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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7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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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조은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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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은국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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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새 사령탑 이재근…비은행 1등·글로벌 경쟁력 숙제

[취재후일담]이찬진 금감원장 금융사 승계절차 미흡 지적에 고민 커진 금융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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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3년 더 그룹 이끈다…경영성과 인정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그동안의 경영성과를 인정받아 3년 더 그룹을 이끌게 됐다. 하나금융지주는 27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열고 함영주 현 회장을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 회추위는 지난달 23일 함 회장을 비롯해 이승열 하나금융 부회장과 강성묵 하나증권 사장 등 내부 3명과 외부 2명 등 총 5명의 최종 후보군(Short List)을 선정한 바 있다. 회추위는 이날 회의에서 최종 후보군 5인을..

김성태 기업은행장 "차별화된 중소기업 지원체계 마련해야"

IBK기업은행은 24일 2025년도 경영전략 방향과 추진과제를 공유하는 '전국 영업점장 회의'를 개최했다. 새해 본격적인 영업의 시작을 알리는 이 회의는 정기인사와 조직개편이 마무리된 직후 김성태 은행장을 비롯해 자회사 사장단과 국내외 영업점장 등 임직원 9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김 행장은 지난 한 해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중소기업대출 역대 최대 점유율을 달성하고,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위기극복 지원에..

단기성과 중심 보험사 경영진 보수 손본다…주식으로 지급

내년 1분기부터 보험사 경영진의 성과보수는 건전성 수준을 고려해 규모를 결정하고, 이중 상당규모를 주식 등 비현금자산으로 지급하게 된다. 그동안 보상체계가 단기성과에 좌우됐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또 성과평가 과정에서 비재무적 지표 비중을 확대하고, 성과평가 산정기준과 이연보수 조정정책 등을 보수체계 연차보고서에 공시하도록 했다. 아울러 보험사 CEO(최고경영자)의 선임 전 단계에 걸친 승계계획을 마련토록..

[칼럼] 저성장 쇼크, "민생 확대재정"으로 돌파해야

한국경제는 비상계엄발 경기 충격이 현실화되면서 저성장의 늪에 빠져들고 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올해 성장률은 잠재성장률(2.0%)보다 반드시 높을 것"이라거나 "성장률이 망가져 경기를 부양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다"라는 장밋빛 전망을 견지해 왔다. 그러던 이 총재가 최근 들어 추경을 통한 경기부양을 강조할 정도로 성장률 충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내수경제는 자기파괴적 세수펑크 사이클에 노출돼 장기 불황의 늪에 빠진 지 이미 오래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신뢰 회복에 역량 집중…내부통제 강화 3대 방안 완성

우리금융그룹이 실추된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3대 내부통제 강화 방안을 완성했다. 그룹 경영진 감찰조직인 윤리경영실을 신설한 데 이어 전 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윤리문화 진단을 실시했다. 또 임원 친인척 대출에 대한 엄격한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임원 친인척 개인정보 등록제도를 가동했다. 지난해 대규모 횡령과 부당대출 등 내부통제 부실사고가 잇달아 드러나자 우리금융에 대한 고객신뢰가 곤두박질쳤다. 이에 임종룡..

'리딩뱅크 탈환' 신한은행 정상혁號… 대출자산 성장에 환율부담도 상쇄

신한은행이 지난해 리딩뱅크 탈환에 성공했을 것으로 전망된다. 작년 3분기까지 1등 은행 위상을 유지했던 신한은행은 4분기에도 높은 대출자산 성장세와 함께, 보수적인 환헤지 전략으로 고환율 직격탄에도 비껴갔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에 취임 첫해 3위에 그치며 체면을 구겼던 정상혁 행장이 이듬해 자존심 회복에 성공한 것이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4대 은행의 원화대출 자산을 보면 KB국민은행이 363조5900억원으로 가장 많..

[취재후일담]정영채 전 NH투자증권 사장 메리츠행, 내달 재판 승소 자신감?

정영채 NH투자증권 전 사장이 자본시장을 떠난 지 1년이 채 안 돼, 다시 복귀합니다. 워낙 IB전문가로 정평이 나있었던 만큼, 업계 러브콜이 끊이지 않았던 것도 전해지는데요. 지난해 3월 임기를 마치고 NH투자증권을 떠난 이후에는 고문이나 자문 역할도 맡지 않았었죠. 업계에선 정 전 사장이 퇴임 이후 PE를 설립할 것이라는 이야기들이 많았는데요. 재판 때문에 관련 절차를 밟기가 쉽지 않다는 말도 나오곤 했습니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주주환원·기업가치 제고 위한 기반 다져"

우리금융그룹은 임종룡 회장(사진)이 국내외 주요 투자자에게 IR 서한을 발송했다고 19일 밝혔다. 서한에는 2024년의 주요 성과와 함께 그룹의 밸류업(기업 가치제고) 추진 의지를 담았다. 임종룡 회장은 "한국경제의 견고한 펀더멘털과 높은 정치적 성숙도를 바탕으로 우리금융을 더욱 강하고 견실한 금융그룹으로 발전시키겠다"며 "우리금융을 비롯한 밸류업 공시 기업들의 강력한 이행 의지 등에 비추어 볼 때, 한국의 밸류..

IBK기업은행, 상반기 조직개편·인사 단행…신임 부행장 4명 선임

IBK기업은행은 16일 신임 부행장 4명을 선임하는 등 총 2561명을 승진 및 이동시킨 상반기 정기인사를 실시했다. 김성태 기업은행장은 이번 인사에서 '고객가치 제고' 및 '현장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 CIB그룹장에는 백창열 본부장,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에 김규섭 IBK경제연구소장, 기업고객그룹장 겸 부산·울산·경남그룹장에 이건홍 본부장, 카드사업그룹장 겸 연금사업그룹장에 이승은 본부장을 선임했다. 백창열 부행장..

KB금융, 이유있는 리딩금융 행진…보험 포트폴리오 '핵심'

KB금융그룹의 리딩금융그룹 위상은 2년 연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핵심 자회사 국민은행의 부진에도 보험과 증권, 카드 등 비은행 자회사들의 이익 기여도 개선으로 국내 금융그룹 역사상 처음으로 '순익 5조원' 시대를 열 것으로 관측된다.특히 보험 자회사 역할이 컸는데, KB금융은 KB손해보험과 KB라이프생명보험을 통해서 지난해 3분기까지 1조원이 넘는 순익을 올렸다. 그룹에 대한 보험 순익 기여도는 20%가 훌쩍..

기준금리 인하·가산금리 완화 행렬…은행 주담대 금리 인하 속도 'UP'

새해 들어서 은행권이 대출 빗장을 푼 데다, 기준금리 추가 인하에 대한 기대로 천정부지 치솟기만 하던 가계대출 금리도 하향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이 지난해 10월과 11월 두 달 연속 기준금리를 낮추자 은행채 등 시장금리도 함께 떨어졌다. 하지만 5대은행(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은행)이 가파르게 증가하던 가계대출을 잡기 위해 7월부터 십수차례 가산금리를 올리고 우대금리를 없애면서 대출금리를 끌어올렸다. 이..

스캔들 ZERO·성장기반·사회적 기여… 진옥동號 '일류 신한' 바짝

취임 첫해인 지난해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던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올해는 더욱 뚜렷한 경영목표를 제시했다. 진 회장은 지난해 '스캔들 ZERO'와 고객 편의성 제고, 지속가능한 수익 창출을 경영 목표로 제시했는데, 올해는 이를 한층 구체화 시켰다. 안정적인 내부통제와 윤리경영 체제를 이어가던 중 자회사 신한투자증권에서 대규모 운용손실 등 내부통제 부실 사고가 발생하자 올해는 내부통제 관리·감독체계를 구축하는 등 보다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를..

수출입은행, 상반기 정기인사 단행…신임 본부장에 위찬정 선임

한국수출입은행은 혁신성장금융본부장에 위찬정 인사부장을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위 신임 본부장은 인사부장, 여신총괄부장, 전주지점장, 기업금융1부 팀장 등을 역임한 기획·여신 전문가다. 풍부한 기획관리업무와 여신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핵심 전략산업 지원을 총괄하는 혁신성장금융본부를 이끌 예정이다. 수출입은행은 또 이날 올해 상반기 정기 인사도 단행했다. 조직관리자 인사의 경우 40대 차세대 조직관리자의 발탁·..

[취재후일담]우리금융 검사결과 발표 또 연기, 금융시장 불확실성 키우는 이복현 금감원장

"올해 우리 경제는 상당한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다. 최근 정치적 소요와 논란으로 우리나라 실물경제, 금융시장 전반에 걸쳐 우려가 확대되고, 대외 신인도 또한 손상될 수 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신년사를 통해 밝힌 우리 경제상황에 대한 진단입니다. 이 원장은 12.3 비상계엄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등 정치적 충격으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고, 이에 따라 금융시장 안정도 위협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대출 중도상환수수료, 13일부터 절반 뚝…"조기상환 부담 줄어든다"

은행과 저축은행 등 금융권에서 대출을 받는 금융소비자들의 조기 상환에 걸림돌이었던 중도상환수수료 부담이 대폭 줄어든다. 다만 기존 대출은 적용이 안 되고 새로 받게 되는 대출만 인하된 수수료율이 적용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각 금융협회는 오는 13일부터 실비용 내에서만 중도상환수수료를 부과하도록 하는 중도상환수수료 개편방안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또 이달 10일 금융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금소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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