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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7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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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조은국 기자

ceg4204@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조은국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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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본 뉴스 2026.09.10~2026.09.17

KB금융 새 사령탑 이재근…비은행 1등·글로벌 경쟁력 숙제

[취재후일담]이찬진 금감원장 금융사 승계절차 미흡 지적에 고민 커진 금융지주

한국 딜로이트,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자문위원단에 박종성·임정하·김우진 위촉

"AI 인프라 경쟁, 데이터센터 넘어 전력·공급망"

'軍心' 흔든 하나은행, 나라사랑카드 진출 첫 해 점유율 42%

하나금융 함영주式 인사철학… '실력·성과' 빛난 CEO에 신뢰 보낸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이번 그룹 자회사 CEO(최고경영자) 인사에서 다시 한번 본인의 인사철학을 명확히 했다. 실력과 경영성과를 증명한 CEO를 하나은행장으로 재등용하며, 연공서열에 따른 인사는 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이번 은행장 인사는 함 회장 취임 이후 두 번째 인사였는데, 이승열 행장이 무난하게 연임할 것이라는 관측과 달리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을 하나은행장으로 내정했다. 사실 2015년 외환은행과 하나은행이 합병한 통합하나..

보험 판매수수료 최장 7년까지 나눠 지급…"부당승환계약 막는다"

금융당국은 보험 판매수수료가 선지급 되면서 과당경쟁이 불거지고, 결국 부당승환계약 발생으로 보험사 건전성이 나빠지고 있다며 판매 수수료 개편 방향을 내놨다. 앞으로 보험 판매수수료는 최장 7년까지 분할지급되고, 그동안 GA(법인보험대리점)에는 적용되지 않던 '1200%룰'로 적용키로 했다. 금융당국은 지난 16일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주재로 열린 제5차 보험개혁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보험 판매수수료 개편방향을 논의..

위기대응 나선 4대금융…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 발 빠른 소집령 빛났다

12·3 비상계엄 선포와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가결 등 복잡한 정치환경으로 주식시장과 외환시장이 크게 요동치자 4대 금융그룹이 컨틴전시 플랜(비상대응체계)에 따라 위기 대응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환율 등 금융시장 변동성에 대응해 유동성 관리를 강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투자자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투자자들의 불안감 해소에 전력을 쏟고 있다. 특히 4대 금융 중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의 대응이 가장 선제적이었다. 진 회장은 비상계엄이 선포되자,..

KB금융 'CEO 공식' 이번에도 이어졌다...CFO 등 재무 커리어 핵심 요건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내년에 함께 손발을 맞춰갈 핵심 자회사 사령탑 인사를 마쳤다. 이번 인사에도 KB금융의 'CEO 공식'은 이어졌다. KB금융 내에서 CFO(최고재무책임자)였거나 재무부서를 관할했던 인사들이 또다시 핵심 자회사 CEO로 등용된 셈이다. 이러한 트렌드는 윤종규 전 회장 때부터 이어져 왔다. 윤 전 회장 체제에서 등용됐던 이재근 국민은행장과 김기환 전 KB손해보험 사장, 이환주 KB라이프생명..

"SGI서울보증, 이유없이 보험금 미지급"… 렌털사 줄도산 위기

의료기기와 헬스기구, 공작기계 등 동산렌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형 렌털사 여러 곳이 도산 위험에 처했다. 제품을 받은 기업들이 렌털료를 내지 못하는 미납 사고가 발생할 경우 렌털사로부터 채권을 인도받은 금융사들이 SGI서울보증이 발급한 지급보증보험증권(보증서)을 근거로 보험금을 청구하는데, SGI서울보증은 금융사와 렌털사들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이유로 보험금 지급을 거절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소형 렌털사들은 SGI서울보증이 렌털계약을 심사..

쇄신 외치는 강호동… 농협은행 차기 사령탑에 '쏠린 눈'

자산 400조원이 넘는 NH농협은행을 이끌 새 사령탑이 이달 중하순 결정될 전망이다. 올해 3월 농협중앙회장으로 강호동 회장이 취임하면서 인적쇄신 차원에서 변화에 방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석용 현 은행장 체제에서 지난 2년간 농협은행은 수익성장을 이뤄냈지만, 횡령과 배임 등 금융사고가 잇달아 발생하면서 내부통제 강화 차원에서라도 쇄신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두 차례 연속 경기도 출신 인사가 행장 자리를 꿰차온 만큼, 이번엔 지역..

KB금융, 제 6회 KB테크포럼 Beyond Exp 개최

KB금융그룹은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디지털 금융 생태계를 선도하기 위해 최신 디지털·AI 관련 기술을 논의하는 '제6회 KB테크포럼 Beyond Exp'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경험(Experience)을 넘어 탐구(Explore)하고 확장(Expansion)하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KB금융 전 계열사 테크·AI·데이터·디지털 부문 임직원 200여명과 삼성SDS, IBM,..

'하나금융 19돌' 글로벌 도약 성공史… 함영주號 '화룡점정'

순익 16배, 총자산 6배, 자회사 4곳→14개. 하나금융그룹이 2005년 12월 출범한 뒤 19년 동안 이뤄낸 성장 스토리다. 하나금융은 지주 출범 이후 외환은행 인수 등 대형 M&A(인수합병)와 자산운용과 카드, 보험사 설립 등 적극적인 성장 전략을 펴오면서 외형 성장과 함께 지속성 있는 수익 구조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명실상부 '빅3 금융그룹'으로 위상을 공고히 했고, 글로벌 영역에서는 차별화된 해외 네트워크 확장 전략을 펴오면서 아시아..

이석용 농협은행장, 폭설 피해 복구에 두팔 걷어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최근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어려움을 확인한 뒤, 피해 복구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NH농협은행은 기록적 폭설로 인한 피해가 속출함에 따라 특별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폭설 피해 관련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은 개인 및 중소기업이다. 기업자금 최대 5억원, 가계자금은 최대 1억원을 지원하고, 우대금리 혜택도 최대 2.0%포인트(농업인 2.6%포인트) 적용키로..

은행권 건전성 부담 여전…9월 부실채권비율 0.53%

금융감독원은 28일 은행권 9월 부실채권비율이 전분기와 동일한 0.53%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0.09%포인트 높은 수치다. 은행 부실채권비율은 2022년 3분기 말 0.38%에서 지속 상승해 올해 6월 말 기준 0.53%까지 올랐다. 부실채권은 14조5000억원 규모로, 전분기보다 1000억원 증가했다. 기업여신 부실채권이 11조700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가계여신 2조6..

저축은행권, 3분기 흑자전환에도 건전성 부실은 여전

70여개 저축은행업권이 3분기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수신금리 하락에 따른 이자비용 감소와 선제적 대손충당금 적립에 따른 효과다. 하지만 건전성은 악화일로다. 연체율은 상승했고, 부실채권을 나타내는 고정이하여신도 11%대를 기록 중이다. 28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저축은행업권은 3분기에 258억원의 순익을 기록했다. 이는 미리 대손충당금을 적립하면서 충당금 전입앱 규모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3분기 누적..

양종희 KB금융 회장 선택은 이환주...재무통이자 보험 CEO 커리어 갖춰

지난해 11월 취임 이후 은행과 증권, 카드 등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 교체를 최소화 했던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2년차인 올해 핵심 계열사인 은행장부터 교체를 단행하면서 '친정체제' 신호탄을 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양 회장은 차기 국민은행장으로 이환주 KB라이프생명 사장을 선택했다. 이 후보자는 역시 KB금융 내 CEO '등용문'인 그룹 CFO(최고재무책임자) 출신이면서 영업과 전략 등 다방면..

KB금융 양종희號 출항 1년, '실적·주주·상생' 다 잡았다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다. 4대 금융그룹 중 유일하게 3분기 기준 4조원대 실적을 기록한 데 더해, 차별화된 주주환원 정책으로 밸류업 지수에 포함되지 못했음에도 KB금융의 밸류업 계획이 가장 모범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주가 상승률도 70%를 돌파했다. 아울러 상생금융에서도 리딩금융그룹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는데,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돌봄 공백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는 데다 소상공인 지원도 강화했다. 양..

삼성화재, 노사 공동 사회공헌 활동 전개…안내견학교서 봉사활동

삼성화재는 노사 대표가 함께 사회공헌 일환으로 삼성화재 안내견학교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임직원의 봉사활동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이문화 사장과 양대 노동조합 위원장인 삼성화재 리본노동조합 홍광흠 위원장, 삼성화재노동조합 오상훈 위원장이 참석했다. 노사 양측은 지난 8월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겠다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고, 노사 공동 CSR..

호실적 거둔 4대은행… 해외선 신한·하나만 웃었다

국내 4대 은행의 글로벌 경쟁력이 이번 3분기 실적에서 뚜렷하게 나타났다. 전통 글로벌 강자 신한은행이 독주하는 가운데, 하나은행도 러시아와 인도네시아 금융시장에서 성장세를 나타냈다.반면 우리은행은 현지 경제상황 악화로 충당금이 증가하면서 마이너스 성장을 이뤘고, KB국민은행의 경우 또다시 인도네시아 부코핀은행(현 KBI)에 발목을 잡히면서 해외법인 실적이 적자로 전환했다.4대 은행이 대출자산 성장과 금리상승 덕에 이자이익이 크게 늘면서 호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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