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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7일(목)

기자

홍길동

조은국 기자

ceg4204@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조은국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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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본 뉴스 2026.09.10~2026.09.17

KB금융 새 사령탑 이재근…비은행 1등·글로벌 경쟁력 숙제

[취재후일담]이찬진 금감원장 금융사 승계절차 미흡 지적에 고민 커진 금융지주

한국 딜로이트,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자문위원단에 박종성·임정하·김우진 위촉

"AI 인프라 경쟁, 데이터센터 넘어 전력·공급망"

'軍心' 흔든 하나은행, 나라사랑카드 진출 첫 해 점유율 42%

[취재후일담]없애거나 키오스크로 대체하는 은행점포, 지역·고령고객은 갈 곳 잃나?

'300개' '20km' 코로나 바이러스 펜데믹 기간 3년 동안 은행 영업점은 연 평균 300개씩 사라졌습니다. 시중은행, 지방은행 등 은행권 영업점은 2019년 6712개에서 지난해 9월 5698개로 1014개가 줄었습니다. 전체 점포 중 15%가 증발한 것입니다. 이처럼 은행들이 디지털 금융 전환과 비용 절감 등을 위해 영업점을 통폐합하면서 은행 점포간 간격이 큰 곳은 이동거리가 20km를 넘는다고 합니다. 이..

'순익 5조 시대' 연 KB금융… 혁신성장·효율경영 힘준다

KB금융그룹이 국내 주요 금융그룹 중 가장 먼저 경영진 워크숍을 진행하며, 올해 경영전략과 중점 추진 방향 등을 수립했다. 양종희 회장은 올해 한국 금융산업이 대내외 불안정성 확대와 다양한 갈등요소 들로 쉽지 않은 한해가 될 것으로 보고, 그룹의 발전을 위해선 더욱 탄탄한 펀더멘털을 기초로 효율경영과 혁신성장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KB금융은 지난해 금융그룹 역사상 처음으로 '순익 5조원 시대'를 열었을 것으로 기대된다. 리딩금융그..

농협銀 강태영號 '수익성 강화·리스크 관리'로 빅4 정조준

농협은행 강태영 호(號)가 출항했다. 2012년 3월 신경분리로 농협은행이 출범한 이래 여덟 번째 은행장이다. 강 행장은 취임 일성으로 '금융, 품격을 담다'라는 경영목표를 제시한 데 이어,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구축해 미래금융을 선도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여기에는 농협은행이 처한 현 주소에 대해 강 행장의 위기의식이 담겨 있는 것으로 보인다. 농협은행은 국내 '5대은행'에 이름을 올리고 있지만, 경쟁사와 비교해 아직 갈길이 멀다. 수익성은..

"고객신뢰 최우선"… 내부통제·본업혁신·그룹시너지에 방점

고금리 기조와 자산성장에 힘입어 최근 몇 년간 호실적을 이어가던 4대 금융그룹이 올해는 심상치 않은 대내외 경제상황으로 쉽지 않은 한 해를 보낼 것으로 관측된다.국내 4대 금융그룹 CEO(최고경영자)도 모두 올해를 위기의 해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탄탄한 펀더멘털을 토대로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기업의 효율성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을 세웠다. 아울러 지난해 반복된 금융사고로 인해 금융에 대한 신뢰가 크게 실추됐는데,..

[신년사]양종희 KB금융 회장 "불안감 상쇄할 수 있는 견고한 신뢰·안정감 보여줘야"

KB금융그룹은 2일 서울 여의도 신관에서 을사년 새해를 맞아 양종희 회장을 비롯한 그룹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올해 시무식은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간소하게 진행됐다. KB금융은 시무식에 앞서 비행기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들에 대한 애도의 시간을 가졌다. 양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어느때보다 예측하기 어려운 혼돈과 격변이 예상되는 상황으로 고객과 시장의 불안감을 상쇄시킬 수 있..

[인사]KB국민카드

◇ 부장 승진 △금융상품부장 조용덕 △개인마케팅부장(2부) 권오광 △체크카드사업부장 김재희 △임베디드제휴사업부장(1부) 박경수 △SOHO/SME영업부장(1부) 유건수 △마이데이터사업부장 최하영 △신성장사업부장 이용중 △테크기획부장 이우현 △경영효율화부장 나미희 △자금부장 이광호 △리스크모델부장 이영주 ◇ 지역단장 승진 △강서지역단장 정제원 △충남지역단장 오현오 ◇ 부장 전보 △고객분석부장 강원희 △고객경험관리부장 장정환 △카드상품운영부장 이향수..

함영주 회장, 자사주 5000주 매입…책임경영 실천

하나금융그룹은 함영주 회장이 지난 27일 자사주 5000주를 장내 매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와 내년 경기부진 우려 속에 주가가 주춤하자 함 회장이 적극적인 책임경영 실천과 주가부양 의지를 나타낸 것이다. 특히 PBR(주가순자산비율)이 0.4배에도 미치는 못하는 등 주가가 저평가된 상황에서 회사의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계획이 실질적인 주주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직접 주식 매입에 나..

우리은행-비댁스, 가상자산 수탁시장 선도 위해 맞손

우리은행이 지난 30일 서울 회현동 본점에서 디지털자산 수탁 기업인 비댁스와 가상자산 수탁시장 선도를 위한 혁신기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가상자산 수탁 비즈니스 협업 △블록체인 기술 노하우 공유 △공동사업 발굴 및 사업추진 등 글로벌 디지털 금융 시장 진출을 위해 지속 협력하기로 했다. 비댁스는 대체불가토큰(NFT), 토큰증권(STO) 등 고객의 가상자산을 맡아 안전하게 보관..

고금리에 곳간 채우던 4대금융, 내년 혹한기 접어드나?

고금리 장기화와 대출자산 성장에 힘입어 올해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4대 금융그룹이 내년에는 혹한기에 접어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금리인하기 핵심 이익지표인 NIM(순이자마진) 하락과 대출 수요 축소로 이자수익 증가폭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경기침체에 따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관련 대출 부실화로 건전성 리스크는 커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에 더해 소상공인 금융지원 부담..

KB라이프생명, 영업경쟁력 강화 위한 조직개편 단행…조직 슬림화

KB라이프생명은 도전적인 금융환경 속에서 고객 가치를 창출하고 영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과 경영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과 경영진 인사는 △수익성 기반 시장지배력 확대 △보험상품 제조 역량 강화 △미래성장 동력 확보 △책임경영 기반 조직 설계라는 4대 핵심 전략방향을 중심으로 단행했다. 우선 '영업부문'을 신설하고 조직도의 가장 앞단에 배치해 내년 전략적 목표 우선 순위를 명확히 설..

[2025 우리금융 성장전략] 3년차 우리금융 임종룡號, 그룹 정상화·성장기반 마련 방점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내년 임기 마지막 해를 맞는다. 지난 2년간 임 회장은 비은행 강화 등 우리금융의 성장기반을 마련하고, 파벌갈등으로 불협화음이 있는 조직을 강력한 리더십으로 안정화시키려 모든 역량을 동원했다.하지만 몇 차례 대규모 금융사고와 함께 한일-상업은행 출신간 내홍 등으로 임 회장의 성과가 빛바랬다. 10년만에 우리투자증권이 재출범하며 자본시장 경쟁력을 끌어올렸고, 완전민영화에 성공하며 정부 품에서 벗어났다. 또 그룹 비은행..

"부당대출 막는다"…금융당국-은행, 여신 프로세스 개선

올해 들어 은행권에서 부당대출 등 여신사고가 크게 늘었다. 규모가 대형화된 데다, 은행 직원들이 부당대출을 공모하는 경우도 많아지자, 금융당국과 은행권이 여신 프로세스 개선에 나섰다. 부당대출에 악용된 허위서류나 담보가격 부풀리기 등을 차단하기 위해 중요서류 진위와 담보가치 확인 절차를 강화하고, 여신 취급 직원에 대해서도 명령휴가를 확대 시행키로 했다. 아울러 대형 여신사고 예방과 관련한 내부통제 항목을 KPI(핵..

하나금융, 차기 회장 숏리스트 선정…함영주 회장 등 5인

차기 하나금융그룹 사령탑 윤곽이 드러났다. 함영주 회장의 연임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함 회장과 함께 사내이사로 그룹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이승열 하나은행장과 강성묵 하나증권 사장도 차기 회장 후보 숏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모두 재임 기간 호실적을 기록했는데, 높은 경영성과를 바탕으로 차기 회장 후보로 선정된 것이다. 하나금융은 23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열어 5명의 차기 하나금융 회장 후보군(숏리..

"입출금과 예·적금을 동시에"…신협, 연 최고 5% 주는 '모아모아통장' 선봬

신협중앙회가 최근 자유롭게 입출금하면서 고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신상품 '모아모아통장'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별도의 복잡한 우대조건 없이 신규 고객에게 연 최고 5%(50만원 이하)의 금리를 제공한다. 또 매일 이자를 지급해 일복리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모아모아통장은 금액별로 차등 금리가 적용돼 예금 규모에 따라 고객 맞춤형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50만원 이하 예치 시 기본 금리 4.0%..

[2025 KB금융 성장전략] 리딩금융 왕좌 KB… 고강도 쇄신으로 '1등 자회사' 만든다

취임 2년차를 맞은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연말 인사에서 안정보다는 변화를 선택했다. 취임 첫해인 지난해에는 은행과 카드 등 핵심 자회사 최고경영자(CEO)를 연임시키며 안정에 방점을 찍었다면, 2년차부터는 자신만의 경영체제를 본격화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KB금융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리딩금융그룹을 수성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는 경쟁사인 신한금융그룹보다 은행-비은행 등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측면에서 완성도가 높기 때문이다. 하지만 은행과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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