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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인규 기자입니다. 전자통신 분야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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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눈] SK하이닉스 성과급 협상, 사회 전반 파급력 고려해야
SK하이닉스, 성과급 제도 놓고 진통…다음 달 초 다시 협상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자사주 7억 규모 매입
'갤럭시 Z8 시리즈' 사전 예약자 절반 이상이 1030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 50억 자사주 취득…올해에만 160억 규모
LG이노텍이 글로벌 전자부품 기업인 TDK와 손을 잡고 로봇 피부 개발에 나선다. 28일 LG이노텍은 TDK와 피지컬 인공지능(AI) 분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LG이노텍의 광학 및 초정밀 설계 기술력과 TDK의 각종 센서 기술을 결합해 '차세대 비전 센싱 모듈', '촉각 센싱 모듈' 등 피지컬 AI용 센싱 솔루션을 선보이는 게 핵심이다. 특히 이번 협력으로 LG이노텍의 비전 센싱 모듈에 TDK..
LG이노텍이 전통적 비수기에도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두면서 상반기에만 누적 매출 10조원을 넘어섰다. 4년 만에 연간 영업이익이 1조원을 돌파할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모바일 카메라 모듈과 반도체 기판 수요가 이어진 결과다. 문혁수 사장이 강조해 온 고수익 중심의 전략이 통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러나 애플로 알려진 핵심 고객사의 의존도를 낮추면서 사업 구조를 다변화해야 한다는 점은 여전한 과제로 꼽힌다. 27일..
LG CNS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결집한 인공지능(AI) 신소재 개발 협력체에 한국 IT 분야 대표 멤버로 합류한다. 협력체에서 국내 소재 기업들의 AI 전환(AX) 지원을 본격화하겠다는 방침이다. 27일 LG CNS는 영국 AI 스타트업 커스프AI의 글로벌 협력체 'AI 머티리얼즈 파운드리' 창립멤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AI 머티리얼즈 파운드리는 AI, 화학, 소재, 컴퓨팅 인프라 분야 기업·연구 기관들이..
삼성전자가 고효율 히트펌프 냉난방시스템인 'EHS 올인원' 실증에 나선다. 최근 건물 부문의 탄소중립이 과제로 떠오르면서 난방 분야에서도 기존 화석연료를 대체할 고효율 히트펌프 보급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27일 삼성전자는 경기 용인시에 있는 삼성물산 주거성능연구소에 'EHS 올인원'을 설치하고 아파트와 동일하게 조성된 환경에서 냉난방과 급탕 성능, 에너지 효율, 사용 편의성을 종합적으로 검증한다고 밝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9440억원의 재산분할금을 지급해야한다는 법원 판결이 내려지면서 조만간 SK주식담보대출과 SK실트론 지분 매각 등의 자금조달 방안을 정할 것으로 보인다. 재상고 가능성도 나오지만 워낙 장기간 재판을 끌어온 피로감에다 뒤집힐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볼 거라는 게 재계 시각이다. 26일 재계에 따르면 SK는 오는 31일 이사회를 열고 SK실트론 매각 건을 다룰 것으로..
LG전자가 냉장고 문을 열지 않고 내부를 확인할 수 있는 LG 인스타뷰 냉장고가 글로벌 누적 판매량 500만 대를 돌파했다. 26일 LG전자는 LG 인스타뷰 냉장고가 출시한 지난 2016년부터 지난달까지 누적 약 530만대가 판매됐다고 밝혔다. 단순 계산하면 약 1분에 1대꼴로 판매된 수준으로, 글로벌 냉장고 시장에서 대표적인 프리미엄 기능으로 자리 잡았다는 게 LG전자 측 설명이다. 지역별로는 북미가 전체 판매량의..
SK텔레콤이 국내 스타트업의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쉽게 개발·검증할 수 있도록 나선다. 자사 AI 모델 기반의 API를 지원하기로 하면서다. 26일 SK텔레콤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하는 '2026년 모두의 챌린지 AX-LLM' 참여를 통해 이같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내 스타트업이 국산 AI 모델을 활용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기술 협업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됐다. 현재 SKT는 정부 독자 AI 파운데..
고대역폭메모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HBM4 생산 확대에 집중하는 가운데 HBM5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HBM 장비업체들은 차세대 메모리인 HBM5·6에 들어가는 장비 개발 계획까지 제시한 상태다. HBM 시장 대응과 차세대 메모리 개발이 동시에 이뤄지면서 반도체 공급망이 빨라지고 있는 모습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HBM4 공급을 늘리면서 HBM4E 고객..
LG전자가 기능성 소재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글로벌 생산 인프라를 강화한다. B2B(기업 간 거래)를 주력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다. 23일 LG전자는 최근 베트남 하이퐁 생산법인에서 유리 파우더 기반 기능성 소재인 'LG 퓨로텍'과 '이지클린 법랑' 생산라인을 가동했다고 밝혔다. LG 퓨로텍은 플라스틱, 페인트, 고무 등의 자재에 소량 첨가해 미생물로 인한 오염을 억제하는 항균·항곰팡이 기능성 소재다. 원재료의 변형..
SK텔레콤이 지능형 로봇에 대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과제를 수행한다. 이를 통해 제조 AI에서 축적한 디지털 트윈 역량을 로보틱스로 확장하고 피지컬 AI 분야의 글로벌 기술 표준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23일 SK텔레콤이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부문(ITU-T) 국제 표준화 회의에서 로봇 데이터 생산·활용 체계 관련 신규 표준화 과제가 채택됐다고..
"고객이 원하는 차별화된 기술이 유일한 전략입니다. 그렇게 준비해야만 이겨낼 수 있습니다."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K-디스플레이 2026'에서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과 정철동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은 이처럼 한 목소리를 냈다. 중국 업체들의 추격이 거세지는 가운데 고객이 체감할 만한 기술만이 자체 경쟁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는 얘기다. 다만 이 사장과 정 사장의 해법은 달랐다. 이 사장..
SK하이닉스 노사가 지난해 합의한 성과급 제도를 다시 협상하고 있다. 사측이 10년 동안 유지하기로 한 제도에 대한 수정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노조는 반발하고 있는 상황으로 전해졌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전임직(생산직) 노조, 사무직 노조는 전날 사측과 집중 실무 교섭을 진행했다. 이달 초부터 진행된 세 차례의 본교섭 과정에서 서로 이견이 좁혀지지 않자 마련된 것이다. 현재 교섭에서 쟁점이..
삼성전자가 영국 런던에서 개최하는 갤럭시 언팩의 또 다른 주인공은 '갤럭시 글래스'가 될 가능성이 크다. 글래스로 인공지능(AI)을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는 만큼 갤럭시의 AI 생태계를 확장할 수 있는 주요 수단이 될 것으로 보인다. 회사의 AI 폼팩터 전략의 한 축이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갤럭시 Z 시리즈와 함께 스마트 글래스를 선보인다. 올해 가을쯤 출시할 예정으로 제품 디자인, 성능 등..
삼성전자의 하반기 최대 행사인 '갤럭시 언팩'이 임박한 가운데 영국 런던 도심이 갤럭시 신제품 광고로 물들고 있다. 런던의 대표 랜드마크인 피커딜리 서커스 대형 전광판에는 갤럭시 Z폴더블의 신제품 출시를 알리는 옥외광고가 상영되고, 도심 주요 버스정류장과 거리 곳곳에도 갤럭시 Z 시리즈 광고가 잇따라 등장했다. 삼성전자가 유럽 핵심 시장인 영국 한복판에서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폴더블 시장 주도권 굳히기에 나섰다는 평가다.20일(현지시간)..
삼성전자가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프로' 에어컨으로 에너지대상을 수상했다. 회사의 수상은 8년 연속 기록이다. 21일 삼성전자는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하는 제29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해당 제품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도 함께 수상했다. 이 외에도 생활 가전 등으로 전체 10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