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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다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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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원' 흥행에 거버넌스 개선까지…현대산업개발, 강북 개발축 타고 디벨로퍼 도약 "날개"
삼성물산, 지배구조 만점 앞두고 있지만 남은 변수는 배당정책?
'시공 20위' 특약에 갇힌 신탁 정비사업…중견사 설 자리 좁아진다
수도권 전철, 15분 내 재탑승하면 "기본요금 면제"…20일부터 시행
건설은 박유신, 재무는 최인호…BS한양 투톱 체제 첫 시험대는 '현금 회수'
서울 마포구 망원동 '망리단길' 인근 8개소가 모아타운을 통한 재개발 사업으로 1512가구 규모 신축 공동주택으로 재탄생된다. 서울시는 지난 19일 열린 '제5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에서 마포구 망원동 456-5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에 대한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1일 밝혔다. 면적 7만7449㎡규모의 이 일대는 그간 노후 건축물이 밀집되고 주차장 등 기반시설이 부족해 주거환경이 열악하다는 평가..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이 우리나라 경제 위기를 촉발시킬 수 있는 시한 폭탄으로 여겨진 지도 어느덧 수년째다. 정부도 지난 3월 '건설 경기 회복 지원 방안'을 비롯해 최근 1년간 PF 관련 대책을 10여 차례 쏟아내며 위기 대응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가지치기에 급급한 모습이다. 경기 회복 지원 방안으로 내놓은 △사업성 평가에 따른 충당금 적립 △PF 사업장 옥석 가리기 △부실 사업장 매입 등이 모두 '사후..
수도권 집값 상승 흐름에 공공 분양아파트 '줍줍'(무순위 청약) 흥행이 이어지고 있다.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저렴한 분양가로 2~3년 전에 분양에 나섰지만, 당시 경기 침체에 외면을 받았던 단지들이 최근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신축 단지 분양가가 연일 치솟는 가운데 인근 단지 매매 시세가 오르면서 최초 분양가와 동일하게 나온 줍줍 물량에 투자 심리가 쏠리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
부동산 시장 침체로 건설업 불황이 이어지자 중견 건설사들이 주력하던 주택사업에서 벗어나 해외사업·공공부문 공사 등 다방면에서 활로를 찾고 있다. 18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183개 건설사는 해외에서 총 55억1891만7000달러(한화 약 7조6326억원)를 수주했다. 이 기간 가장 많은 금액을 수주한 상위 20곳 명단에 중견사 다수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해외사업 수주를 20여곳 대형 건설사가..
4·10 총선 이후 공급에 나서려던 서울·수도권 아파트 단지들 가운데 분양 일정을 당초 계획보다 더 늦추는 곳이 늘고 있다. 공사비 증액 및 인허가 문제 등이 표면적인 이유지만, 속내는 분양가를 좀 더 높게 받으려는 재건축 조합 등 사업 주체 측의 계산이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경기지역에서 아파트 분양을 준비 중인 A건설사 관계자는 "같은 지역에서 먼저 분양에 나선 단지들에서 '완판'(100% 계약 완료) 행진..
전세사기와 역전세 등의 영향으로 임차인(세입자)이 제때 돌려받지 못한 전세보증금이 올해 1분기(1~3월)에만 1조4000억원을 넘어섰다. 증가세도 가파르다. 전세보증사고 금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0% 늘었다. 이에 따라 집주인 대신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갚아주는 보증기관의 재무건전성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17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올해 1∼3월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보험 사고액은 1조4354억원,..
여주역을 중심으로 도시개발사업·역세권개발사업 등의 개발호재가 이어지며 경기 여주시 여주역세권 부동산시장도 들썩이고 있다. 16일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 인구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여주시의 인구수는 11만4412명(외국인 제외)으로 5년 전보다 2428명 늘었다. 사업체·근로자수도 증가 추세다. 통계청 사업체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2년 말 기준 여주의 사업체와 종사자 수는 각각 1만8780개, 5만9946..
두 달 연속 올랐던 전국의 주택매매 소비심리지수가 지난달 하락세로 전환됐다. 반면 서울은 3개월 연속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16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2024년 3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에 따르면 지난 3월 전국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5.7로 전월보다 1.5 포인트(p) 하락했다. 같은 기간 수도권은 110.1로 1.6p, 비수도권은 100.8로 1.8p 각각 하락했다. 대전이 93.5로..
SK에코플랜트가 오는 2028년 약 36조원 규모까지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측되는 '하·폐수 재이용' 시장 공략에 나선다. SK에코플랜트는 최근 CSRO(Circle-Sequence Reverse Osmosis, 순차적 순환공정역삼투막)시설이 특허 및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CSRO는 역삼투막에 공급되는 하·폐수를 정방향·역방향으로 순차적으로 전환해 농축수를 공정 내에서 재순환 시키는 기술이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개통으로 본격적인 GTX 시대가 막을 올리자 각 노선별 수혜지역 신축 아파트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GTX 호재에 신축 아파트 분양가가 연일 오르는 가운데 미래가치를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수혜지역 신축 단지로 쏠리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 경기 수원·파주·광명시 신축 단지 중에는 주변 시세와 비슷한 가격(분양가) 책정을 이유로 분양 초기 외면을 받았지만, 최근 '완판'..
고물가·고금리 현상과 원자잿값·인건비 상승 여파로 지난달 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가 3.3㎡당 3800만원을 넘어섰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15일 발표한 지난 3월 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당 1149만8000원으로 집계됐다. 이를 3.3㎡로 환산할 경우 3801만원이다. 전월보다 0.35% 올랐다. 1년 전인 작년 3월 말에 비해서는 23.91%나 치솟았..
수도권에서 지난해 9월 이후 7개월만에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지정하는 미분양관리지역이 나왔다. 미분양 물량이 1600건을 넘어선 경기 안성시가 관리지역으로 재지정된 것이다. 그만큼 안성지역 분양시장이 침체의 늪에 빠졌다는 뜻으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개통 및 착공 호재로 고분양가 논란에도 '완판'(100% 분양 계약)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경기 수원·파주시 등지와는 극명한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 15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산업단지 등이 조성되는 지역의 임대아파트 중심으로 전세 계약 만료 등으로 발생한 잔여 가구 임차인을 추가로 모집하지 않고, 분양 물량으로 바꿔 파는 곳이 부쩍 늘었다. 경기 불황에도 교통·개발 호재로 주택 수요가 증가해 임대 사업보다 분양으로 전환해 자금을 회수하는 것이 사업성에서 낫다는 건설사들의 판단에서다. 14일 분양 업계에 따르면 충남 아산시 '배방 우방아이유쉘 1단지'는 최근..
4월 셋째 주 전국에서 6개 단지·7980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1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다음 주 △경기 성남시 수정구 복정1지구 B3블록 '엘리프남위례역에듀포레' △광주 북구 운암동 '운암자이포레나퍼스티체' △대전 유성구 봉명동 '유성하늘채하이에르' △부산 금정구 남산동 'e편한세상금정메종카운티' △부산 기장군 장안읍 '부산장안지구디에트르디오션' △광주 서구 금호·풍암동 '중앙공원롯데캐슬시그니처' △대전시..
고금리·시장침체 여파가 서울 강남구까지 위협하고 있다. 강남구 개포동 도시형생활주택이 '통째' 공매로 나온 것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개포동 '대치 푸르지오 발라드' 78가구에 대한 신탁공매가 오는 19일부터 진행된다. 신탁공매는 채무자가 금융기관에서 부동산을 담보로 대출받았지만, 대출금을 제때 갚지 못할 경우 진행된다. 부동산 관리를 위탁받은 신탁회사가 해당 부동산을 공매로 매각하는 방식이다. 대치 푸르지오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