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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6일(화)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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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AI 패권 겨냥 500조 투입 데이터센터망 구축…엔비디아 입지 축소 압박

트럼프의 '폭탄 협상', 이란 휴전 흔든다…토마호크 49발로 이란 공습

미군, 헬기 격추 이란에 보복공격 개시…트럼프 "강력한 대응"에 호르무즈 휴전 흔들

미·이란 평화합의 도달…트럼프 "호르무즈 개방·해상봉쇄 즉각 해제" 선언

호르무즈서 미·이란 맞불…트럼프 "좋은 합의" 유지 시사, 확전 차단

"호르무즈 보호, 동맹 도움 필요 없다" 트럼프 '단독 행동' 선언…70년 집단안보 체제 흔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이란과의 군사 충돌을 둘러싸고 한국·일본·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등 주요 동맹국의 지원 없이 미국 단독 대응 의지를 분명히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 통항 보호를 위한 군함 파견 요구에 동맹국들이 참여를 거부한 것을 강하게 비판하며 동맹 회의론을 노골화했다. ◇ "우린 보호, 그들은 외면...동맹 도움 필요 없다"…트럼프, 한·일·나토 향해..

젠슨 황의 찬사와 삼성의 응답…루빈 시대 여는 전방위 AI 반도체 동맹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16일(현지시간) 엔비디아 연례 개발자 회의 'GTC 2026' 기조연설에서 삼성을 특별히 언급하면서 양사 간 긴밀한 협력을 부각했다. 황 CEO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소재 SAP센터에서 진행한 기조연설에서 추론 전용 칩을 소개하면서 "삼성이 우리를 위해 '그록(Groq) 기술 기반' 언어처리장치(LPU) 칩을 제조하고 있다"며 "지금 최대한 빠르게 생산을..

호르무즈 '충성 시험' 논란…트럼프 파병 압박에 동맹국들 "우리 전쟁 아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선박 호위를 위해 군함 파견을 거듭 촉구하며 한국을 포함한 동맹국들에 파병 압박을 높이고 있지만, 유럽과 아시아의 주요 우방들은 "우리의 전쟁이 아니다"며 직접적인 군사 개입에 선을 긋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안보 기여와 각국의 에너지 의존도를 함께 거론하며 동맹의 '열의'를 따졌고, 특히 한국과 일본처럼 미군이 주둔하고 호르무즈 해협 통과 에너지 의존도..

부상설·사망설 속 권력 암투…모즈타바 하메네이 이란 이슬람 정권 체제 흔들

이란이 지난 8일(현지시간)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새 최고지도자로 선출했지만, 부상설과 사망설, 권력 암투설 등이 제기되는 등 그의 권력 기반이 아직 확고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이란 지도부 상황이 불확실하다며 모즈타바 하메네이의 생존 여부조차 알 수 없다고 말했다.모즈타바 하메네이는 지난달 28일 그의 부친이자 전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가 사망한 미..

미국 AI 수출 전략 첫 사례… 엔비디아 지원 스타트업, 신세계와 데이터센터 구축

엔비디아가 지원하는 미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이 신세계그룹과 손잡고 대규모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구축에 나선다. 이는 AI 칩과 모델을 외교와 동맹국 지원의 수단으로 활용하려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기술 수출 전략과 맞물린 사업으로 평가된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6일(현지시간) 미국 스타트업 리플렉션 AI가 한국 신세계그룹과 협력해 한국에 수십억 달러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를 구..

美 상무부 'AI 수출 1호' 꿰찬 신세계… 정용진 글로벌 네트워크가 만든 'AI 빅딜'

신세계그룹이 미국 인공지능(AI) 기업 리플렉션 AI(Reflection AI)와 손잡고 국내 최대 규모인 250MW급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나서면서 한국 기업이 글로벌 AI 인프라 경쟁의 주요 플레이어로 등장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정부가 추진하는 '미국 AI 수출 프로그램'의 첫 대표 사례로 평가되면서 산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세계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리플렉션 A..

트럼프, 호르무즈 파병 압박 속 미중 정상회담 연기 시사…미중, 파리 무역협상서 '관세 안정' 공감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봉쇄 문제와 대(對)이란 전쟁을 이유로 이달 말 예정된 중국 방문 일정이 연기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중국이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이틀 일정의 고위급 경제무역 협상을 마치고 관세 수준 안정과 무역·투자 협력 메커니즘 구축 등을 논의한 상황에서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 인터뷰에서 호르무즈 해협 안정 확보를..

1 유조선 호위 2 공중타격 3 지상작전… 軍옵션 따져보는 美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실상 봉쇄된 호르무즈 해협을 확보하기 위해 유조선 호위 작전과 공중 타격, 지상 작전 등 다양한 군사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란이 미사일과 드론, 기뢰까지 동원해 해협 통항을 위협하는 가운데 미국이 군사적 방안을 본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가장 기본적인 방안은 미 해군 군함이 유조선을 보호하며 항해하는 호송 작전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WSJ "백악관, 호르무즈 유조선 호위 다국적 연합 이번주 발표"...군함 파견 요청 받은 5개국 반응

미국 백악관이 호르무즈 해협의 유조선 호위 작전을 위한 다국적 연합 구성을 발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는 미국 관리들을 인용해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 해안을 따라 흐르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선박을 호위하기 위한 연합체 구성에 여러 국가가 합의했다고 이번주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리들은 이러한 백악관 계획을 전하며 선박 호위 작전 수..

트럼프, 호르무즈 해협 확보 군사 옵션 검토…이란 기뢰 위협에 글로벌 에너지 시장 '요동'

이란이 미사일과 드론뿐 아니라 기뢰까지 매설하며 통항을 사실상 봉쇄하고 있는 호르무즈 해협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조선 호위 작전·공중 타격·지상 작전 등 다양한 군사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통해 세계 해상 무역의 약 5분의 1과 글로벌 석유 및 액화천연가스(LNG) 공급의 약 20%가 통과하는 이 전략적..

이란 전쟁이 키운 한국 해운가 후계자의 '초대형 유조선 베팅'

이란 전쟁이 글로벌 에너지 시장을 뒤흔드는 가운데 한국 해운기업 장금상선(Sinokor·시노코)의 초대형 유조선 확보 전략이 막대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위기를 기회로', 장금상선 전략 적중...블룸버그 "이란 전쟁 전 걸프에 빈 유조선 배치"블룸버그는 이란 전쟁이 글로벌 에너지 시장 전반에 혼란을 일으킴에 따라 한 한국 해운 가문의 후계자의 수익이 급증..

북한 IT 공작원들, AI로 유럽 대기업 위장 취업…'가짜 근로자' 임금 수취

북한 정보기술(IT) 공작원들이 인공지능(AI)을 이용해 '가짜 근로자'로 유럽의 일부 최대 기업들에 취업한 뒤 임금을 챙기고 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FT는 사이버보안 전문가들을 인용해 '가짜 근로자 현상'이 미국 달러를 벌기 위한 전면적인 기만의 글로벌 전문가가 된 김정은 정권에서 거의 전적으로 비롯된 것이라고 전했다. ◇ 북 '가짜 근로자', 미 기업 넘어..

호르무즈서 치고 받은 美·이란… 서로 때린 만큼 치솟는 유가

미국이 이란의 최대 원유 수출 기지 하르그섬을 타격하자, 이란이 이에 대한 보복으로 호르무즈 해협 바깥의 핵심 우회 수출 거점인 아랍에미리트(UAE) 푸자이라 항구를 공격했다.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군사 충돌이 원유·정제유 수출 차질과 국제유가 급등으로 이어지는 역내 공급 위기로 비화하는 양상이다. 일각에서는 이번 공습이 섬 장악을 위한 미국 지상군 상륙의 사전 정비 작업일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로이터·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이란은 14..

美, 이란 하르그섬 타격에 이란, UAE 푸자이라항 보복…글로벌 석유 공급망 '초비상'

미국이 이란의 최대 원유 수출 기지인 하르그섬의 군사 목표물을 타격하자,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바깥의 핵심 우회 수출 거점인 아랍에미리트(UAE) 푸자이라 항구를 공격하면서 일부 석유 선적 작업이 중단됐다. 미군은 하르그섬의 군사시설 90여 곳을 타격하면서도 석유 인프라는 보존했다고 밝혔고, 이란은 이에 대응해 미국과 연계된 역내 에너지 인프라를 공격하겠다고 경고한 뒤 푸자이라를 겨냥했다. 하르그섬 공격과..

트럼프, 韓·日 등 5개국에 호르무즈 군함 파견 촉구…정부 '참전 딜레마'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對)이란 전쟁이 2주를 넘기며 중동 군사 긴장이 최고조로 치닫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과 일본 등 주요 국가를 직접 지목해 호르무즈 해협으로의 군함 파견을 요청했다. 이란의 해협 봉쇄로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서는 등 글로벌 경제 충격이 커지는 상황에서 미국이 동맹국과 주요 에너지 수입국들에게 군사적 부담 분담을 공개적으로 압박하고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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