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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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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여신상 바라보며 되새긴 '인천의 기적'…76년 뒤 美서 이어진 보은과 기억
[특파원 시선] 2018년엔 북핵, 2026년엔 '동맹 비용'…8년 만에 뒤바뀐 워싱턴의 한국론
미 국제무역위, 삼성전자 오디오 특허 조사 착수…수입배제 여부 심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이란과의 2주 휴전 만료를 앞두고 기존 "연장 없다" 입장을 번복해 파키스탄 요청을 이유로 기한 없이 휴전을 연장하면서 해상봉쇄는 유지한다고 밝혔다. 해상봉쇄를 주요 이유로 협상단 파견을 거부한 이란은 트럼프 대통령의 휴전 연장 발표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미국 뉴욕증시는 0.6%대 하락 마감했으나 트럼프 대통령 발표 직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은 21일(현지시간) 미국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시스템이 한반도에 잔류하고 있다고 밝히고, 전시작전통제권(OPCON·전작권) 전환에 관해 "정치적 편의주의(political expediency)가 조건을 앞지르지 않도록 계속 보장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함께 출석한 새뮤얼 퍼파로 미군 인도·태평양사령부(INDOPACOM) 사령관은 인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휴전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플랫폼 트루스소셜에 올린 성명에서 파키스탄 정부의 요청을 수용해 이란 공격을 보류하면서, 이란 지도자들이 통일된 제안을 내놓을 때까지 미군에게 봉쇄 유지와 완전한 준비 태세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논의가 '어떤 식으로든' 마무리될 때까지 현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강조했다...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이란과의 2차 종전 협상을 위해 21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로 출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 역시 협상 참여를 승인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22일 저녁 휴전 시한 만료를 앞두고 양측이 협상 테이블에 다시 마주 앉을 가능성이 커졌다. 미국 온라인매체 악시오스는 20일 소식통을 인용해 밴스 부통령이 21일 오전 이슬라마바드로 향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1차 협상에 참여했던 스티..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이란과의 2차 종전 협상을 위해 21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로 출발하는 가운데, 이란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20일 밤 협상 참여를 승인한 것으로 전해져 22일 저녁 휴전 시한 만료 전 2차 협상이 개시될 가능성이 커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당초 2주 휴전 합의 시한에 하루를 사실상 추가해 22일 저녁을 시한으로 재설정하면서도 휴전 시한 연장 가능성은..
캄보디아 기반 사이버 사기 범죄 조직의 연간 수익 추정치가 최대 190억달러로 캄보디아 국내총생산(GDP)의 약 40%에 달하는 수준으로 팽창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9일 보도했다. 미국인만 2024년 동남아시아발 온라인 사기로 100억 달러를 잃어 전년 대비 66% 급증했다. 중국 요청과 캄보디아 협력으로 프린스(Prince)그룹·후이원(Huione)그룹 수장이 잇달아 중국으로 압송됐..
팀 쿡(65)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오는 9월 자리에서 물러나 이사회 의장을 맡고, 존 터너스(50)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수석 부사장이 새 CEO에 오른다고 애플이 20일(현지시간) 발표했다.2011년 스티브 잡스 창업자 겸 CEO 퇴임 이후 이를 승계한 쿡 취임 이후 첫 CEO 교체로, 애플 창립 50년 역사에서 8번째 CEO 지명이다. 터너스는 AI 투자 확대 요구·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관세 압박·..
미국과 이란의 2주 휴전 종료 시한이 22일 저녁(미국 동부시간)으로 다가왔으나 종전 협상은 여전히 안갯속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하루 5억달러 손실'의 이란 해상봉쇄를 유지하며 합의 불발 시 폭격 재개를 경고했고, 이란은 내부 갈등 속에 참석 여부를 확정하지 못한 채 미국의 태도 변화를 요구했다. 중재국 파키스탄이 봉쇄 해제를 지렛대로 총력 외교전에 나섰지만, 양측의 입장 차가 좁혀지지 않아..
오는 22일(현지시간) 휴전 만료 시한을 앞두고 미국과 이란 대표단이 2차 종전 협상을 위해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로 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회담 성사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군사적 긴장이 고조됐던 중동 정세가 협상 국면으로 전환될지 주목된다. 20일 파키스탄 현지 매체 파키스탄옵서버는 소식통을 인용해 이란 대표단이 21일 이슬라마바드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휴전 시한이 임박한 상황에서 이란 측이 2차 회담 참석 쪽으로 기류..
미국이 22일(현지시간) 만료되는 이란과의 2주 휴전 시한을 앞두고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종전 협상 재개를 시도하고 있으나, 이란이 미국의 해상 봉쇄가 지속되는 한 협상에 나서지 않겠다는 거부 입장을 밝히면서 성사 여부가 불투명하다. 19일 미군의 이란 화물선 나포와 이란의 즉각적 보복 경고,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가 맞물리면서 협상 불확실성이 한층 커진 가운데 국제유가는 장중 한때 최대 7.9%까지 치..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에서 핵심 쟁점인 60% 고농축 우라늄(HEU) 약 440㎏(970파운드)의 국외 반출 문제에 대해 전직 관리와 전문가들이 "역사상 가장 복잡한 우라늄 제거 작전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는 핵무기 약 11기 제조 분량인 이란 고농축 우라늄 문제에 지난해 6월 미군 공습으로 파손된 핵 시설·기체 형태 저장·이송..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고위급 협상단의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파견을 선언하며 이란과의 2차 협상 재개를 공식화했으나, 도착 일정이 엇갈리고 이란은 해상 봉쇄 해제와 협상 틀 합의를 선결 조건으로 내세우며 기싸움에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22일 2주 휴전 만료를 앞두고 이란 화물선을 기관실 타격 후 나포하는 한편, "합의 거부 시 모든 발전소·교량을 파괴하겠다"며 군사 압박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미국 해군 유도미사일 구축함 스프루언스(Spruance)가 오만만에서 이란 국적 화물선 투스카(TOUSKA)호의 기관실을 타격하고 나포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의 호르무즈 해협 '개방 선언' 이후 시작된 선박 통과 시도는 발포·회항 혼란 속에 채 24시간이 되기 전에 차단됐고, 페르시아만에는 최소 1억3500만 배럴의 원유와 정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제이디(J.D.) 밴스 부통령을 포함한 협상단이 20일 저녁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 도착해 이란과 협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전날 호르무즈 해협에서 선박에 발포한 것을 '완전한 휴전 위반'으로 규정하며 합의 불발시 이란 내 모든 발전소·교량 타격을 경고했다. ◇ 트럼프 "미 대표단, 20일 저녁 이슬라마바드서 이란과 협상 재개"…윗..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선언한 지 하루 만에 다시 봉쇄에 나서며 중동 정세가 급격히 흔들리고 있다. 해협에서 민간 선박을 겨냥한 무력 시위까지 이어지면서 21일(미국 동부시간) 휴전 시한을 앞둔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도 중대 고비에 들어섰다. 이란 협상 대표인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의회 의장은 19일(현지시간) "최종 합의와는 거리가 멀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의 이란 항구 해상 봉쇄를 재통제 조치의 배경으로 지목하며 "협상에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