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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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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평화합의 도달…트럼프 "호르무즈 개방·해상봉쇄 즉각 해제" 선언
[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미·이란 종전 합의] 평화보다 유예…호르무즈·핵·제재 60일 협상 시험대
트럼프 "이란과 종전 협상 타결...호르무즈 개방, 이란 봉쇄 해제"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미·이란 MOU 통항 재개 이틀 만에 흔들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일상생활뿐 아니라 의료기관 운영에 차질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뉴욕시에서는 직원 부족으로 쓰레기 수거와 지하철 서비스 지연이 발생했고, 소방관과 응급 구조원 수가 줄었다고 AP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가장 큰 공항의 보안 검색대가 폐쇄됐으며 전미의 학교들은 교사를 구하기 위해 발버둥 치고 있다. 병원은 만실인..
미국과 그 동맹들이 우크라이나 침공 후 수시간 이내에 발효할 러시아에 대한 강력한 재정·기술·군사적 제재를 준비하고 있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는 이같이 전하고 조 바이든 미 행정부 관리들이 냉전 종식 이후 유럽에서 가장 위험한 순간 중 하나인 러시아와의 위기를 완화하기 위한 일련의 외교 협상을 앞두고 이러한 계획의 세부 사항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미국이 최근 동맹..
동지중해의 섬나라 키프로스공화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와 오미크론 변이가 섞인 잡종 변이가 발견됐다고 블룸버그·타스통신 등이 현지 보도를 인용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키프로스대학의 생명공학·분자바이러스학연구소 소장인 레온디오스 코스트리키스 교수는 현지 시그마 TV 인터뷰에서 “현재 오미크론과 델타 변이 동시 감염이 있으며 이 두가지가 결합된 변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파키스탄 북부 고원지대 도로에서 차량 수천 대가 폭설 속에 고립되면서 어린이 10명 등 최소 22명이 숨졌다고 AP통신 등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날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 북동쪽 64㎞ 지점에 있는 펀자브주 고원 관광지 무르리 인근 도로에 차량 수천 대가 1m 이상의 폭설로 발이 묶여 이 과정에서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다. 차량 10만대 이상이 4일 저녁부터 시작된 폭설로 형성된 설경을 즐기기 위..
미국과 일본은 7일(한국시간) 중국과 러시아·북한이 개발하는 극초음속 미사일에 대항하는 방위 기술을 공동 연구·개발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미·일은 향후 중국·북한 등을 상정, ‘적기지 공격 능력’ 보유를 포함한 일본의 국방력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하기로 했다. 미·일은 이날 미국의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 일본의 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외무상·기시 노부오(岸信夫) 방위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오미크론 변이가 델타 변이와 다른 질병으로 인플루엔자(유행성 감기)에 가깝다는 전문가 지적이 나왔다. 일본 전문가들은 5일 미군기지 주변 지역을 중심으로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는 오키나와(沖繩)현에서 전문가 회의를 열고 이같이 보고했다고 아사히(朝日)신문이 6일 보도했다. 회의를 주재한 후지타 지로(藤田次郞) 류큐(琉球)대학 교수는 오미크론 감염 증상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1년 전 미 의회 폭동사태가 민주주의와 민의에 대한 공격이며 미 헌법이 가장 심각한 위협에 직면한 사건이라고 규정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워싱턴 D.C. 연방의회 의사당을 공격한 1주년을 맞아 스테튜어리 홀에서 한 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대통령이 선거에서 패배했을 뿐만 아니라 폭도들을 의..
세계 남자 테니스 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17일 호주 멜버른에서 개막하는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 이변이 없는 한 출전할 수 없게 됐다. 호주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은 조코비치에 대한 비자를 취소했기 때문이다. 조코비치는 4일 소셜 미디어에 “백신 접종 면제 허가를 받았다”며 호주로 출국했고, 호주오픈 대회 관계자도 “조코비치는 보건 당국의 심사를 통과해..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당초 예상보다 이른 기준금리 인상과 자산매입(양적 완화) 규모 축소(테이퍼링)뿐 아니라 양적긴축을 시사했다. 이에 미 나스닥지수가 11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떨어지는 등 뉴욕증시는 급락했다. 연준이 5일(현지시간) 공개한 지난해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은 “참석자들은 경제·노동시장·인플레이션에 대한 개별 전망을 고려할 때 앞서 예상했던..
미국 정부는 5일(현지시간) 북한이 동해상으로 발사한 발사체를 ‘탄도미사일’로 규정하고, 이웃 국가와 국제사회에 대한 위협이라고 비판했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미국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한다”며 “이번 발사는 다수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위반이며 북한의 이웃 국가 및 국제사회에 대한 위협”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미국은 북한에 대한 외교적 접근에 전념하는 것을 유지하고, 북한이 대화..
미국 상원과 하원의원이 한국 정부가 추진 중인 한국전쟁 종전선언이 한국의 안전을 해치고 북한과 중국에 선물을 주는 것이라고 비판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6일 보도했다.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 공화당 간사인 제임스 리시 의원(아이다오주)은 VOA에 “문재인 정부의 종전선언 제안을 우려한다”며 “이는 한국을 더 안전하게 만들지 않고, 북한뿐 아니라 중국에도 선물”이라고 지적했다. 리시 의원은 “조 바이든 미..
미국에서 구인난이 계속돼 좋은 조건의 일자리를 찾아 떠나는 자발적 이직자의 수가 지난해 11월 452만7000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미 노동부가 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미 노동부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의 구인·이직보고서(JOLTS)를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전직자의 수는 전달 420만명에서 37만명 증가한 수치로 이 기관이 집계을 시작한 2000년 12월 이후 20년 동안 가장 많다. 이직률은..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非)OPEC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OPEC 플러스(OPEC+)’는 4일(현지시간) 매달 하루 40만 배럴씩 증산하기로 한 방침을 2월에도 유지하기로 했다. OPEC+는 이날 정례 회의에서 지난해 7월 결정한 증산 계획을 다음달에도 유지하기로 합의했다고 로이터통신·뉴욕타임스(NYT) 등이 보도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등 23개국으로 구성된 OPEC+는 지난해 7..
3일(현지시간)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사상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어섰다. 신규 확진자의 95%를 차지한 오미크론 변이의 강력한 전염성이 주요 요인이다. 유럽에서도 신규 확진자가 급증해 영국과 프랑스·이탈리아에서만 하루 확진자가 70만명 가까이 추가됐다. 다만 세계보건기구(WHO)가 4일 오미크론 변이 감염에 의한 증상이 이전 변이보다 비교적 가볍다는 증거들이 많..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90년 동안 수위를 지켜온 미국 제너럴모터스(GM)를 제치고 신차 판매 1위를 기록했다. 도요타는 4일(현지시간) 지난해 미국에서의 신차 판매가 전년도 대비 10.4% 늘어난 233만2000대라고 발표했다. 반면 GM의 판매는 12.9% 감소한 221만8000대에 그쳤다. 도요타가 GM보다 11만4034대를 많이 판매해 해외 자동차 업체 처음으로 미국 시장에서 수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