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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21일(일)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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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두번째 코로나 알약 치료제 사용승인...화이자 알약의 보조역할할 듯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23일(현지시간) 제약사 머크앤드컴퍼니(MSD)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알약 치료제 ‘몰누피라비르’ 사용을 승인했다. 전날 화이자의 코로나19 알약 치료제 ‘팍스로비드’의 가정용 긴급사용 승인에 이어 두번째다. 다만 MSD의 중증 예방률이 팍스로비드에 비해 낮고, 부작용도 많아 코로나19 치료제로서 역할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FDA는 노령층과 비만..

미, 유엔 북한대표부 직원 계좌 개설 미 은행에 1억4000만 벌금

미국 재무부는 23일(현지시간) 대북 제재 등을 위반한 델라웨어주 소재 TD 뱅크 그룹에 벌금 11만5000달러(1억3700만원)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미 재무부 산하 해외자산통제실(OFAC)에 따르면 TD 뱅크가 한 대북제재 위반은 2016년 12월 20일부터 2018년 8월 15일까지 OFAC 인가 없이 유엔주재 북한대표부 직원 9명의 계좌를 개설, 모두 1479건의 거래를 진행하고 계좌를 유지한 것이..

세계 최대 배터리업체 CATL "중국 정부 마스터플랜의 구상·작품 같아"

세계 최대 전기자동차 배터리 제조업체 중국 CATL(寧德時代·닝더스다이)의 창업과 급성장에는 원료 확보부터 보조금 지원까지 중국 정부의 전폭적인 정책 지원이 큰 역할을 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울러 NYT는 그 과정에서 장쩌민(江澤民) 전 국가주석·원자바오(溫家寶) 전 총리·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가족과 관련 의혹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 세계 최대 전기차 배터..

전세계 맹위 오미크론의 중증위험, 델타보다 낮은 이유...돌파감염 우위와 연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종인 오미크론이 전 세계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지만 델타 변이보다 입원 위험이 낮다는 초기 연구 결과가 잇따르고 있는 것은 불행 중 다행이다. 특히 오미크론 변이를 처음 보고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의 95%가 오미크론 변이 감염이지만 신규 감염자·입원자·사망자 수 모두 줄고 있어 고무적이다. 다만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중증 위험이 줄어..

미 FDA, 가정용 알약 코로나 치료제 긴급사용 승인...5일분 63만원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경구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가 22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다. FDA는 이날 화이자가 제조한 항바이러스 알약 ‘팍스로비드(Paxlovid)’를 가정용으로 긴급 사용하는 것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팍스로비드는 최초의 가정용 코로나19 치료제가 됐다. 팍스로비드는 바이러스가 체내에서 감염을 확산시키는 데 필요한 프로테아제(단백질..

WHO "오미크론, 106개국서 보고...의료시스템 압도할 것"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오미크론 변이가 106국에서 보고됐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21일(현지시간) 밝혔다. WHO는 이날 발표한 13일부터 19일까지의 주간 ‘전염 상황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히고 전체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비중은 전주 0.4%에서 1.6%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델타 변이 감염자는 전주 99.2%에서 96%로 감소했다. WHO는 “최근 증거는..

장가오리 전 부총리, 성폭행 의혹 불구 건재한듯...사진·TV보도 미삭제

중국 테니스 스타 펑솨이(彭師·35)에 대한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장가오리(張高麗·75) 전 중국 부총리의 사진이 베이징(北京) 동계올림픽 관련 시설에 여전히 걸려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22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전 책임자로 펑솨이가 불륜관계였다고 고백한 장 전 부총리의 사진이 전날 기준 허베이(河北)성 장자커우(張家口)의 스키장 산정에 있는 휴게실에 장식돼 있다..

바이든 "오미크론 우려되지만 패닉 빠지지 말라...전면봉쇄 없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이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다며 백신 접종과 부스터샷(추가접종)을 호소했다. 아울러 바이든 대통령은 국방부 장관에게 군대의 의사와 간호사 등 1000명이 병원이 필요할 때 투입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자가 진단 키트 5억개를 신청자에게 무료로 배포하고, 검사소와 백신 접종소를 늘릴..

푸틴, 유럽에 중거리 핵미사일 배치 시사...실행시 나토-러, 군사대치 심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미국과의 대치 상태에서 후퇴할 여지가 없다며 서방이 ‘공격적인 노선’을 철회하지 않으면 군사적 대응 조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AP통신 등이 보도했다. 푸틴 대통령은 러 국방부 확대 간부회의 연설에서 “서방 동료들의 명백히 공격적인 노선이 지속될 경우 우리는 적절한 군사·기술적 대응 조치를 취하고, 비우호적 조치에 대해..

미 인구증가율 0.1%, 사상 최저치...코로나로 자연증가·이민 급감

지난 1년간 미국의 인구 증가율이 0.1%로 관련 통계 집계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미국 인구조사국은 21일(현지시간) 지난 7월 1일 기준 미국 인구 추계는 지난 1년 동안 39만2665명이 늘어 3억3189만3745명이라고 밝혔다. 직전 동기 대비 0.1%의 증가율로 인구조사국이 연간 인구 추계를 시작한 1900년 이래 최저치다. 아울러 1937년 이래 처음으로 인구증가 규모가 100만명에 못 미쳤다..

미, 코로나 확진자 73% 오미크론 감염...놀라운 전염성 재확인

지난주 미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73%가 오미크론 변이 감염이었다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 1일 미국에서 첫 오미크론 감염자가 보고된 후 19일 만에 지배종이 된 것이다. CDC는 미국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델타 변이를 추월했다며 18일 기준 1주일 동안 코로나19 감염의 약 73%를 차지했고, 미국의 많은 지역에서 오미크..

미, 자동차·경트럭 연비기준 내년부터 강화...2026년, 23.4km

미국 환경보호국(EPA)은 20일(현지시간) 자동차와 경(輕)트럭의 연비 기준을 2026년까지 1갤런(약 3.78ℓ) 평균 55마일(약 88.51㎞)로 높인다고 밝혔다. 1ℓ로 환산하면 약 23.4㎞에 해당한다. 이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기후변화 대응 강화책의 일환으로 2021년형 40마일뿐 아니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제시했던 2026년 43마일보다 연비 기준을 크게 강화한 것이다. 이 기준은 제너럴모터..

미, 홍콩 입법회 선거결과 우려...티베트 담당 조정관 임명, 중국 압박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20일(현지시간) 전날 실시된 홍콩 입법회 선거 결과에 대해 심각한 우려하고, 티베트 담당 특별 조정관을 임명하는 등 인권 문제를 고리로 중국 정부에 대한 압박을 강화했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4년 내내 공석이었던 대북인권특사 지명은 여러 차례 ‘시급하다’고 언급하면서도 이를 미루고 있다. 미국 국무부는 이날 네드 프라이스 대변인 명의의 성명에서 미 의회에 제출한 홍콩자치권..

중국 최다 판매 500만원대 전기차의 원가 절감의 비밀

500만원대 중국 전기자동차의 비밀은 브레이크나 냉각시스템을 간소화하고, 반도체 등은 기존 부품을 전용해 원가를 절감해 가능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20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중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전기차인 훙광미니(宏光MINI)를 일본 나고야(名古屋)대학 야마모토 마사요시(山本眞義) 교수 등이 분해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전했다. 훙광미니는 중국 상하이(上海)차와 상용..

오미크론 전세계 강타 속 "AZ·얀센·중·러 백신, 예방효과 거의 없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전 세계의 ‘위드 코로나’ 정책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열릴 예정이었던 각종 축제가 ‘올스톱’ 되고 있고, 미국 대학을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각국 정부는 봉쇄나 규제 정책을 발표하거나 검토하고 있다.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은 내년 2월 개막하는 중국 베이징(北京) 동계올림픽 개최에도 일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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