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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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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평화합의 도달…트럼프 "호르무즈 개방·해상봉쇄 즉각 해제" 선언
[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미·이란 종전 합의] 평화보다 유예…호르무즈·핵·제재 60일 협상 시험대
트럼프 "이란과 종전 협상 타결...호르무즈 개방, 이란 봉쇄 해제"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미·이란 MOU 통항 재개 이틀 만에 흔들려
미국 국방부는 한국과 미국이 한국전쟁 종전선언에 관해 원론적으로 합의했다는 보도에 대해 미국 행정부의 대북 외교적 관여를 지지한다는 원칙론을 강조했다. 아울러 미 국방부는 한국군으로의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위한 한·미 군 당국의 완전 운용 능력(FOC) 평가가 내년 여름에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은 13일(현지시간) 언론 브리핑에서 ‘한·미가 종전선언에 관해 원칙적으로 합의했고, 합..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선정 ‘올해의 인물’이 됐다. 타임은 머스크가 지구를 구하고, 우리가 살 수 있는 새로운 행성 만들기에 열망하는 사람이라며 ‘광대·천재·엣지로드(edgelord·자극적이고 극단적인 페르소나에 영향을 미치는 사람)·비전가·기업가·쇼맨·비열한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희대의 사기꾼과 흥행의 천재라는 상반된 평가를 받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감염으로 인한 전 세계 첫 사망자가 영국에서 나왔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13일(현지시간) 런던의 한 백신 접종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최소 1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로이터는 이번이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공식적으로 확인된 첫 사례라고 전했다.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들은 12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경우 중대한 결과와 심각한 비용이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울러 G7 외교장관들은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에 대한 북한의 관여를 요구했다. 또한 G7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과 함께 대(對)중국 공조를 확인했다. G7과 유럽연합(EU) 외교장관들은 이날 영국 리버풀에서 이틀 일정으로 폐..
미국 폭스뉴스의 간판 앵커인 크리스 월러스(74)가 폭스의 라이벌인 CNN방송의 스트리밍 서비스인 CNN+에 합류하기 위해 사직했다. 월러스는 12일(현지시간) 자신이 진행하는 ‘폭스뉴스 선데이’에서 “(폭스뉴스 합류) 18년 후 오늘이 나의 마지막 ‘폭스뉴스 선데이”라며 “폭스뉴스를 떠나 새로운 모험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치 분야를 넘어서 내가 관심이 있는 모든 것들에 대해 새로운 시도를..
10일(현지시간) 토네이도(회오리바람)가 강타한 미국 켄터키주 메이필드시의 양초 공장은 폭격을 맞을 것처럼 완전히 파괴됐다. 110명이 일하던 양초 공장에서는 1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12일 오후 1시) 기준 약 40명이 구조됐지만 수십명이 목숨을 잃을 것으로 보인다고 앤디 비시어 켄터키주 지사가 말했다. 주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 공장에서 마지막으로 구조된 생존자는 이날 오전 3시 30분이다. 이후 약..
미국이 우크라이나 침공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러시아에 대해 군사적 압박과 경제 제재 경고, 그리고 외교적 관여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미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동유럽 9개국(B9)과 나토 모든 회원국에 미군과 나토군을 파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불가리아·체코·에스..
10일(현지시간) 미국 중부 6개주(州)를 강타한 토네이도(회오리바람)로 켄터키주에서만 최소 70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망자가 100명이 넘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이에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11일 피해 지역에 대한 연방 자원 투입을 지시하고, 켄터키주에 대해 연방정부 차원의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앤디 비시어 켄터키주 지사는 11일 기자회견에서 약 200마일(320㎞)을 휩쓸고 지나간 토..
미국의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52년 만의 최저치 기록을 또 경신했다. 지난주(11월 28일∼12월 4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18만4000건으로 집계됐다고 미 노동부가 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전주 22만7000건보다 4만3000건 급감한 수치이고, 블룸버그통신의 전문가 전망치(22만건)를 크게 밑돌았다. 이 수치는 18만2000명이 신청했던 1969년 9월 첫째 주 이후 가장 낮은 것이라고 C..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세계의 자유가 독재자들의 위협을 받고 있다며 전 세계 민주주의 국가 지도자들이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약 100개국 정부와 시민사회·민간 분야 지도자들이 참석해 이날 개막, 10일까지 화상으로 진행되는 ‘민주주의 정상회의’ 모두 발언에서 이같이 촉구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독재자’가 권력을 확장하고, 영향력을 수출하며 억압을 정당화하려 한다고 지적..
미국 하원은 8일(현지시간)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중국 테니스 스타 펑솨이(彭師·35) 실종 문제 대응을 비판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아울러 미 하원은 이날 중국 정부의 신장웨이우얼(新疆維吾爾·신장위구르) 자치구 위구르족에 대한 학살을 비판하는 결의안과 함께 신장 자치구로부터의 제품 수입을 제한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하원은 지난달 초 장가오리(張高麗·75) 전 중국 부총리에 대해 성폭행 의혹을 제기한..
중도 좌파 성향의 독일 사회민주당(SPD)의 올라프 숄츠 총리가 정식 취임했다. 독일 연방하원은 8일 오전(현지시간) 본회의를 열고, 숄츠 사민당 총리 후보를 9대 총리로 선출했다. 이로써 중도 우파 성향의 기독민주당(CDU)의 앙겔라 메르켈 전 총리의 16년 시대는 막을 내렸다. 메르켈 전 총리는 정계에서도 은퇴했다. 숄츠 총리는 재적 의원 736명 중 707명이 참가한 표결에서 395명의 찬성표를 얻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경우 강력한 경제적 제재를 가할 것이라면서도 미군은 파병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러시아의 침공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에 미군을 파병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고 “그것은 테이블 위에 없다”고 답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군 개입 여부가 나토의 다른 국가들이 무엇을 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는 8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추가접종)이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는 이날 성명을 내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병원에서 진행한 시험 결과,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중화항체가 부스터샷을 마친 후 한달이 지난 접종자의 경우 2회 접종 때보다 25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성명은 오미크론 변..
미국·뉴질랜드에 이어 영국·호주·캐나다 등 동맹국이 내년 2월 중국 베이징(北京) 동계올림픽을 외교적으로 보이콧할 것이라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미국·영국·호주의 대(對)중국 안보 동맹인 ‘오커스(AUKUS)’와 미국과 영국·캐나다·뉴질랜드·호주 등 영어권 5개국 기밀정보 공유동맹인 ‘파이브 아이즈’ 회원국 모두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선수단은 파견하지만 정상이나 장관 등 정부나 정치권 인사로 구성된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