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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21일(일)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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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평화합의 도달…트럼프 "호르무즈 개방·해상봉쇄 즉각 해제" 선언

[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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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옥수수·쌀·밀 등 주요 곡물 50%이상 중국에...곡물가 급등 원인

전 세계 곡물 가격 상승과 빈곤국의 기아 확대의 원인 중 하나가 주요 곡물의 과반을 사재기하고 있는 중국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19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미국 농무부 자료를 인용해 옥수수·쌀·밀 등 주요 곡물의 세계 재고량의 과반이 세계 인구의 20% 미만인 중국에 쌓여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미 농무부의 추계 데이터에 따르면 2022년 전반(곡물 연도) 세계 재고량에..

부동산 버블로 순자산, 미국의 1.3배 중국...'잃어버린 20년' 일본 전철 밟나

국부를 나타내는 중국 순자산이 미국을 추월했다고 미국 맥킨지 글로벌 인스티튜트가 최신 보고서에서 밝혔다. 하지만 중국 국부의 급증은 금융 리스크를 초래할 수 있는 부동산 시장의 과열이 배경이라며 부동산 문제 연착륙이 중국 정부의 과제라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19일 진단했다. 맥킨지는 토지·주택 등 자산에서 부채를 뺀 중국의 순자산이 주택 가격 버블로 자산 평가액이 급증하면서 20년 전인 2..

영국, 오미크론 감염 하루 1만명 급증, 런던 '중대사건' 선포, 네덜란드 전국 봉쇄령

영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확진자가 하루 1만명 늘어 누적 2만5000명에 육박하고 7명이 사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미크론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영국 런던은 응급 상황임을 나타내는 ‘중대사건(major incident)’을 선포했고, 네덜란드 정부는 19일부터 다시 전국적인 봉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영국 보건 당국은 전날 오후..

러, 우크라 국경 48km 앞까지 병력 배치...미, 우크라에 군장비 지원 검토

미국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문제를 놓고 군사적 대결 태세를 굽히지 않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아프가니스탄에 보낼 계획이었던 헬리콥터 등 군 장비를 우크라이나에 대신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는 바이든 대통령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에서 계속 병력을 증강하면서 나토 확장 차단..

미, 인권침해·무기개발 관여 중국 42개 기업·기관 제재...대중 강경책 이어가

미국 정부는 16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상업용 드론 제조사인 DJI 등 중국의 인권침해와 무기 개발에 관여한 42개 기업과 단체에 대한 제재를 발표했다. 지난달 15일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간 첫 화상 정상회의 이후 상대국 언론인에 대한 비자 제한 조치 완화 등 관계 개선 움직임과 내년 2월 베이징(北京) 동계올림픽에 대한 미 행정부의 외교적 보이콧 선언 등 대중 강경 조치..

일본경제연구센터 "일본 1인당 명목 GDP, 2027년 한국에 역전당해"

한국과 일본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명목 기준으로 2027년 역전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16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일본경제연구센터가 일본의 1일당 GDP가 2027년 한국에, 2028년 대만을 밑돌 것이라는 시험적 계산을 발표했다며 이는 행정 등에서 디지털화가 늦고, 노동생산성 향상이 정체하는 것이 주요인이라고 전했다. 일본경제연구센터는 노동생산성·평균 근로..

미 국무부 부차관보 "베이징 동계올림픽, 북미관여 기회 불가능"

미국 국무부는 내년 2월 중국 베이징(北京) 동계올림픽이 북·미 비핵화 협상 재개를 위한 계기가 되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무부는 2018년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도널드 트럼프 당시 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 합의를 계승할 것이라며 북한과 언제 어디서든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마크 램버트 국무부 한·일 담당 부차관보는 15일(현지시간) 미 로스앤젤레스 국제정세협의회(WA..

오미크론 지배종 전망 속 파우치 "부스터샷 효과"...미 코로나 사망자, 80만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다. 새로운 오미크론 변이가 지배종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코로나19 최대 피해국인 미국의 누적 사망자 수는 80만명을 넘었다. 이런 상황에서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15일(현지시간)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 부스터 샷(추가접종)이 오미크론에 효과적이라며 오미크론 전용 백신이..

미 의회, 행정부 요청보다 29조 많은 국방예산 통과...중러 대응예산 증액

미국 상원은 15일(현지시간) 2022년도 회계연도 국방예산인 국방수권법(NDAA)을 조 바이든 행정부가 요청한 액수보다 240억달러(28조5000억원) 늘려 통과시켰다. 미 상원은 중국과 러시아의 위협에 대응하고, 러시아의 침공 위협을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크게 늘렸고, 미 국방부가 요청한 것보다 더 많은 군함·제트기·전투기 예산을 법안에 포함시켰다. 법안에는 주한미군을 현행 수준으로 유지하..

미 연준, 자산매입 축소 내년 3월 완료...기준금리도 3차례 인상 예고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5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 압박에 대응하기 위해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 속도를 2배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연준은 현행 ‘제로금리(0.00~0.25%)’를 유지한다면서도 내년에는 최소 3차례 인상할 것임을 예고했다. 연준은 이날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발표한 성명에서 “수요와 공급 불균형이 지속되며 인플레이션 수준을 높..

WHO "오미크론, 전세계 확산...중증 가능성"...모더나 "실제 위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이 이미 전 세계로 확산됐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밝혔다. 아울러 WHO와 미국 백신 제조업체 모더나는 오미크론이 위협적이라며 경계감을 표시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14일(현지시간)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오미크론 변이는 우리가 이전의 어떠한 변이에서도 보지 못한 속도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며 입원 환자가 늘..

미 국무장관이 밝힌 대중국 전략 5가지 키워드...한국, 여러차례 언급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14일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5가지 핵심 키워드를 제시했다. 아울러 블링컨 장관은 미국과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의 대면 정상회담을 수개월 내에 미국에서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 등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3개국 순방에 나선 블링컨 장관은 이날 인도네시아국립대에서 한 강연에서 조 바이든 미 행정부가..

화이자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입원·사망 확률 89% 낮춰

미국 제약사 화이자는 14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바이러스 치료제인 알약 형태의 경구용 ‘팍스로비드’가 고위험군의 입원·사망 확률을 89%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상 임상시험에 대한 분석 결과, 고위험군이 코로나19 증상 발현 후 팍스로비드를 사흘 이내에 복용하면 입원·사망 확률이 89%, 닷새 이내에 복용하면 88% 각각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화이자는..

"섣부른 종전선언, 한국의 제2 아프간·베트남화 위험...중국에 1석4조"

한국 정부가 추진 중인 한국전쟁 종전선언이 한국을 제2의 아프가니스탄이나 베트남으로 만들 위험성이 있다고 미국 내 북한인권단체와 한반도 전문가들이 지적했다. 미국 하와이에 본부를 둔 비영리단체 원코리아네트워크(OKN)와 북한인권위원회(HRNK·사무총장 그레그 스칼라튜)는 13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D.C. 백악관 인근 데이코베이컨(DACOR Bacon)하우스에서 일부 미국 하원의원들이 추진하고 있는 ‘한반..

미국, 문 대통령 '베이징올림픽 보이콧 미검토' 발언에 '한국 대통령 결정'

미국 국무부는 13일(현지시간) 내년 2월 중국 베이징(北京) 동계올림픽에 대한 한국의 외교적 보이콧 미검토 결정에 대해 “한국 대통령의 결정”이라면서도 미국의 결정이 동맹과 상의한 후 내려졌다며 동참을 우회적으로 촉구했다. 잘리나 포터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전화 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이날 호주 캔버라에서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국 정부는 (보이콧을) 검토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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