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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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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평화합의 도달…트럼프 "호르무즈 개방·해상봉쇄 즉각 해제" 선언
[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미·이란 종전 합의] 평화보다 유예…호르무즈·핵·제재 60일 협상 시험대
트럼프 "이란과 종전 협상 타결...호르무즈 개방, 이란 봉쇄 해제"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미·이란 MOU 통항 재개 이틀 만에 흔들려
일본의 대형 은행과 대기업 등 70여개사가 올해 내 디지털 통화 시험 발행에 나선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24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이같이 전하고 디지털 통화는 은행예금을 증명하는 자산으로 발행돼 기업 간 송금이나 대금 결제 등 자금 용도의 가능성으로 검토된다며 이르면 내년 후반기에 유통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참가 기업은 미쓰비시(三菱)UFJ은행·미쓰이스미토모(三井住友)은행·미즈호..
일본 정부가 대만 TSMC(臺灣積體電路製造) 등 전 세계 반도체 기업의 공장 유치를 위해 약 6000억엔(6조2000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24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일본 정부가 2021년도 추가경정예산안에 첨단 반도체 생산기업을 지원하는 기금의 재원으로 약 6000억엔을 편성한다고 전했다. 이어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위탁 생산)업체인 TSMC가 일본 남부 규슈..
국제 유가가 23일(현지시간) 미국·한국·중국·일본 등 주요 소비국들의 비축유 방출 결정에도 불구하고 상승했다. 이날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TMEX)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2.3%(1.75달러) 오른 78.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WTI는 지난달 26일 배럴당 84.65달러로 2014년 이후 7년 만에 최고가를 찍었다가 미국의 전략 비축유 방출 가능성이 제기..
미국과 대만은 23일 반도체 부족과 중국의 경제적 압박에 대한 공동대응에 관해 협의했다고 로이터통신과 자유시보·대만중앙통신 등이 보도했다. 왕메이화(王美花) 대만 경제부장은 이날 호세 페르난데스 미국 국무부 경제 담당 차관과 5시간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한 ‘제2차 경제번영 파트너십 대화(EPPD)’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양측이 반도체 등 공급망 협력에 관해 협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반도체 부문에서는 현재의..
미국이 이르면 23일(현지시간) 비축유 방출 방침을 밝히고, 이 계획에 한국 등도 참여할 가능성이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2일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이 같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비축유 방출 발표 계획을 전하면서 한국과 인도·일본과 동참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 통신은 이번 조치가 비(非) 석유수출국기구(OPEC)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OPEC 플러스(+)’ 국가들이 미국의 증산 요구를 거부한 상..
유럽 각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팬데믹(대유행)과 사투를 벌이고 있다. 일부 국가는 22일(현지시간) 봉쇄조치를 강화했고,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백신 미접종자에 대해서는 레스토랑 등 실내 출입을 금하는 국가들이 늘어났다. 하지만 이번 팬데믹은 백신 접종률이 높은 국가에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집단 면역’이 불가능하다는 비관적 전망에 힘을 싣는다...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68)의 유임이 결정됐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백악관 성명을 통해 파월 의장을 차기 의장에 지명한다고 밝혔다. 연준 의장 후보로 꼽혔던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여성)는 금융 감독 담당 연준 부의장에 지명될 것이라고 바이든 대통령은 말했다. 파월 의장은 상원 인준 청문회를 통과하면 내년 2월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한다. 도널드 트..
아시아 국가들이 ‘위드 코로나’ 정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면서 외국인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21일(현지시간)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국가들이 백신 접종률이 상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함께 생활하는 것(위드 코로나)을 배우면서 조심스럽게 국경을 개방하고, 해외 여행객을 환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싱가포르는 20여 개월의 엄격한 국경 출입 제한 이..
아시아 등 세계 일부 지역에서 공급망 위기가 해소되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아시아에서 최근 몇 주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공장 폐쇄와 에너지 부족, 항만 용량 제한이 완화됐다며 미국 주요 소매업체들은 쇼핑 시즌을 앞두고 필요한 대부분을 수입했으며 해상 운임은 기록적인 수준에서 떨어졌다고 전했다. 다만 이 신문은 경영진과 경..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98)은 21일(현지시간) 미국과 중국의 군사 충돌로 인한 파국을 경고했다. 다만 키신저 전 장관은 중국이 향후 10년 이내에 대만을 침공할 가능성은 작다고 내다봤다. 키신저 전 장관은 이날 미 CNN방송 인터뷰에서 “내가 처음 중국을 갔을 때 중국은 가난하고 약하며 매우 적극적인 나라였으나 지금은 상당히 부유하고 강하며 여전히 상당히 자신에 찬 나라”라며 “당시와 지금의 우리..
미국에 이어 영국도 내년 2월 중국 베이징(北京) 동계올림픽을 외교적으로 보이콧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20일(현지시간) 전해졌다. 이 논의는 유럽연합(EU) 내에서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전 세계인의 축제와 거리가 먼 행사가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영국 더타임스는 이날 영국 정부 내에서 미국의 보이콧 검토를 포함해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한 외교적 보이콧과 관련해 활발한 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내년 봄 취임 후 첫 일본 방문에 나설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후 첫 일본 방문을 계기로 한국도 찾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일본 요미우리(讀賣)신문은 21일 커트 캠벨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인도·태평양 조정관이 전날 싱크탱크 미국평화연구소(USIP) 주최 강연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일본·호주·인도 등 4개국 협의체인 쿼드(Quad) 정상회의에 참석..
미국이 내년 2월 예정된 중국 베이징(北京) 동계올림픽에 선수단은 파견하지만 공식 사절단을 보내지 않는 외교적 보이콧을 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의 회담 자리에서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외교적 보이콧 검토 여부에 대한 취재진 질문에 “우리가 검토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베이징 동계올림픽 보이콧 가능성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최초 환자는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의 화난(華南)수산물도매시장의 여성 노점상인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가 화난수산물시장을 방문한 적이 없는 회계사가 최초 환자라고 보고한 것을 뒤집는 내용이다. 미국 애리조나대 진화생물학자인 마이클 워로비 박사는 이 같은 내용의 2019년 12월 코로나19 발생 초기 상황을 재구성한 논문을..
김창룡 경찰청장의 독도 방문을 놓고 한·일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미국 워싱턴 D.C.에서 진행된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 후 예정됐던 공동 기자회견이 일본 측의 반대로 무산됐다.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은 17일(현지시간) 한·미·일 외교차관 공동 회견이 무산된 데 대해 “일본 측이 우리 경찰청장의 독도 방문 문제로 회견에 참여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달해왔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최 차관은 이날 워싱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