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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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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평화합의 도달…트럼프 "호르무즈 개방·해상봉쇄 즉각 해제" 선언
[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미·이란 종전 합의] 평화보다 유예…호르무즈·핵·제재 60일 협상 시험대
트럼프 "이란과 종전 협상 타결...호르무즈 개방, 이란 봉쇄 해제"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미·이란 MOU 통항 재개 이틀 만에 흔들려
한국과 미국이 한국전쟁 종전선언과 관련한 공동 입장문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수혁 주미 한국대사는 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한국문화원에서 가진 특파원 간담회에서 “종전선언 채택 문제를 한·미 간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며 “한·미 간에 종전선언 문안까지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종전선언 문제에 대한 적극적이고 매우 창의적인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의 제너럴일렉트릭(GE)이 항공기 엔진·의료기기·에너지 등 3개 기업으로 분할된다. GM은 9일(현지시간) 이 같은 분사 계획을 밝혔다. GE는 MRI와 기타 병원 장비를 제조하는 GE헬스케어를 2023년 초까지 분사하고, GE는 19.9%의 지분을 보유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이 부문의 매출은 약 170억달러였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했다. 아울러 GE는 발전소와 풍력발전..
독일 경제가 유럽의 성장 엔진에서 또다시 병자(病者)로 전락할 수 있다는 경고음이 나왔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8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으로 인한 전 세계 공급망 혼란과 탄소 중립화로의 전환이 제조업 중심의 수출 주도형인 독일 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다며 처리 속도가 느리고 고비용인 관료주의도 이를 부추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제조업 중심으로 수출 주..
기후변화로 2025년까지 매년 1200만여명의 소녀들이 학업을 중단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말랄라 펀드’는 올해에만 기후 관련 문제로 저소득 국가의 소녀 최소 400만명이 교육을 마치지 못할 것이라고 추정하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말랄라 펀드’는 최연소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파키스탄 출신 인권운동가 말랄라 유사프자이(24)가 설립했다. WP는 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그리고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臺灣積體電路製造) 등이 미국 행정부가 요청한 반도체 공급망 자료를 시한인 8일(현지시간)까지 제출했다. 하지만 이들 기업은 고객사 정보 등 민감한 내부 정보를 제외한 채 자료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워싱턴 D.C. 소식통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이날 오후 상무부에 반도체 공급망 자료를..
일본 정부가 반도체 산업 재건을 위해 지원법안을 정비, 일본에 공장을 신설하는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업체인 TSMC(臺灣積體電路製造)에 투자액의 최대 50%를 보조할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보도했다. 닛케이는 8일 일본 정부가 첨단 반도체 생산기업을 지원하는 법 제도를 정비해 일본 내 공장 건설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틀을 정한다며 보조금 지급 전제조건으로 첨단 반도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40% 이하로 떨어졌다. 최초의 여성·흑인·아시아계 미국 부통령으로 주목받았던 카멀라 해리스에 대한 지지율은 30% 이하를 기록했다. 미 일간 USA투데이는 7일(현지시간) 서포크대학과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바이든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37.8%로 부정 평가(59%)를 크게 밑돌았다고 보도했다. USA투데이는 바이든 대통령 지지는 지난해..
미국이 다음달 9~10일 100여개국 정상들이 참여한 가운데 화상으로 열리는 ‘민주주의를 위한 정상회의(Summit for Democracy)’에 권위주의 국가 정상들을 초청해 인권단체들이 비판 목소리를 내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7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 행정부의 ‘민주주의 정상회의’ 잠정 초청 목록에 프랑스와 스웨덴과 같은 성숙한 민주주의 국가뿐 아니라 활동가들이 민주주의가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하는 필..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팔로워들이 머스크가 보유한 테슬라 주식의 10% 매각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머스크의 트위터에 따르면 7일 오후 3시 17분(현지시간·한국시간 8일 오전 5시 17분) 머스크의 테슬라 주식 10% 매각에 대한 찬성 여부를 묻는 설문조사 결과, 팔로워의 57.9%가 매각에 찬성했다. 반대는 42.1%였다. 머스크의 제안으로 전날 시작..
기업 간 거래에서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는 전자서명에 대해 전문가들 사이에서 미국과 유럽, 그리고 일본을 제외한 곳에서는 이용에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7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으로 인해 출장 등이 제한된 상황에서 일본 기업 관계자들이 전자서명과 관련한 문의를 제기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닛케이에 따르..
미국 제5 연방항소(고등)법원은 6일(현지시간) 100인 이상 기업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 조치를 잠정 중지하라고 결정했다. 법원은 조 바이든 행정부의 백신 접종 의무화 명령에 대해 “중대한 법적·헌법적 문제가 있다”며 이같이 결정했다. 법원은 곧바로 의무화 중지 명령을 내릴지에 대해 심리를 시작할 계획이며 바이든 행정부에 대해 8일까지 관련 서류를 제출하라고 요구했..
미국 하원은 5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행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법안 중 하나인 1조달러(1187조원) 규모의 인프라 예산법안을 통과시켰다. 상원은 이미 이 초당파 법안을 가결해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하면 입법 절차가 마무리된다. 미 하원은 이날 저녁 도로·교량·전력망·고속통신망·수도망·수자원 공급·철도 등 낙후된 물적 인프라를 현대화하기 위한 1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예산법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228표..
미국 의회가 5일(현지시간) 1조 달러 규모 인프라예산법안을 가결했다. 미 하원은 이날 막바지 절충을 통해 당내 이견을 해소한 뒤 밤늦게 본회의를 열어 인프라 예산법안을 상정, 찬성 228표 반대 206표로 가결 처리했다. 앞서 상원은 지난 8월 애초 1조7000억원 규모로 추진됐던 인프라 예산법안의 규모를 1조2000억달러로 삭감한 뒤 공화당의 지지를 얻어 초당적으로 법안을 통과시켰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제약사 화이자는 5일(현지시간) 개발 중인 알약 형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가 입원과 사망 확률을 89% 줄인다는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화이자는 이같이 밝히고 긴급사용 승인을 위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이 같은 데이터를 제출할 것이라고 했다. 화이자는 개발 중인 신약 ‘팍스로이드’를 코로나19 발병 3일 이내 환자에게 투약한 결과, 투약하지 않은 그룹에 비해 입원·사..
한국 등 전 세계 46개국이 석탄 발전을 단계적으로 폐지해 선진국은 2030년대, 개도국은 2040년대까지 최종 중단한다는 뜻을 밝혔다.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진행 중인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주요 석탄 소비국인 한국·영국·프랑스·이탈리아·캐나다 등이 이 같은 내용의 성명에 동참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 등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새로운 협정은 국내에서 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