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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아프리카 출신 스님 탄생…22세 '덕효' 예비 단계 밟아
화엄사, 지리산 수놓을 '22회 화엄문화제' 10월 9~11일 개최
수불스님 “AI시대, 지식 소비자가 아닌 생명 밝히는 주인 돼야”
태고종 총무원장 연임 가능해졌다...종헌 개정안 종회 통과
천태종 18대 종의회 의장에 용구스님 임명...133차 임시 종의회 개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가져온 어려움은 계층 사다리 아래에 위치한 사람일수록 가혹했다. 사회 약자들의 ‘생존 마지노선’이었던 무료급식소마저 하나둘 문을 닫았다. 절체절명의 순간이었지만 오히려 이런 시기에 문을 연 무료급식소가 있다. 바로 천주교 한마음한몸운동본부가 운영하는 ‘명동밥집’이다. 서울대교구 영성센터 앞 운동장에 문을 연 명동밥집은 지난해 1월부터 2년 넘게 운영 중이다. 연초 방문한 명..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옆 ‘원각사 노인 무료급식소(사회복지원각)’를 운영 중인 원경 스님이 새 책을 냈다. 무료급식소를 수년간 운영한 경험을 토대로 나눔과 수행자로서의 성찰을 담아낸 것이다. 11일 조계종에 따르면 원경 스님의 책 ‘밥 한술, 온기 한술’의 출판기념회는 전날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 2층 전통문화공연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과 총무부장 삼혜, 기획실장 법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교회협)는 11일 폴 슈나이스(Paul Schneiss) 목사가 소천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애도의 뜻을 표했다. 폴 슈나이스 목사는 중국 후난 챵사 출생으로 1970년대부터 독일 복음선교연대(EMS)의 동아시아 선교사로 일하시면서 한국의 민주화와 인권을 위해 평생을 헌신했다. 특히 1980년 5.18 민주화운동을 독일 힌츠 페터 기자에게 알려 광주의 참상을 세계에 전하는 촉매 역할을 하기..
대한불교조계종은 종정 진제 스님이 오는 15일(음력 1월 15일) 신축년 동안거(冬安居) 해제를 맞이해 법어(法語)를 내리시고 대중들의 부단한 정진을 당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안거(安居)란 동절기 3개월(음력 10월 보름에서 다음 해 정월 보름까지)과 하절기 3개월(음력 4월 보름에서 7월 보름까지)동안 출가한 스님들이 한곳에 모여 외출을 삼가고 참선 수행에 전념하는 전통을 말한다. 해제 법어는 작년부터 시작한 겨..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지난 9일 윤석열 후보가 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를 예방한 후 역대 서울대교구장의 사진 전시 공간에서 기자들을 상대로 브리핑을 한 것에 유감을 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서울대교구는 허영엽 대변인 명의로 낸 입장문에서 “5분여 진행된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은 환담 결과 외에도 민감한 정치 현안에 관련한 것이 대부분이었다”면서 “윤 후보가 밝힌 입장이 서울대교구의 입장과 다를 수 있는데도 역대 교구장..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두 번째 금메달 사냥이 시작된다. 11일 오후 8시(한국시간)부터 중국 베이징의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리는 올해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준결승에 최민정(성남시청)과 이유빈(연세대)이 출전한다. 한국 쇼트트랙은 지난 9일 열린 남자 1500m에서 황대헌(강원도청)이 첫 금메달을 따낸 바 있다. 이번에는 여자 에이스 최민정이 이유빈과 함께 나오기에 기대가 크다. 최민정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10일 임인년(2022년) 신년 기자회견문을 통해 불교계가 앞장서서 코로나19 극복과 차별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행 스님은 “감염병의 위기, 일상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 불교계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면서 “국민들께서도, 그리고 우리 불자님들께서도 우리 사회가 직면한 위기극복을 위한 길에 다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원행 스님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 소속 피겨스케이팅 여제 카밀라 발리예바(16)의 도핑 의혹과 관련해 신중한 입장을 취했다. 결론이 나오기까지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마크 애덤스 IOC 대변인은 10일 일일 브리핑에서 “이 사건은 현재 법적 논의가 진행 중인 사안으로 언급하지 않겠다”며 “인내심을 지니고 결론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말을 아꼈다. 그러면서 여러 추측이 나오는..
조계종이 코로나19 백신 희생자를 위한 추모행사를 연다.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이하 조계종 사노위)는 코로나19 백신 피해자 가족 협의회(이하 코백회)와 함께 오는 12일 오후 1시 서울 청계광장 소라탑 앞에서 백신 희생자 추모 및 진상규명과 피해자 대책 마련 촉구 기도회를 봉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사노위는 이날 기도회 이후 청와대까지 행진도 진행할 예정이다. 코백회에 따르면 백신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음에도..
‘신기록 제조기’ 여자 피겨 카밀라 발리예바(16·러시아)가 도핑 의혹을 받고 있다. 영국 온라인 매체 인사이드더게임즈는 10일(한국시간)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공식 시상식이 지연된 이유에 관해 “발리예바가 베이징동계올림픽 개막 전에 진행한 도핑 검사에서 문제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발리예바는 세계기록 경신 행진을 펼치는 세계 최고의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선수다. 그는 남자..
기독교 정신 아래 창립된 민간국제기구 월드비전이 20대 대선을 한달 앞두고 원내 4개 정당 대선 후보 캠프를 방문해 아동들이 직접 작성한 정책제안문과 편지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각 정당에 전달된 정책제안문은 지난 11월, 대한민국 유엔아동권리협약(UNCRC) 비준 30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인 ‘아동권리협약의 국내 이행상황에 대한 모니터링 및 핵심 주제’에 대한 월드비전 아동권리대표단의 토의를 통해 도출됐다...
한국 남자 피겨 간판 차준환(21·고려대)이 역대 올림픽 순위를 노린다. 지금까지는 순항 중이다. 차준환은 지난 8일(한국시간) 끝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개인 최고점인 99.51점으로 전체 4위에 올랐다. 한국 피겨 남자싱글 역대 올림픽 사상 최고점이자 최고 순위다. 10일 펼쳐지는 프리스케이팅 결과가 중요하다. 쿼드러플 점프가 관건이다. 4회전 점프로 성공률 60%를..
천태종 산하 비영리 단체인 ‘나누며 하나되기’가 전북 지역의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코로나19 방역 용품을 지원했다. 나누며 하나되기는 전날 전북 전주시와 남원시 지역아동센터와 어린이집연합회등 저소득층 아이들과 종사자들에게 어린이용 덴탈마스크 20만장과 교사용 덴탈마스크 2만장, 손 소독제 500ml 3000개, 1회용 손소독제 6만개 등 6000만원 상당의 물품들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기부된 물품들은..
한국 봅슬레이, 스켈레톤의 올림픽 메달 도전이 본격 시작된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경기가 10일(한국시간) 중국 베이징 옌칭의 국립 슬라이딩 센터에서 막을 올린다. 이어 13일에는 봅슬레이 경기도 시작된다. 한국은 봅슬레이 여자 2인승을 제외한 전 종목에 출전한다. 옌칭 트랙은 해발 2241m의 샤오하이퉈산 인근에 있다. 길이는 1975m로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공인 트랙 중 가장 길다..
개신교 9개 교단 대표들이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한반도 평화를 강조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회협·NCCK)는 회원 9개 교단 대표의 공동명의로 ‘역사의 분수령에 함께 서서 하나님의 뜻을 찾읍시다’란 목회 서신을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서신에서 교회협은 “구한말에 복음의 역사를 시작한 한국교회가 한국 역사에서 근대화와 민주화에 공헌했다”며 “이번 대선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드러나는 선거가 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