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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환혁 기자입니다. 사건팀으로 활동 중입니다. 경찰, 사건사고 분야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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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시선] 저출산에 시진핑의 G1 꿈도 휘청
차기 中 당정 지도부 확정, 시진핑 라인 전진배치
눈 뜨고 코베인다더니…전국 사기범죄 20% '서울'
美 51전비 "백린 누출 오산 공군기지, 상황 완전 해제"
흘러간 물 코로나19 中에서 다시 꿈틀
공공기관들이 채용 방식과 근무 형태, 조직문화까지 손보며 인사 혁신을 확대하고 있다. 단순한 제도 개선을 넘어 인재 확보 경쟁과 근무 환경 변화에 대응하려는 움직임이다. 이를 위해 30여 개 공공기관들이 국민에게 신뢰받고 유능한 공직사회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해 채용 절차의 투명성 강화, 전문 인력 양성, 유연근무 확대 등 다양한 인사 혁신 정책을 공유했다. 인사혁신처는 11일 서울 송파구 해양환경공단에서 '제2..
K-방산의 근간인 '부품'의 국산화를 통해 체계기업과 부품기업 간 선순환적 협력 구조를 마련하고, 상생을 촉진한다. 방위사업청이 11일 상생협력 부품국산화 개발 유형 신설 등을 골자로 하는 '무기체계 부품국산화개발 관리규정'을 개정해 발령하고, 방산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뒷받침한다. 이번 관리규정 개정은 대기업은 부품 공급의 안정성을 제고하고, 중소기업은 강소기업으로 거듭나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12일 오후 9일 일정의 막을 내리는 중국의 제14기 양회(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와 전국인민대표대회·약칭 정협과 전인대) 4차 회의는 중국이 21세기 최고의 기술 선진국으로 도약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드러낸 장(場)이었다고 할 수 있다. 한마디로 첨단 산업에 관한 한 미국에 못지 않은 슈퍼 파워가 되겠다는 야심을 공공연하게 내비친 전기가 됐다고 보면 되지 않을까 싶다. 그러나 앞길이 탄탄대로만은 아닐 것으로 보..
"올해 건강검진 언제까지 받아야 하나요?" "얼마 전 인공지능 챗봇이 도입됐다는데 거기에 물어보시죠." 수원특례시는 인공지능(AI)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공직자들이 한결 편리하게 복지 혜택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수원시는 복지포인트 조회 등 단순 업무에 활용했던 복지몰을 복지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직원복지통합플랫폼'으로 구축했다. 지금까지는 건강검진, 예방접종, 단체보험,..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지난해 7월 취임 당시 취임사를 통해 군(軍)의 정치적 중립과 문민통제를 강조했다. "군은 국민의 의사가 반영된 헌법과 법률에 따라 운영되어야 하고, 정치적 중립을 엄격히 준수한 가운데 외부의 적과 위협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본연의 임무에만 집중해야 합니다."라는 원칙적인 선언이었다. 그러나 작금의 현실은 이 원칙적 구호가 군을 정치적 입맛에 맞게 재편하려는 '군 길들이기'의 포장지로 전락한..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가 오는 14일 오후 중국 상하이(上海)시 민항(閔行)구 소재 상하이 훙차오(虹橋) 뤼구(綠谷) 회의실에서 '제 1회 상하이 한중 기업·문화 교류 간담회'를 개최한다. 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10일 전언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한중도시우호협회가 주최하고 협회 상하이경제센터가 주관한다. 또 상하이 훙차오해외발전센터, 환경재단, 후이춘(徽春)건설그룹, 상하이돤허돤(上海丹..
중국이 12일부터 북중 여객열차 운행이 재개되는 사실을 "인적 교류 촉진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면서 확인 발표했다. 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0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북중 여객열차 운행 재개 질문에 대해 "중국과 조선(북한)은 우호적 이웃이다. 양측의 인적 교류 편리화를 촉진하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언급하면서 사실을 확인했다. 이어 "중국은 양측 주관 부서가 소통을 강화해 양..
중국이 미국의 관세 인상 압박 요인에도 불구하고 올해 1∼2월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수출 및 수입 실적을 기록했다. 10일 중국 해관총서(관세청)에 따르면 중국의 1∼2월 수출액은 6565억8000만 달러(969조30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21.8%나 급증했다. 로이터통신이 집계한 세계 금융기관 이코노미스트 예상치 7.1% 증가를 크게 뛰어넘은 기록이다. 2월 수출액만 볼 경우 2998억8000..
중국이 자국 기업의 해외 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패뿐만 아니라 외국 기업의 중국 내 부패 행위를 규제하기 위해 '해외부패방지법' 제정을 추진한다. 중국의 반부패 정책이 국내를 넘어 국경을 넘는 부패 행위에까지 칼을 겨누게 된다는 얘기가 될 것 같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10일 보도에 따르면 자오러지(趙樂際)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국회) 상무위원장은 전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제14기 전인대 4..
현재 중국 경제는 정말 어렵다. 그냥 어려운 정도가 아니다. 최근 파산에 내몰린 일부 유력 기업들의 경영자들이 빌딩 등에서 투신하는 극단적 선택을 하는 것이 유행이 되고 있다면 더 이상 설명은 필요 없다. 리창(李强) 국무원(행정부) 총리가 5일 막을 올린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국회) 개막식에서 발표한 정부업무보고를 통해 올해 경제 성장률 목표를 35년만에 최저인 4.5∼5%로 결정했다고 밝힌 것..
이란의 주변국 무차별 공습에 '전시 상황'을 선포한 아랍에미리트(UAE)가 이란의 담수화 시설을 타격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면서 이번 중동 사태가 1973년 이후 53년 만의 '제5차 중동전쟁'으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스라엘 매체 와이넷(Ynet)과 예디오트아흐로노트는 8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UAE가 최근 이란 영토 내부의 담수화 시설에 전격적인 공습을 감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측..
중동발(發) 전운이 한반도 너머까지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정교한 외교적 교섭을 통해 하늘길을 열고 우리 국민의 대규모 긴급 철수를 성사시켰다. 군 수송기를 투입하는 물리적 구출 작전에 앞서 상대국과의 고위급 채널을 가동해 민간 전세기를 확보한 이번 대응은 이재명 정부가 강조해온 '실용 안보'와 '국가 무한 책임'의 결과물로 평가된다. ◇72시간의 긴박한 외교 담판… 9일 새벽 교민 인천공항 도착 정..
야구에 상당한 식견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줘룽타이(卓榮泰) 대만 행정원장(총리)이 일본을 전격 방문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경기를 관람, 중국의 반발을 예상케 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은 8일 오후까지 이 사실에 대해 한마디 언급도 하지 않고 있다. 심지어 주요 언론에도 그의 행적에 대한 보도가 전혀 나오지 않고 있다. 아예 무시하겠다는 의도적 침묵일 가능성도 없지 않으나 그동안 중국의 행보..
7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 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한 중동 13개국 대사 및 대사대리들이 조현 외교부 장관의 발언을 듣는 모습이 화면에 나오고 있다. /연합 중동발(發) 전운이 한반도 너머까지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정교한 외교적 교섭을 통해 하늘길을 열고 우리 국민의 대규모 긴급 철수를 성사시켰다. 군 수송기를 투입하는 물리적 구출 작전에 앞서 상대국과의 고위급 채널을 가동해 민간 전세기를..
G2 중국의 외교 사령탑인 왕이(王毅)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장관·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3월 말 방중을 앞둔 사실을 감안한 듯 직접적인 미국 비판을 자제하면서 대화 분위기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더불어 미국에 못지 않게 덩치와 위상이 커진 자국이 새로운 다극화 세계 질서를 리드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왕 주임 겸 부장은 8일 중국의 연례 최대 정치행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