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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장원 기자입니다. 여행, 관광 분야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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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년 묵은 경제난을 한순간에 해결하려는 듯이 실현 가능성이 다소 의심되는 파격 공약을 내걸고 아르헨티나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하이에르 밀레이 당선인은 20일(현지시간) "민간 부문의 손에 있을 수 있는 모든 국영·공영기업은 민간으로 넘길 것"이라고 밝혔다. 밀레이 당선인은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국민에게 유익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방식으로 공기업을 팔게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특히 밀레이 당선인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정치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는 21일(현지시간) "우리는 휴전 합의 타결에 접근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하니예는 이날 성명에서 "카타르의 형제들과 중재자들에게 답변을 전달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성명에는 합의 조건 등 세부 사항은 언급되지 않았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앞서 지난 18일에는 이스라엘과 미국, 하마스가 5일간 교전 중지와 인질 수십명 석방에 잠정 합의했..
미국 백악관은 2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후속 정상회담 개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이날 바이든 대통령과 시 주석이 지난 15일 정상회담에 이어 조만간 다시 만날지에 대해 "그들은 다시 만나기로 합의했다"며 "그러나 날짜는 잡히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커비 조정관은 양국이 지난 정상회담에서 군사 대화 복원에 합의한..
중미 카리브해 도미니카공화국에서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최소 21명이 사망하고 이재민 수천 명이 발생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20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도미니카공화국에서는 지난 주말 48시간 넘게 쏟아진 폭우로 곳곳에서 홍수가 발생해 집들이 물에 잠기고 기반 시설들이 파괴됐으며 붕괴 사고가 이어지면서 희생자가 속출했다. 주말 동안 도미니카공화국 남부와 남서부에 내린 누적 강우량은 최대 431㎜라고 EFE 통신이..
남미 아르헨티나 대통령 선거에서 우파 야당 후보 하비에르 밀레이가 좌파 집권당의 후보를 누르고 대통령에 당선됐다. 연 평균 인플레이션 140%대의 극심한 경제난에 허덕인 아르헨티나는 괴짜 정치 신인에게 대권을 맡기며 정권교체를 선택했다. 밀레이 후보는 19일(현지시간) 대선 결선 투표에서 과반 득표로 집권당의 세르히오 마사 후보를 따돌리고 승리했다. 이날 현재까지 개표가 99.4%를 넘기며 거의 마무리된 시점에서..
남미 아르헨티나 대통령 선거에서 야당 우파 하비에르 밀레이(53)가 당선됐다. 19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내무부 중앙선거관리국(DINE)에 따르면 이날 치러진 대선 결선 투표의 개표가 86.59% 진행된 시점에서 밀레이 후보가 55.95% 득표율로 좌파 집권당의 세르히오 마사(51) 후보를 따돌렸다. 최악의 인플레이션을 겪고 있는 아르헨티나는 이로써 정권 교체를 맞게 됐다. 지난 8월 예비선거에서 깜짝 1위에 오르..
예멘 반군 후티가 이스라엘 선박을 나포하겠다고 위협하며 화물선 1척을 나포했다. 이스라엘군은 19일(현지시간) 후티가 홍해 남부에서 화물선을 나포했다고 밝혔다. 후티는 앞서 이스라엘 회사가 소유하거나 운용하는 모든 선박을 나포하겠다며 "모든 나라는 이스라엘 선박에 탄 자국민을 철수시키라"고 요구했다. 다만 이스라엘군은 나포된 선박이 이스라엘 회사의 소유가 아니라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이 배에 여러 국적의 선원이 있..
중국이 지난해 대형 원양항해선 건조 부문 세계 시장 점유율에서 과반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선박 브로커 기업 배리 로그리아노 살리스(BRS) 그룹의 해운·조선 시장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해 말 기준 점유율에서 2021년의 47.7%보다 상승한 50.3%를 기록했다. 이 기간 발주 잔량 기준 중국은 1억2130만 DWT(재화중량톤수·선박에 실을 수 있는 화물 최대 중량)의 선박을 건조 중인 것으로..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 해임 사태로 혼돈에 빠졌다. 갑작스런 해임 이유에 대해 설왕설래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그의 복귀가 추진되고 있다는 말도 전해졌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올트먼은 지난 16일 이사회에 출석하라는 문자를 받았고 전날인 17일 전격 해임됐다. 올트먼 해임 직후 공동 창업자였던 그레그 브록먼도 회사를 떠났으며 선임 연구원 3명도 사임했다...
이스라엘과 미국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5일간 교전을 중지하는 대신 가지지구에 억류된 인질 수십명을 석방하기로 잠정 합의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 등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과 미국, 하마스는 여성과 어린이 수십명을 석방하는 합의에 근접했다. 복수의 소식통은 석방은 향후 며칠 내에 시작될 수 있다고 전했다. 석방이 성사되면 가자지구에서 첫 교전 중지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소식통들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과 관련해 "시 주석과 나는 위기가 발생하면 전화기를 들고 서로 직접 통화하자는 데 동의했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미국 샌프란시스코 우드사이드에서 열린 정상회담 뒤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일부 중요한 진전을 이뤘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회담을 "우리가 해온 가장 건설적이고 생산적인 대화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그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인근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그간 중단됐던 양국의 군사 대화 채널을 복원하기로 합의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바이든 행정부 고위당국자는 이날 회담 뒤 '바이든 대통령이 시 주석에게 양국이 군 대 군 대화를 제도화해야 한다고 매우 분명하게 요청했다'며 '중국이 제도화를 위한 조치를 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중국은 현재 공석인..
대만이 실효 지배하는 남중국해 타이핑다오(太平島·영어명 이투 아바)에 최근 중국과 미국 선박이 근접 진입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15일 연합보 등 대만언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일 타이핑다오에 주둔한 대만 당국 경비병들이 미국 군함과 중국 민병대 선박의 섬 접근을 확인했다. 미중 선박은 섬과 3∼5마일 거리까지 근접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만 본섬에서 약 1500km 떨어진 타이핑다오는 남중국해 스프래틀리 제..
중국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초당 1.2테라바이트 속도의 인터넷망을 개통했다고 1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이 보도했다. 중국공정원의 우젠핑 원사는 지난 13일 칭화대에서 열린 개통 기자회견에서 "1.2테라바이트는 세계 최고 속도"라며 "이 초고속 인터넷망은 성공적으로 작동할 뿐만 아니라 중국이 더 빠른 인터넷을 만들 첨단 기술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인터넷망을 공동개발한 화웨이의 왕레이 부회장은..
미국 하원이 우크라이나·이스라엘 지원 예산 등을 제외하고 내년 초까지 사용할 임시 예산안을 우선 통과시키면서 미 연방정부는 오는 17일 이후 우려됐던 업무정지(셧다운) 사태를 피할 전망이다. 미 하원은 14일(현지시간) 본회의에서 연방정부가 내년 1∼2월까지 사용할 추가 임시 예산안을 가결 처리했다. 공화당의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이 주도한 이 예산안은 민주당과 공화당 간 이견이 있는 우크라이나 및 이스라엘 패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