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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장원 기자입니다. 여행, 관광 분야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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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에너지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기원과 관련해 바이러스가 중국 연구소에서 유출됐을 가능성이 가장 크다는 결론을 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WSJ에 따르면 미국 에너지부는 최근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비밀 정보보고서를 백악관과 의회의 주요 인사들에게 제출했다. 그간 코로나19 기원이 불분명하다는 입장에서 중국 연구소 유출 가능성을 높게 보는 쪽으로 돌..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당국이 모처럼 동예루살렘과 요르단강 서안 등을 둘러싼 무력충돌을 완화하는 노력을 하기로 합의했지만 공허한 메아리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스라엘 베냐민 네타냐후 정권의 극우인사들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가 "의미없다"고 선을 그으면서 합의의 의미가 바로 퇴색된 모습이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이날 요르단 아카바에서 요르단, 이집트와 미국의 중재로 회담을 가진..
미국 정부가 중국의 대(對) 러시아 군사지원 가능성을 여전히 주시하고 있다는 입장을 다시 밝혔다. 미 의회 공화당 쪽에서는 중국의 드론 지원 검토설이 제기됐다.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26일(현지시간) ABC와 CNN 방송에서 중국이 러시아에 살상 무기를 지원할 가능성에 대해 "중국이 살상무기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지 않았지만, 그 옵션을 논의 대상에서 제외하지도 않았다"며 "우리는 상황을 면..
페루 정부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멕시코 대통령의 발언이 결국 내정 간섭 논란으로 확대되면서 양국 외교 관계가 위기 상황을 맞았다. 멕시코 정부는 25일(현지시간)는 디나 볼루아르테 페루 대통령이 멕시코 주재 대사를 본국으로 소환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하면서 멕시코는 일단 페루 주재 외교·영사 대표부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볼루아르테 대통령은 전날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G20(주요 20개국) 재무장관들이 인도 벵갈루루에서 만나 개발도상국 채무 부담 완화 등 현안을 논의했지만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이견으로 공동성명을 내놓는 데 실패했다고 2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날 폐막한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는 공동성명 없이 의장국 인도가 전반적인 회의 내용을 압축한 의장 성명만 발표하는 것으로 폐막됐다. 공동성명에 러시아에 대한 강한 규탄과 우크라이나 사태를..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25일(현지시간) 미국의 인플레이션 상황이 아직 디스인플레이션(물가상승 둔화) 단계가 아니라며 여전히 할 일이 많다는 입장을 밝혔다. 인도 벵갈루루에서 열린 G20(주요 20개국) 재무장관 회의에 참석한 옐런 장관은 이날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1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상승은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문제라는 것을 보여준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미 상무부가 발표한 1월 PCE 가..
일본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주년인 24일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 및 우크라이나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고 현지 방송 NHK 등이 보도했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이날 주요 7개국(G7) 화상 정상회담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해 55억 달러(약 7조원) 규모의 추가 재정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화상 정상회담에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참석했다. 아울러 기시다 총리는 러시아의 120여 개인과 단체..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이 24일(현지시간) 1주년을 맞지만 전쟁은 출구도 승자도 없이 장기화하고 있다. 당초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며칠 안에 수도 키이우를 점령할 것으로 보고 승전식까지 준비했지만 예상 외로 강했던 우크라이나는 대부분의 전선을 지켜냈다. 군사력에서 한참 밀리는 우크라이나의 선전 뒤에는 유럽과 연대를 형성해 대규모 지원을 결정한 G1 미국이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미국 국방부는 22일(현지시간) 미군 고고도 정찰기 U-2 조종사가 찍은 중국 정찰 풍선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중국 정찰 풍선 사진에는 탑재 장비의 모습이 비교적 선명하게 드러났다. 사진은 해당 정찰 풍선이 격추되기 전인 지난 3일 찍은 것으로 U-2 정찰기는 당시 고도 7만 피트(21.3㎞) 상공을 비행하며 고도 6만 피트(18.2㎞)에 있던 정찰 풍선의 사진을 찍었다고 미국 CNN방송 등이 전했다. 미..
아이티 여자 축구대표팀의 뤼트니 마트린이 22일(현지시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칠레와의 2023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 예선 대륙 간 토너먼트 경기에서 승리한 뒤 국기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중미 최빈국 섬나라인 아이티는 이날 칠레를 2-1로 누르고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아이티는 오는 7월 개막하는 월드컵에서 D조에 편성돼 영국, 중국, 덴마크와 맞붙는다. 아이티 남자 대표팀의 경우 197..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깜짝 우크라이나 방문으로 미국과 유럽의 대(對) 러시아 압박이 다시 강해지는 모양새다. 미국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주년이 되는 이번 주 러시아의 200여 개인과 기관을 상대로 새 제재를 부과할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국정연설에 폴란드 연설로 맞불을 놓으며 우크라이나 지원 전선에서 물러나지 않겠다는..
우크라이나 전쟁 1주년을 앞두고 폴란드를 방문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대한 우리의 지원이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있어선 안 된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폴란드 바르샤바 왕궁에서 연설을 통해 "NATO(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는 분열되지도 지치지도 않을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우린 나토의 모든 영토를 수호할 것이며, 러시아는 결코 승리할 수 없..
일본에서 태어난 5살짜리 암컷 자이언트 판다 샹샹(香香)이 21일 원래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중국으로 돌아간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2017년 6월 도쿄 우에노동물원에서 태어난 샹샹은 이곳에서 처음으로 자연 번식을 통해 태어난 판다로 일본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다. 샹샹의 아빠인 리리(力力)와 엄마 전전(眞眞·이상 중국명)은 2011년 번식 학술연구 목적으로 중국에서 빌려왔는데, 판다의 부모뿐 아니라 자식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의 침공 이후 처음으로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데 대해 꽤나 이례적이면서도 역사적인 일이란 평가가 나오고 있다. 미군 병력이 없는 전장을 방문해 미국과 바이든 자신의 건재함을 보여주는 한편 장기화하는 전쟁에서 피로감을 호소하는 대(對) 러시아 연합에도 일단 힘을 불어넣었다는 분석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일(24일) 1주년을 수일 앞두고 예고 없이 키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20일(현지시간)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회의를 열었지만 또다시 아무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안보리는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북한의 비확산을 주제로 회의를 소집했다.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대사는 "안보리가 북한의 최근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해야 한다"며 모든 안보리 이사국이 북한의 불법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고 북한의 외교 관여를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