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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장원 기자입니다. 여행, 관광 분야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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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처음으로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예고 없이 방문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키이우에서 볼로도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만나 지난해 2월 러시아의 침공 당시 국제사회가 우크라이나의 붕괴를 우려했던 점을 언급하며 우크라이나의 저항을 돌아봤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보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1년이 지났고 키이우는 버텨냈다. 우크라..
이란에서 핵무기 제조에 근접한 수준의 고농축 우라늄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지면서 이란의 핵 야망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찰단은 최근 이란에서 농도 84%의 농축 우라늄을 발견했다고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사안에 정통한 복수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핵무기는 통상 90% 이상 농축된 우라늄으로 생산되며, 핵무기 1기 생산에는 90% 이상 농축된 우라늄 15∼2..
멕시코 정부가 리튬을 국유화하는 법안을 정식으로 공포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전날 소노라주 바카데우아치에서 지역 리튬 채굴보호구역을 선언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로페스 오브라도르 정부는 자원민족주의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왔으며, 앞서 정부가 발의한 리튬 국유화 법안은 지난해 속전속결로 상·하원을 통과한 바 있다. 멕시코 정부는 법안..
캐나다 여자 축구 대표팀 골키퍼 카일렌 셰리단이 19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지오디스 파크에서 열린 2023년 쉬빌리브스컵(SheBelieves Cup) 캐나다와 브라질의 경기에서 상대의 공격을 막아내고 있다. 캐나다는 이날 경기에서 브라질에 2-0으로 승리했다. 지난 2016년부터 미국에서 열리는 쉬빌리브스컵은 미국 여자 대표팀과 초청팀들이 참가해 경기를 치른다. 초창기 참가팀은 미국과 잉글랜드, 프랑스..
일본 정부는 20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 미사일로 추정되는 미사일을 3발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일본 NHK는 이날 북한이 쏜 첫 번째 미사일은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EEZ) 밖에 낙하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2~3번째 미사일도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일본 정부는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앞서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이날 동해상으로 기종을 알 수 없는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화성-15형을 동해상으로 발사한 데 대해 19일 국제사회는 북한을 강력히 규탄했다. 특히 북한 미사일이 또 다시 자국의 배타적 경제수역(EEZ)에 떨어지자 상당한 불안감을 내보이고 있는 일본은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G7(주요 7개국) 외교부 장관들은 이날 독일 뮌헨 안보회의에서 만난 뒤 성명을 내고 "안보리 결의상 의무를 충실하게 이행할 것을 북한에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밝혔다...
튀르키예(터키) 남동부와 시리아 북서부에 발생한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8일(현지시간) 4만6000명을 넘겼다. 튀르키예에서는 지진 발생 후 13일이 지난 이날까지도 기적 같은 구조 소식이 들려왔다. 다만 실종자들의 생존 가능성이 점차 낮아짐에 따라 튀르키예 당국은 곧 수색·구조 작업을 마무리할 전망이다. 튀르키예 재난관리국(AFAD)은 이날까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튀르키예 내 사망자가 4만642명으로 집계됐다고..
미국과 중국의 외교수장이 18일(현지시간) 중국 정찰 풍선 사태 이후 처음 만나 서로의 입장만을 딱딱하게 주고 받았다. '원인 제공'과 '과잉 대응' 논란 속에서 양측은 각기 국제법을 근거로 강경한 입장을 고수했지만 문제가 확대되지 않도록 일종의 수위는 지켰다는 평가도 나온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이날 독일 뮌헨안보회의(MSC) 참석을 계기로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과 만났다고 네드 프라이스 미..
G7(주요 7개국) 외교부 장관들은 18일(현지시간)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한 것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의 명백한 위반이라며 이를 강력 규탄했다. 독일 뮌헨 안보회의에서 만난 G7 외교 장관들은 이날 성명을 내고 "안보리 결의상 의무를 충실하게 이행할 것을 북한에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밝혔다고 독일 외교부가 전했다. G7 외교 장관들은 또 "북한의 무모한 행동은 유엔 안보리 차원에서의..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18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안보회의(MSC)에서 중국 정찰 풍선 사태 이후 처음으로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과 만났다. 블링컨 장관은 이날 왕 위원에게 "미 영공 내 중국의 고고도 정찰풍선으로 인한 미국 주권 및 국제법 위반 행위를 용납할 수 없다"며 "이러한 무책임한 행위가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고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이 성명을 통해 밝혔다. 앞서..
미국 정부의 부채한도가 상향되지 않을 경우 이르면 7월 채무불이행(디폴트) 사태가 올 수 있다고 미 의회예산국(CBO)이 15일(현지시간) 경고했다. CBO는 이날 보고서에서 "부채한도에 변화가 없으면 특별조치를 이용해 차입하는 정부의 능력이 현 회계연도 4분기인 7~9월에 소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부채한도는 미국 정부가 빌릴 수 있는 돈의 상한을 의회가 설정한 것으로, 현재 한도는 2021년 12월 증액된 31조..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이 코로나19 바이러스 기원과 관련해 "답을 찾을 때까지 계속 밀고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고 15일(현지시간) AFP통신이 전했다. 테워드로스 총장은 이날 "이 팬데믹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아는 것은 매우, 매우 중요하고 매우 결정적"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는 중국의 협조 부족으로 WHO가 코로나19의 발생 기원에 관한 조사를 포기했다는 언론 보도를 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4월 하순쯤 윤석열 대통령을 초청해 워싱턴 백악관 국빈 만찬을 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 이날 이 사안을 잘 아는 소식통을 인용해 윤 대통령의 방문과 국빈만찬을 위한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윤 대통령의 구체적인 방미 시점은 유동적이라고 매체는 설명했다. 윤 대통령을 초청한 국빈 만찬이 열릴 경우 바이든 대통령이 이 같은 형식으로 진..
미국의 인플레이션 둔화 속도가 기대보다 느린 것으로 나타나자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이 추가 긴축 가능성을 거론하고 나섰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14일(현지시간) "노동시장이 강력한 만큼 인플레이션이 기대보다 더 오래 더 높은 수준에 머무를 위험이 분명히 있다"면서 "금리를 더 올릴 필요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전했다. 연준 내 '3인자'로 꼽히는 그는 올해..
최근 여론 전환으로 2024년 미국 차기 대선주자로서 공화당 내 입지를 다소 회복한 도널트 트럼프 전 대통령이 첫 공식 도전자를 만났다. 트럼프 정부에서 유엔 주재 미국 대사를 지낸 니키 헤일리가 14일(현지시간) 2024년 대선 출마를 선언한 뒤 곧바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견제에 들어갔다. 공화당에서는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를 비롯해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 마이크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 등이 대권 의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