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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장원 기자입니다. 여행, 관광 분야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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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본토에 있는 공군 비행장이 26일(현지시간) 무인항공기(드론) 공격을 받아 군인 3명이 사망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 드론이 우크라이나의 것이라고 주장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모스크바 시간 오전 1시35분 쯤 사라토프주 엔겔스 공군기지에 접근하던 우크라이나 드론이 저고도에서 격추됐다"고 밝혔다. 러 국방부는 "드론 잔해가 추락해 비행장에 있던 러시아 기술 담당 군인 3명이 치명..
미국에 불법 입국해 망명을 시도하는 이들을 즉각 추방하는 내용의 '타이틀 42' 정책이 '종료 허가 판정'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공화당이 이민자를 부통령 자택 앞으로 보내는 방식으로 조 바이든 행정부의 국경 정책에 항의했다. 25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따르면 텍사스에서 불법 이민자를 태우고 출발한 버스 3대가 전날 저녁 워싱턴DC에 도착했고, 이 중 한 대는 이민자들을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관저 앞에 내려주고 떠..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권이 여성의 대학 교육에 이어 비정부기구(NGO)의 여성 활동을 금지한 가운데 세이브더칠드런 등 4개 구호단체가 아프간 활동을 중지하기로 했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들 단체는 탈레반의 여성 활동 금지 명령에 대한 대응으로 아프간에서의 인도주의 프로그램을 중지한다고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과 노르웨이난민위원회, 케어(CARE)는 합동 성명을 통해 "여성 직원들 없이는 아프간에서..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미국 전역에 폭설이 내려 수십명이 숨지고 대규모 정전 사태가 발생했다. 항공편도 대거 취소되는 등 교통이 마비돼 피해가 커지고 있다. 미 NBC방송은 25일(현지시간) 크리스마스 직전부터 시작된 겨울폭풍으로 미 전역에서 최소 30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눈이 많이 오기로 유명한 뉴욕주 북서부 버펄로에는 최대 110㎝의 폭설이 내려 최소 7명이 숨졌다. 버펄로가 포함된 이리 카운티의 마크 폴로네..
코로나19 방역 완화 정책에 따라 내년 중국 경제의 성장이 둔화되면 미국 경제가 연착륙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5일 블룸버그 산하 연구소인 블룸버그 인텔리전스(BI)의 애나 웡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공격적 기준금리 인상으로 내년 미국 경기후퇴가 불가피하다는 우려와 관련, 이는 정해진 결론이 아니라고 분석했다. 조건이 갖춰지면 미국 경제가 연착륙을 할 수 있다는 예상이다. 특히 이른바..
일본 열도 최북단 홋카이도에서 폭설로 인한 대규모 정전 사태가 25일까지 이어졌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홋카이도전력은 이날 홋카이도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1만9500 가구에 정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3일 홋카이도 몬베쓰시에서 송전선 철탑이 무너지면서 시내 1만3000 가구에서 정전이 발생했으며, 홋카이도 전역에서 2만6000 가구가 정전을 겪은 바 있다. 갑자기 떨어진 눈에 파묻힌 노인들이 미처 빠져..
러시아군이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현지시간)에도 우크라이나에 무차별 포격을 가해 최소 10명이 숨졌다고 뉴욕타임즈(NYT)가 보도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의 공격은 "위협과 쾌락을 위한 테러"일 뿐이라며 강력 규탄했다. NYT 등에 따르면 이날 러시아의 포격으로 우크라이나가 최근 탈환한 남부 도시 헤르손에서 최소 10명의 사망자와 68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러시아는 전쟁 초기 점령했던..
프란치스코 교황이 24일(현지시간) 크리스마스 이브 미사를 통해 "권력에 굶주리지 말자"며 약자들을 돌아보자고 말했다. 교황은 이날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에서 집전한 성탄 전야 미사에서 "삶에서 진정한 부는 돈과 권력이 아니라 관계와 사람들에게서 온다"며 이 같이 밝혔다. 교황은 "항상 그렇듯이 이러한 탐욕의 주요 희생자는 약자와 취약계층"이라며 "부와 권력에 대한 갈망에 사로잡힌 사람들은 그들의 이웃과 형제, 자매..
EU(유럽연합)가 냉동 감자튀김 반(反)덤핑 과세 문제로 콜롬비아와 벌인 국제 소송전에서 승리했다. EU 집행위원회는 21일(현지시간) 콜롬비아를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한 건과 관련한 최종 중재 판결에서 실질적 승소를 거뒀다고 밝혔다. 집행위는 "이번 결정은 (수입품에 대한 관세 부과 여부를 판단하는) 반덤핑 조사가 WTO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EU 수출품을 제한하려는 모든 국가에 보내는 것..
유럽의 천연가스 가격이 LNG(액화천연가스) 수입량 급증과 충분한 저장량 덕분에 지난 6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유럽 가스 가격지표인 네덜란드 TTF 시장에서 1월 인도분 가스 선물가격은 전일보다 약 7.37% 하락한 메가와트시(㎿h)당 97.9유로로 마감했다. 100유로 아래로 떨어진 건 6월 중순 이후 처음이다. 최근 하락세는 겨울철 기온이 대체로 평년보다 높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러시아와의 전쟁 중에 미국을 찾아 조 바이든 대통령과 미 정부·의회에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300일에 맞춰 젤렌스키 대통령을 워싱턴 DC로 초청한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2시간 넘게 정상회담을 하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를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은 러시아의 침공이 이어지는 한 우크..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처음으로 미국을 방문한다. 전쟁을 치르고 있는 국가의 정상이 외국을 방문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로 고착 상태에 빠진 전황을 바꿀 논의가 있을지 주목된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조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지속적인 헌신을 강조하기 위해 젤렌스키 대통령을 워싱턴DC로 초청했다"고 밝혔다...
미국 의회가 중국 정부로 개인정보가 유출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안고 있는 동영상 앱 틱톡에 대한 압박을 본격화했다. 미 의회 지도부는 20일(현지시간) 연방정부에서 틱톡의 사용을 금지하는 방안을 2023 회계연도 예산안 일괄 법안에 포함시켰다. 조 바이든 행정부가 보안 문제 개선을 놓고 틱톡과 2년째 벌이고 있는 협상이 지지부진하자 답답해진 의회가 스스로 나섰다고 이날 뉴욕타임스(NYT)가 전했다. 틱톡 금지 법안..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CNN이 20일 보도했다. 젤렌스키가 미국을 방문할 경우 대통령 취임 후 처음이며, 지난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로는 첫 외국 방문이 된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워싱턴 DC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면담하고 미국 의회에서 연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계속되는 러시아의 기반 시설 공습에 방공망의 필요성을 강조해온 젤렌..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에서 20일(현지시간) 오전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 지진은 이날 오전 2시 34분 태평양 연안의 작은 마을인 펀데일 서남서쪽 12km 지점에서 발생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북서쪽으로 420㎞ 떨어진 지점으로 진원의 깊이는 16.1km였다. 이번 지진으로 펀데일에서 가스 누출과 정전, 구조물 화재 등이 발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펀데일과 주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