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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장원 기자입니다. 여행, 관광 분야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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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미·중 정상회담에서 미국 기자가 질문을 하려다 중국 측에 의해 끌려나간 일이 발생했다고 NBC 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BC 뉴스의 몰리 네이글은 양국 정상이 회담에 들어가기 직전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회담에서 인권 문제를 꺼낼 계획인지' 질문하다가 중국 측 관계자에 의해 백팩을 붙잡혀 뒤로 끌려 나왔다고 주장했다. 네이글은 기자단에게 보낸 현장 보고에서 자신이..
미국 버지니아대 캠퍼스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대학 미식축구팀 선수 3명이 숨졌다고 CNN 등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0분 쯤 버지니아대 주차장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버지니아주 샬러츠빌 경찰은 추적 끝에 22세 용의자 크리스토퍼 다넬 존스 주니어를 체포했다. 용의자는 2급 살인과 총기사용 흉악 범죄 혐의로 기소됐다. 용의자는 버지니아대 학생으로 미식축구팀에서 뛴..
조 바이든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취임 후 처음으로 가진 시진핑 중국 주석과의 대면 정상회담에서 "대만을 향한 중국의 강압적이고 점점 더 공격적인 행위에 반대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백악관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미·중 정상회담에서 "이 같은 행동은 대만해협과 더 광범위한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훼손하고 세계 번영을 위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4일 시진핑 중국 주석과의 첫 대면 정상회담에서 "미국과 중국은 경쟁이 충돌로 변하지 않도록 차이점을 관리할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시 주석을 만나 "반갑다"고 악수를 나눈 뒤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두 나라의 지도자로서 협력이 필요한 긴급한 글로벌 이슈에 대해 함께 일할 방법을 강구..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3일 앞둔 14일 블룸버그 통신은 한국의 교육체계가 현대사회에 필요한 인력 공급에 실패하고 청년층 정신건강까지 해치고 있다는 비판에 직면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이날 과거 국가경제 발전의 원동력이 됐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찬사를 보냈던 한국 교육이 최고 수준의 고등교육 이수율을 자랑하지만 내막을 들여다보면 곪아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블룸버그는 사교육을 대표하는 '학원'이라는 단어를..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난 뒤에도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일부 유지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종전을 위한 평화협상에서 보다 진정성 있는 자세를 보일 것을 러시아에 경고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우크라이나 침공과 전쟁 범죄 등에 대해 국제사회가 러시아에게 일정 기간 책임을 물을 수 있어 단순 압박용만은 아니라는 해석도 나온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1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평화..
백악관은 13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담과 관련해 "3국 정상은 북한이 7차 핵실험을 할 경우 공동 대응 방식에 대해서 조율했다"고 밝혔다. 제이크 설리번 보좌관은 이날 캄보디아에서 인도네시아로 이동하는 기내에서 브리핑을 열고 북한 핵실험 문제에 대해 "한·미·일 3국 차원의 잘 조율된 대응이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설리번 보좌관은 "3국 정상은 실무자들에게 구체적인 대응 방식..
지난 8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네바다주 상원 의석을 가져가며 상원 다수당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하원과 상원을 모두 공화당에 내줄까 잠시 마음 졸였던 조 바이든 대통령은 안도의 한숨을 내쉰 반면 차기 대권 도전에 앞선 대리전에서 판정패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당내에서 본격적인 비판에 시달릴 것으로 보인다. CNN 방송은 12일 네바다주에서 민주당 캐서린 콜테즈 매스토 상원의원이 공화당..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침공으로 빼앗겼던 남부 요충지 헤르손을 8개월 만에 탈환했다. 공세로 전환한 이후 하르키우 수복에 이은 최대 전과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내 60개 이상의 정착지에서 통제권을 회복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도 이날 "헤르손 철수 작전을 완료했다"며 퇴각을 공식화했다. CNN 이날 헤르손 현지 상황에서 대해 "물도 없고 인터넷 연결도..
지난 8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네바다주 상원 의석을 가져가며 상원 다수당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12일 AP통신과 CNN 방송 등은 네바다주에서 민주당 캐서린 콜테즈 매스토 상원의원이 공화당 애덤 랙설트 후보를 상대로 승리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날 현재 개표율 96% 상태에서 매스토 의원은 48.7%를 득표해 랙설트 후보(48.2%)와 0.5%포인트 차로 앞서고 있다. 네바다에서 매스토 의원..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터미널'에서 톰 행크스가 맡은 주인공 역할의 실제 인물로 알려진 메헤란 카리미 나세리가 12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났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란 출신인 나세리는 이날 자신이 과거 18년간 살았던 프랑스 파리 샤를드골 공항에서 심장마비로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모국에서 추방돼 무국적 상태로 오갈 데 없이 외국 공항에서 머문 나세리의 이야기는 2004년 영화 터미널에 영감을 준 바..
8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중간선거의 일부 개표가 늦어지면서 조 바이든 현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차기 대권 도전과 관련한 상황이 복잡해졌다. 미미했던 '레드 웨이브'에 트럼프 전 대통령은 당내에서조차 비판을 받고 있으며, 민주당의 예상 밖 선전에 한시름 놓았던 바이든 대통령도 상하원을 모두 공화당에 내줄까 최종 결과 발표 때까지 노심초사할 것으로 보인다. 두 전현직 대통령 모두 당분간 선거 책임론을..
8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중간선거의 개표가 여전히 진행 중인 가운데 상원 다수당을 조지아주가 결정할 가능성이 커졌다. 최종 결과가 확정되기까지는 최대 한 달이 걸릴 것으로 예측된다. CNN은 10일 0시까지 상원에서 민주당이 48석, 공화당이 49석을 승리하는 것으로 예측했다. 네바다, 애리조나, 조지아주 등의 승부 판단은 보류했다. 개표 진행 상황을 보면 양당이 50석씩 양분할 가능성이 있지만 최종 결과는 결..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남부 전략 도시 헤르손에서 물러나 새로 방어선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크름반도와 연결되는 전략적 요충지에서 후퇴하는 러시아군의 상황이 많이 어려운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지만 우크라이나군은 함정일 가능성에 신중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로이터 등에 따르면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헤르손에서 철수하고 드니프로 강 동쪽 건너편에 방어선을 구축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재선 도전 여부에 대해 "우리 의도는 중간선거 결과와 관련 없이 다시 출마하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전날 치러진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예상보다 선전하자 재선 도전 의지를 나타내면서도 최종결과에 따라 있을지 모르는 후폭풍도 줄여보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기자간담회에서 중간선거 결과로 재선 도전 가능성이 커졌느냐는 질문에 "모두가 재출마를 바라지만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