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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장원 기자입니다. 여행, 관광 분야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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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의 제재를 받고 있는 러시아가 올 겨울 유럽에 대한 가스 공급을 끊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유럽 국가들은 러시아를 대체할 마땅한 공급처가 없어 겨울이 다가올수록 러시아의 역공에 대한 고민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파티 비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은 22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여러 다른 이슈를 들어가면서 유럽에 공급하는 가스를 줄일 구실을 계속 찾을 것”이라며 “심지어 완전히 차단할 가능성을 배제하..
중국 본토와 같은 이른바 ‘제로 코로나’ 정책을 고수 중인 마카오가 인구 66만명에 대한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이틀 만에 다시 실시한다고 23일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마카오 정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24일 밤12시까지 모든 주민에 대한 PCR 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카오는 앞서 지난 주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데 따라 19~21일 전 주민 검사를 했고, 그 결과 71명의 감염자가 나온 것으..
중국 장쑤성 염성(鹽城·옌청)시 경제기술개발구(지방정부)는 22일 현지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이 최근 적극적인 기술투자에 활기를 띠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염성 경제기술개발구에 따르면 현지 자동차 사업은 현재 신에너지 자동차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며 완성차의 고급화를 추진 중이다. 이런 흐름은 염성 산업의 대표 기업인 기아 현지 법인이 이끌고 있다고 염성은 전했다. 올해 합자방식 조정으로 웨다기아로 재탄생한 기아 현지..
중국이 안면·음성 인식과 휴대전화 정보 수집은 물론 사생활 침해 우려가 있는 DNA 채집 등 다양한 수단을 동원해 주민 개개인에 대한 감시·통제를 강화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는 이날 보도에서 중국 공안의 감시장비 입찰 과정에서 오간 서류를 1년 이상 분석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NYT에 따르면 중국 전역에는 5억대의 감시카메라가 곳곳에 설치돼 있으며 공안은..
러시아는 21일(현지시간) 리투아니아가 칼리닌그라드주(州)로 가는 화물 운송을 제한한 것과 관련해 러시아 주재 유럽연합(EU) 대사를 초치해 항의했다. 반면 미국은 “리투아니아를 지지한다”며 이번 조치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러시아 외무부는 이날 “모스크바 주재 EU 대사 마르쿠스 에데러가 외무부로 초치됐다”면서 “칼리닌그라드주와 러시아 본토 사이의 화물 운송을 일방적으로 제한하는 반러조치를 취한 데 대해 단호한 항..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21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기간 한·일 정상회담 개최 여부와 관련해 “아직 구체적인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으나 대화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도쿄 소재 일본기자클럽에서 열린 9개당 당수 토론회에서 한·일 양자 정상회담을 조기에 실현할 생각이 있느냐는 물음에 이 같이 답했다. 기시다 총리는 한·일 관계가 “지역의 안전보장 환경을 생각하면..
홍콩의 명물 해상식당 ‘점보’가 바닷속에 영원히 잠들게 됐다. 최근 경영난 끝에 폐업한 뒤 홍콩을 떠난 점보는 새 거처를 찾아가던 중 남중국해에서 악천후를 만나 전복됐다고 BBC 등이 20일 전했다. 점보의 모회사인 홍콩자음식기업(香港仔飮食企業)은 이날 “점보가 지난 18일 오후 남중국해 시사군도(파라셀군도)를 지나던 중 불리한 상황에 맞닥뜨렸고 배에 물이 차면서 기울어지기 시작했다”며 “예인 회사의 구조 노력에도..
러시아 크렘린궁의 드미트리 페스코프 대변인은 2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 생포된 미국인 2명에게 사형이 선고되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다고 밝혔다. 페스코프는 이날 미국 NBC와의 인터뷰에서 포로가 된 전직 미군 알렉산더 드루크(39)와 앤디 후인(27)의 운명이 앞서 사형 선고를 받은 영국, 모로코인과 같을 것인지 묻는 질문에 “그건 조사 결과에 달렸다”며 이 같이 답했다. 드루크와 후인은 지난 3월..
2800년의 역사 속에서 수많은 외세의 침략을 견뎌낸 ‘영원의 도시’ 로마가 전동 킥보드의 침공에 위기를 겪고 있다고 CNN이 19일(현지시간) 전했다. 이탈리아 수도이자 세계적 관광도시인 로마는 최근 수년간 급증한 전동 킥보드로 몸살을 앓고 있다. 1만4000여대에 이르는 ‘현대판 로마 전차’ 전동 킥보드는 인도를 가로막고 자동차 운전자들의 간담을 서늘케 할 뿐 아니라 사상자 사고까지 유발하고 있다고 CNN은 전했..
국제수영연맹(FINA)이 트랜스젠더의 여성부 경기 출전을 금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FINA는 이날 열린 임시총회에서 성전환자 중 12세 이전에 수술을 받은 선수만 여성부 경기에 출전하도록 하는 새로운 ‘성별 포함 정책’을 회원국 약 71%의 과반수 찬성으로 채택했다. FINA는 또 트렌스젠더 선수를 포함한 ‘열린 경쟁 부문’ 신설을 제안하고 실무 그룹을 구성해 6개월간 관련..
초대형 전파망원경 톈옌(天眼)을 이용해 외계 문명의 것으로 추정되는 신호를 발견했다는 중국 연구팀의 주장에 대해 뉴욕타임스(NYT)는 18일(현지시간) “외계 신호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탐색은 계속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NYT에 따르면 베이징사범대 천문학과 장퉁제 교수 연구팀의 외계 신호 발견을 보도한 중국 관영언론의 기사는 보도 이후 얼마 되지 않아 사라졌다. 당초 중국 언론은 장 교수 연구팀이 톈옌을 이용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전쟁 상황이 수년 지속되며 장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서방 당국과 전문가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은 18일(현지시간) 독일 언론을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이 수년간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워싱턴포스트(WP)도 17일 미국 등 서방 국가가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에 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WP는..
마카오 당국이 19일 전 주민에 대해 사흘간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 통신 등이 전했다. 인구 약 66만명의 마카오에서 코로나19 전수가 진행되는 것은 250일 만으로, 12명의 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 마카오 당국은 지역 사회가 코로나19 전염의 중대한 위험에 직면했다며 이날 정오부터 21일 정오까지 전 주민 대상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 비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파격적인 0.75%포인트 기준금리 인상에도 이미 마음의 준비를 한 미국 금융시장은 15일(현지시간) 불확실성 해소 속에 반등장을 연출했다. 뉴욕증시는 이날 모처럼 1∼2%대의 동반 상승세를 보였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03.70포인트(1.00%) 오른 3만668.53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54.51포인트(1.46%) 상승한 3789.99에 장..
미국의 유명 아기 분유 제조사 애보트가 갑작스런 폭풍우 피해로 미시간주 스터지스 공장의 분유 생산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15일(현지시간) 전했다. 애보트는 이날 피해 평가와 공장 정비를 위해 자사 제품 엘러케어(EleCare)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미시간주 남서부에는 지난 13일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내려 애보트 공장 인근을 포함해 많은 지역이 홍수 피해를 입고 정전 사태 등이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