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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장원 기자입니다. 여행, 관광 분야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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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이 며칠 안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제재의 일환으로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금지할 것이라고 로베르트 하벡 독일 부총리가 23일(현지시간) 전했다. 하벡 부총리는 이날 자국 방송에서 “EU 회원국들이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금수 방안에 수일 내로 합의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하벡 부총리는 다만 금수 조치가 당장 크렘린궁을 약화시키지는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지난 3월 미국의 러시아산 원유 수입 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3일 ‘대만을 방어하기 위해 군사개입을 할 것이냐’는 질문에 “예(예스)”라며 “그것이 우리의 약속”이라고 밝혔다. 일본을 방문한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도쿄에서 열린 미·일 정상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해당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중국과 ‘하나의 중국 원칙’에 합의했다”면서도 “그렇지만 대만이 무력으로 점령될 수 있다는 생각은 적절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바이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일본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진출을 지지한다는 뜻을 표명했다고 23일 NHK 방송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을 방문한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도쿄에서 열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안보리 개혁 실현시 일본이 상임이사국을 맡는 것을 지지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두 정상은 회담에서 안보리 개혁의 필요성에 공감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현재 상임이사국은 미국·중국·프랑스·러..
일본을 방문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3일 도쿄 모토아카사카 영빈관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에 돌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미·일 동맹은 “인도·태평양의 평화에 주춧돌(cornerstone·코너스톤)”이라고 평가하며 “미국은 일본 방위를 전적으로 약속한다”고 밝혔다. 또 바이든 대통령은 ‘인도·태평양 경제 협력체’(IPEF)에 대해 “인도·태평양 지역의 국가와 협력을 강화해 지역에..
마이크 뮬런 전 미군 합참의장은 2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이 “궁지에 몰려 매우 난처한 상황”이라며 “핵무기 사용은 그가 취할 가능성이 있는 행동이라는 점을 확실히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버락 오바마 전 행정부 때 합참의장을 지낸 뮬런 전 의장은 이날 ABC방송에서 “푸틴이 무슨 생각을 할지 아는 것은 매우 어렵지만 핵무기는 푸틴 무기고의 일부”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그는 “푸..
취임 후 첫 아시아 순방지로 한국을 찾았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박 3일간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다음 방문국인 일본으로 떠났다. 바이든 대통령은 22일 경기 평택 오산 미군기지에서 박진 외교부 장관이 환송을 한 가운데 일본으로 출발했다. 지난 20일 방한한 바이든 대통령은 2박 3일 동안 윤석열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을 포함해 외교·경제·안보와 관련한 촘촘한 일정을 소화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22일 일본에..
한국을 방문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2일 현대차그룹의 미국 투자에 대해 “미국을 선택해준 데 대해 감사하다”며 “미국은 현대차를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면담을 한 뒤 “미국 제조업에 대한 100억달러(약 13조원)가 넘는 투자를 발표하게 돼 기쁘다”며 이같이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대차 덕분에 미국의 자동차 산업이 전환..
핀란드와 스웨덴 정상이 자국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을 반대하는 터키의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과 통화를 했다고 21일(현지시간) CNN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그달레나 안데르손 스웨덴 총리는 이날 에르도안 대통령과 통화에서 나토 가입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다만 자세한 통화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안데르손 총리는 “우리는 평화, 안보, 그리고 대(對)테러 전쟁을 포함한 쌍방의 관..
미국 정부 고위 당국자는 22일 미국·인도·일본·호주가 참여 중인 안보 협의체 쿼드(Quad)에 한국을 추가하는 문제에 대해 “현재로선 한국의 쿼드 추가는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이날 조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에 동행한 기자단을 만나 “새 회원국을 생각하기보다는 이미 제시한 것들을 발전, 강화하는 게 지금의 목표”라며 이 같이 말했다. 미국은 그간 쿼드에 회원국을 추가하는 ‘쿼드 플러스(+)’를 아직..
러시아 “바이든·블링컨, 입국 금지 명단에 추가”(속보)
우크라이나 사법부가 개시한 첫 전쟁범죄 재판에서 러시아 병사가 민간인 살해 혐의를 인정했다고 BBC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 육군 전차사단 소속 바딤 시시마린 하사(21)는 이날 키이우 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무장을 하지 않은 62세 민간인 남성을 소총으로 쏴 살해한 혐의를 인정했다. 시시마린은 지난 2월 28일 우크라이나 수미주 추파히우카 마을에서의 저지른 범죄를 “인정하느냐”는 판사의 심문에 “네..
미국 전역에 불거진 분유대란에 조 바이든 대통령이 비상사태에 적용되는 ‘국방물자조달법(DPA)’을 발동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해외에서 분유를 조달하기 위한 ‘분유 공수 작전’도 발표했다. 18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 백악관은 이날 제조업체들이 분유 공급 확대에 필요한 원료를 원활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DPA를 발동한다고 밝혔다. DPA는 대통령이 비상 상황시 특정 제품의 생산과 공급에 협조하도록 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향후 몇 주간은 특별한 진전 없이 대치 상태를 지속할 것으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군 관계자가 전망했다. 18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이 관계자는 “양측 모두 향후 몇 주간 전장에서 주요한 이득을 얻을 것이라고 예상하지 않는다”며 “당분간은 정지 상태로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 같은 상태가 지속될 경우 우크라이나군이 이전 영토를 수복할 수도 있을 것으로 전..
핀란드와 스웨덴이 18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을 위한 공식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이날 “핀란드와 스웨덴의 나토 가입 요청을 한껏 환영한다”며 이들 국가의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확인했다. 핀란드와 스웨덴은 70여 년간 군사적 비동맹주의 정책에 따라 중립 노선을 지켰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기로 나토 가입을 결정했다. 러시아의..
미국 정보 당국은 17일(현지시간) 50여년만에 열린 미확인 비행물체(UFO)에 대한 공개 청문회에서 ‘대부분의 UFO는 정체 확인이 가능하지만 설명이 되지 않는 사례도 소수 있었다’는 입장을 내놨다. 미 연방하원 정보위 산하 대테러·방첩소위원회는 이날 청문회를 열어 미확인 비행현상(UAP)에 대한 진상 규명 상황을 청취했다. UAP는 미군이 UFO를 대신해 사용하는 용어로, 미 의회가 이와 관련한 청문회를 연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