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목장 넘기고 임차료 지급·총장 아들 연봉 2배…사학 비리 무더기 적발
교육부 감사에서 사립대학 법인과 대학의 교비 유용, 재산 사유화, 채용 특혜, 입시 부실 운영 등 각종 비위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일부 학교에서는 교육용 목장을 사실상 총장 측 회사로 넘기고 다시 학교 예산으로 임차료를 지급했으며, 발전기금 실적을 조작해 거액의 성과급을 지급한 사실도 드러났다. 교육부는 10일 학교법인 신구학원·신구대학교 재무감사와 학교법인 현송학원·강릉영동대학교 종합감사 결과를 각각 공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