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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적으로 일하지 않겠습니다. 국회에서 민주당 취재하는 김동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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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준호, 민주당에 "지역구·비례 구분 없이 국무위원 겸직 못 하게 하자"
김민석, 추미애 향해 "與 중진 발언이라 생각 안 들어…본인 설명 필요"
김승원 "국힘 정당해산 검토"…野 "국민에 대한 도전"
'민심 역풍' 우려에도 김승원 못 놓나…李 최종 선택 주목
의혹은 못 풀고… '자료유출 檢' 탓한 김승원
'검찰청 폐지'를 보름 앞두고 형사사법 절차 개편을 위한 후속 법안들이 17일 국회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통과됐다. 다음 달 2일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출범을 앞두고 새 형사사법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낸 것이다. 국민의힘은 "형사사법 시스템을 누더기로 만드는 졸속 입법"이라고 반발했다. 국회는 이날 국회 본회의를 열고 형사소송법과 검사징계법, 공소청법, 사법경찰관리법 개정안 등 형사사법 체계 개편 후속 법안을 포함한 51건의..
더불어민주당이 싸늘해진 '2030 민심'을 되돌리기 위해 청년층을 겨냥한 전방위 정책 논의에 나선다. 청년 자살 예방부터 인공지능(AI) 활용·교육, 주거 지원, 지역 정착까지 청년 삶 전반을 아우르는 의제를 발굴해 정책화한다는 구상이다. 민주당은 17일 제7기 청년미래연석회의를 출범시키고 청년 문제 해결 의지를 다졌다. 김민석 대표는 "청년과 함께하지 않으면 우리 당은 10년 후 미래가 없을 것"이라며 "청년미래연..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7일 국무위원 인사청문회 직후 장외투쟁에 나선 국민의힘을 향해 민생의 자리로 돌아올 것을 촉구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정책조정회의에서 "국민의힘은 청문회가 끝나자마자 장외투쟁까지 예고하고 나섰다. 청문회에서 검증하고, 국회에서 토론하며, 그 결과에 정치적 책임을 지는 게 의회 정치의 기본"이라며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국회를 등지고 길 위에서 답을 찾는 게 제1야당의 해법이..
지지율 반등을 목표로 했던 이재명 정부 2차 개각이 오히려 '민심 불씨'를 키우는 역풍으로 돌아오면서 더불어민주당의 부담도 커지고 있다. 국정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고, 당 지지율마저 국민의힘에 역전당한 만큼, 민심 이탈의 원인을 점검하고 국정·당 운영 전반의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전문가들은 민주당 내부의 불협화음을 줄여 안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고, 당청이 공동의 국정 성과를 만..
더불어민주당 법제사법위원회 위원들이 16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결격사유가 확인되지 않았다며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빠른 시일 안에 국민의힘과 협의해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법사위 위원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인사청문회를 통해 김 후보자가 법무행정을 이끌 적임자임을 확인했다. 잘못은 솔직히 인정하고 국민께 사과했으며, 사실과 다른 주장에는 분명히 해명했다. 직무 수..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일 인사청문회도 사실상 끝난 만큼, 당을 전면적인 민생 중심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대전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길게 보면 지난 지방선거 이후에 여러 가지 국정 조정 기간이 있었다. 개각도 있었고, 당도 재편 과정을 겪었고, 인사청문회도 했다. 당은 앞으로 책임 있게 여러 가지 민생의 관점에서 말씀드리겠다. 전면적인 민생 중심으로 전환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일 진보세력 연대를 선언하면서 '교섭단체 정수 완화' 카드를 꺼내 들었다. 기존 20명에서 15명으로 조정하겠다는 건데, 최근 용혜인 의원 논란 등으로 불거진 진보 진영 내 갈등을 봉합하고, 본격적으로 재보선과 총선 준비에 나서겠다는 의도로 읽힌다. 김 대표는 이날 민주당TV에서 "진보세력의 연대를 실현해야 한다. 용혜인 후보자 문제를 보며, 취약한 진보세력의 현실을 보게 됐다"며 "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자신을 둘러싼 '코로나19 신약 로비 의혹'과 관련해 검찰 내부 자료의 유출 경위를 밝혀야 한다며 역공에 나섰다. 김 후보자는 이를 '정치검찰 잔존 세력의 저항'으로 규정하며 검찰개혁 완수 의지도 거듭 강조했다. 정작 본인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선 설득력 있는 해명을 내놓지 못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인사청문회에서 김동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검찰 내부 자료 유출 문제를 질의하자 "검찰의 은밀한 내부 자료가..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국정 지지율 반등에 대한 책임이 당에 있다고 강조하면서 전당대회 100일 안에 지지율 10%를 올리겠다고 공언했다. 김 대표는 이날 민주당 중앙 당사에서 열린 시·도당 위원장 연석회의에서 "국정 지지율이 저조한 상태를 보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반등시켜야 하는 책임은 당에 우선적으로 있다. 지지율 하강세를 중단시키고, 상향 반등을 시작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했다. 이어 "저는 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 문턱을 넘어 임명장을 받을지 정치권의 이목이 쏠린다. 국정 지지율과 여당 지지율이 동반 하락하는 상황에서 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논란은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모두에게 부담이다. 그러나 정치권에서는 검찰청 폐지 이후 후속 검찰개혁 과제를 완수하기 위해 이 대통령이 결국 임명을 강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온다. 1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열고..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5일 조희대 대법원장을 향해 대법관 후보 재제청 요청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대법관 후보 재제청을 요청한 지 보름이 넘었지만, 조희대 대법원장은 여전히 묵묵부답이다. 그 사이 대법관 두 자리가 공석이 됐고, 소부 운영과 전원합의체 심리에 차질까지 우려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미 적법한 절차를 거쳐 추천된 후..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겨냥해 윤석열 전 대통령과 다를 바 없다고 비판하며, 조만간 피의자로 법적 절차를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서 한 의원에 대해 "윤석열 이후의 보수 정치에 혹시나 긍정적 대안이 될까 하는 기대도 있었다. '혹시나'는 '역시나'였다. 윤석열과 다른 줄 알았는데, 같은 핏줄의 배다른 형제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장관 시절 대정..
국회가 2차 개각 인사들에 대한 '인사청문회 슈퍼위크'에 돌입했지만, 시작부터 '맹탕 청문회'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를 포함해 검증대에 서는 6명의 후보 모두 증인 없이 청문회가 치러지면서 절차적 구색만 맞춘 쇼에 그칠 것이란 지적이다. 특히 '증인 없는 청문회'가 이재명 정부 들어 관행처럼 굳어지면서,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강제성을 부여해서라도 청문회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장관에 취임하게 되면, 국민의힘에 대한 정당해산 심판 청구가 가능한지 검토하겠다고 14일 밝혔다. 김 후보자는 이날 '국민의힘 정당해산 청구에 대해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김용민 민주당 의원의 서면 질의에 "취임하게 되면 헌법재판소 결정 취지와 관련 사건 진행 경과를 면밀히 살펴 요건 해당 여부 등을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헌법재판소의 정당해산은 정당 활동의..
오준호 기본소득당 대표가 14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구분하지 말고 국회의원이 국무위원을 겸직하지 못하도록 하는 국회법 개정안을 논의하자고 밝혔다. 오 대표는 이날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에 요청한다. 국회의원과 국무위원의 겸직 문제를 정리하고, 비례성과 연동성을 높이고, 정당 간 선거연합을 제도화하는 정치개혁에 같이 나서자"고 했다. 오 대표는 "행정부와 입법부의 상호 견제 원칙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