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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외교부·통일부를 담당하고 있는 이한솔 기자입니다. 010-3009-4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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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의 원로급 중진으로 분류되는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황운하 조국혁신당 의원의 합당관련 발언을 두고 '구(舊)정치'라며 말조심하자고 조언했다. 박 의원은 30일 SNS를 통해 "김칫국부터 마시면 통합은 물 건너 간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민주당과 혁신당의 통합은 당내 소통과 절차가 필요하다. 무엇보다 국민적 지지가 따라야 한다"며 "당명을 바꾸자는데, 조국민주당·민주혁신당으로 하자는 것인가. 공동대표..
조국혁신당이 '국회의원 비례대표 선거 3% 봉쇄조항'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위헌결정에 대해 "거대양당에 대한 경고"라며 더불어민주당이 공직선거법을 해정해 '2인 선거구 폐지', '광역비례대표 확대', '단체장 결선투표제' 등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병원 혁신당 선임대변인은 3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헌재가 거대양당에 국민주권 침해를 경고한 것"이라며 "원내 다수당인 민주당이 답해야 할 때다"라며..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을 '가급적 빨리'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30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합당돼야 한다고 보는 입장"이라며 "할 수 있다면 가급적 빨리 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다만 "합당이야기가 조금 더 미리 공유됐더라면 당에서도 부드럽게 받아들였을 것이란 아쉬움도 있다"며 "지금부터 잘해서 시너지가 나오는 방식으로 합당이 이뤄질 필요가 있다"고..
국민의힘의 한동훈 전 대표의 제명결정에 따라 당내 균열이 시작됐다는 진단이 나왔다. 또 그의 정치인생은 향후 6·3지방선거와 보궐선거에 달려있다는 전망도 함께 제기됐다. 이종훈 정치평론가는 29일 아시아투데이TV '신율의 정치체크'에 출연해 "제명 결정은 예견된 일이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평론가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단식도 제명 이후 불 수 있는 역풍을 의식한 사전 봉쇄 차원이라는 분석이 있기도 했다"며..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지도부가 한동훈 전 대표를 제명한 것을 두고 "그 당은 망할 것", "간판 내려야 한다"는 등 비판을 쏟아냈다. 이를 계기로 '내란정당' 프레임 공세도 강화하고 있다. 김연 선임 부대변인은 29일 브리핑에서 "국민의힘 내부 주장처럼 제명이 '윤석열 탄핵에 찬성한 데 대한 정치적 응징'이라면 이는 결코 남의 당 일로만 치부할 수 없는 중대한 문제"라며 "내란 비호·동조 정당임을 스스로 인정하는 셈"이라..
황운하 조국혁신당 의원이 더불어민주당과 혁신당이 합당할 경우 조국 대표가 신당의 공동대표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당내 의원들 절반가량은 합당에 찬성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황 의원은 29일 BBS라디오 '금태섭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개인적으로 조 대표가 (신당의)공동대표를 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며 "조 대표가 공동대표를 한다면 최고위원 배분 문제는 크게 중요하지 않을 것이라 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생업..
여야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복구' 발언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정부가 '합의문이 필요 없을 정도로 잘된 협상'이라고 성과를 홍보했으나 정작 석 달 만에 합의가 뒤틀리면서 국민의힘의 날 선 비판이 쏟아졌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8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부는 미국과 관세 합의와 관련해 잘된 협상이라며 자화자찬 홍보했다. 국민들은 대미투자 관련법이 발의되면 관세가 인하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런데 곧바로..
더불어민주당이 시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에 현역 의원 참여를 최대한 배제하는 쪽으로 제도 개선에 나섰다. 공천 과정에서 현역 의원의 영향력을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28일 서울대병원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은 시도당 공관위 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과거엔 각 시도당 공관위에 현역 의원을 포함한 지역위원장이 절반 이상이고 나머지 외..
27일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빈소에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한 여야 정치인들의 추모행렬이 이어졌다.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는 주요 정치 인사들이 줄줄이 발걸음을 했다. 이날 오후 이 대통령 내외는 빈소를 찾아 고인을 애도했고,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 등 전직 대통령 가족도 빈소를 찾았다.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김민석 국무총리,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함께 유족 곁에서 상주 역할을 맡아..
광주·전남 통합 자치단체 명이 '전남광주특별시'로 하고 약칭 '광주특별시'로 하기로 27일 결정됐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광주전남 특별법 검토 시·도지사·국회의원 4차 간담회'에 참석한 시·도지사 국회의원들은 장시간 논의한 결과 통합지자체 명칭을 이 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 논란이 됐던 주 청사 소재지는 전남 동부, 무안, 광주청사를 균형있게 운영키로 했다. 3차 간담회에서 나왔던 '주 사무소를 전남으로 한다'는..
조국혁신당이 6·3지방선거를 앞둔 더불어민주당과의 합당 추진에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합당 성사 이후 혁신당 소속 인사들이 공천 국면에서 '비청(비정청래)'계로 분류돼 불리한 처지에 놓일 수 있다는 내부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의 합당을 둘러싼 혁신당 내부의 찬반양론이 격화되고 있다. 쟁점은 합당 이후 혁신당이 유지해 온 '독자적 정치 노선'이 집권 다수당 관성에 희석되는지 여부다. 혁신당은 이날 당무위원회를..
조국혁신당 등 야권 4당이 공천헌금 근절을 위한 입법 추진에 나섰다. 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돈 공천' 근절을 위해 '공직선거법', '정치자금법' 개정안을 공동 발의한다고 26일 밝혔다. 개정안 내용을 살펴보면, 공직선거법 상 매수·이해유도죄 벌칙을 7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상 5000만원 이하 벌금으로 상향하고 당사자의 피선거권을 20년간 박탈도록 하는 내..
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25일 별세했다. 향년 73세. 이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사무처는 이 전 총리가 베트남 호찌민에서 현지시간 오후 2시 48분 사망했다고 전했다. 민주평통에 따르면 이 전 총리는 지난 23일 베트남 출장 중 건강 악화로 병원에 이송됐다. 심근경색 진단에 심장 스텐트 시술을 받았으나 이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1952년 충남 청양군에서 태어난 이 전 총리는 1998년 서울 관악을에서 13대 국회의원으..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주 국회 본회의에서 '사법개혁' 대신 '민생' 법안을 우선 처리할 예정이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주도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해 본회의에 부의된 법안은 175개에 달한다. 민주당은 오는 29일 본회의를 열고 민생법안을 여야 합의로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민주당은 국민의힘과 민생법안 처리 문제를 두고 본격적인 협상에 나설 방침이다. 당초 민주당은 법왜곡죄, 대법관 증원 등을 담은 이른바 사법개혁..
우원식 국회의장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병문안했다. 우 의장은 25일 오전, 장 대표가 입원해 있는 서울 관악구 소재 양지병원을 찾아 20분가량 면회했다. 지난 18일부터 5박 7일간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일정을 마친 우 의장은 귀국 후 날이 밝자마자 병원을 찾은 것이다. 우 의장 측은 해외 순방 일정 탓에 단식기간 중 농성장에 방문하지 못했다는 취지로 장 대표 측에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장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