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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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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108층 랜드마크에 경비행기 충돌 사고 발생
[찰리우드의 사생활] 국민배우 판빙빙 은퇴할 결심
민족단결법 시행, 中 '하나의 중국' 드디어 법제화
올 200만 업체 파산설, 中 외식업계 지옥문 활짝
방중 김 총리 "中의 경제 발전 비결 듣고 싶다" 토로
오는 22일 방미하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은 25일로 예정된 버락 오마바와의 정상회담에서 자국과 미국이 동등한 관계라는 이른바 신형대국관계론을 적극적으로 주장할 예정인 것으로 보인다. 또 인권 문제를 비롯한 자국의 현안 비판을 막고 미국과의 갈등을 피하기 위한 유화 제스처의 일환으로 보잉 항공기 구입 계획을 밝힐 가능성도 없지 않을 것 같다. 베이징 서방 소식통의 11일 전언에 따르면 시..
중국 위안화의 평가절하가 다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중국 정부는 더 이상 위안화 가치의 인위적인 변동은 없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으나 이를 바라보는 국제 사회의 시각은 전혀 그렇지 않다. 심지어 일부 전문가나 경제 예측 기관들에서는 시기가 문제이지 평가절하는 시간문제라는 주장까지 피력하고 있다. 베이징 금융 소식통의 10일 전언에 따르면 이 논란에 불을 붙인 장본인은 세계적인 투자가인 윌리엄 애크먼 퍼싱..
호텔신라가 중국인들의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에버랜드와 함께 9일 중국 상하이(上海) 푸동(浦東)지구에 위치한 ‘히말라야 예술센터’에서 개최한 ‘삼성 관광사업 브랜드 설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설명회에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김봉영 삼성물산 리조트건설부문 사장과 호텔신라 면세유통·호텔사업부장, 삼성물산 리조트사업부장 등 경영진들이 대거 참석, 각각 중국 내 관광산업 오피니언 리더 600명에게 ‘한국..
중국 경제가 확실히 위기는 위기인 듯하다. 최근 들어 모든 지표들이 더욱 나빠진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 상태로 가면 경착륙에까지 직면하지는 않겠으나 올 성장률 목표 7% 달성은 쉽지 않아 보인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관영 언론의 9일 보도를 종합하면 무엇보다 수출입 감소세가 예사롭지 않다. 우선 8월 수출 실적이 전년 동월 대비 5.5% 줄어든 1968억 달러에 머물렀다. 이는 2개월 연속 지난..
중국인들은 “30년 복수도 갚지 않으면 사내대장부가 아니다.”라는 속담이 있는 것에서 보듯 평균적으로 복수의 화신이라고 할 만하다. 반면 굉장히 관용의 미덕을 베풀 줄을 아는 사람들이기도 하다. 여간해서는 사람에 대한 평가를 박하게 하지 않는다. 심지어 가능하면 좋은 면만 보려는 관용적 자세를 가지기 위해 노력까지 기울이기도 한다. 중국이 유럽의 대표적 관용 국가 프랑스가 2차 세계대전이 끝난 다음 나치 부역자..
중국은 공무원의 권위가 대단하다. 굳이 그럴 필요까지 없을 교수들조차도 종종 자신의 지위가 공무원에 빚대 어느 수준이라고 말하기를 즐긴다는 사실을 상기하면 굳이 설명이 필요 없다. 한마디로 중국 사회의 슈퍼 갑이라고 단언해도 좋다. 그렇다면 이들은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해야 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 베이징의 유력지 신징바오(新京報)의 8일자 보도에 따르면 우선 이들은 전관예우를 당연하다는..
중국이 급속도로 꺼져 가는 경제 성장의 불을 다시 지피기 위해 적극 나설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거론된 불 쏘시개는 많았으나 현재 거론되는 최고의 동력은 역시 국유기업 개혁과 전국적으로 총 8개에 이르는 개혁시험구의 가동이 아닌가 보인다. 지금으로서는 올해 들어 급속도로 휘청거리는 경제 전반과 증시를 살릴 가장 효과적인 카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베이징 유력지 신징바오(新京報)의 8일 보도에 의..
중국은 지난 40여 년 동안 발전을 거듭, 미국과 국력을 견줄 정도의 G2 국가가 됐으나 아직 많은 부분에 구멍이 있다. 아직 완전한 선진국이라고 하기에는 곳곳에 문제가 많다는 얘기가 아닌가 싶다. 교육 분야가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인프라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산시(陝西)성 일대의 유력지 화상바오(華商報)를 비롯한 언론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정말 그렇다는 사실은 별로 어렵지 않게 알..
지난 세기 말 기공에 기반을 둔 종교인 파룬궁(法輪功)의 정면 도전에 휘청거린 뼈아픈 경험을 보유한 중국이 사교와의 전쟁에 본격 나설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일부 지방 정부의 경우는 이미 대대적 단속에 들어가기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다시 사교에 휘둘려 국정 운영에 어려움을 겪을 경우 정권의 권위가 큰 상처를 받는 만큼 그 전에 아예 말썽의 싹을 잘라버리겠다는 생각이 반영된 행보가 아닌가 여겨진다. 이..
중화권 연예계의 대표적 트러블 메이커인 천관시(陳冠希·35)가 또 다시 사고를 쳤다. 이번에는 상하이(上海)의 홍차오(虹橋)공항에서 시민과 격투 일보직전까지 가는 싸움을 벌였다. 다행히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았으나 그는 역시 천관시라는 비난을 면치 못하게 됐다. 인터넷 포탈 사이트 신랑(新浪) 연예판의 6일 보도에 따르면 사건의 개요는 크게 복잡하지 않다. 그는 전날 오후 상하이에서 홍콩으로 가기 위해 훙차오공항..
중국이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3일 선언한 병력 30만 명 감축을 오는 2017년 말까지 완료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30만 명의 감군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세계 최대 병력을 가진 군사 대국으로 계속 남을 것으로 보인다. 또 국방비 역시 꾸준히 늘어 중국 군대를 질적으로도 세계적 수준의 군대로 도약시킬 것이 확실시된다.베이징 서방 소식통의 6일 전언에 따르면 감축될 예정인 30만 명은 주로 노후..
중국 금융 당국이 흔들리는 증권 시장의 안정을 기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고강도 조치를 동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단 증시는 어느 정도 안정을 되찾을 가능성이 없지 않으나 효과가 지속될지는 속단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중국 관영 언론의 6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금융선물거래소를 비롯한 금융 당국이 동원한 가장 강력한 고강도 조치는 단연 주가지수 선물시장인 CSI300 등에 대한..
중화권 연예계의 최고 여신으로 불리는 판빙빙(范氷氷·34)이 곧 결혼, 은퇴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상대는 당연히 공식 애인인 리천(李晨·38)으로 결혼 준비도 거의 끝난 것으로 보인다.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5일 전언에 의하면 그녀는 그동안 리천과의 결혼 소문에 대해 강하게 부정한 바 있다. 하지만 결혼이 임박했다는 최근 소문들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있다. 사실상 결혼 결정을 내렸다는 얘기..
1949년 신중국이 개국할 당시부터 군문에 몸 담았다 상장(대장)으로 승진한 이른바 중국의 개국상장 중 마지막 남은 장전(張震) 전 중앙군사위 부주석이 최근 사망했다. 향년 101세로 장지는 바바오산(八寶山) 혁명공묘가 될 것으로 보인다.베이징 소식통들의 5일 전언에 따르면 3일 오후에 사망한 장 전 부주석은 후난(湖南)성 핑장(平江) 출신으로 16세 되던 1930년에 인민해방군의 전신인 홍군에 입대, 군 생활..
중국은 정말 대단한 나라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속된 말로 한다면 하는 국가가 아닌가 보인다. 올해 최대의 국가적 행사인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전쟁 승리 70주년 기념 전승절을 앞두고 베이징의 골칫거리인 스모그를 단번에 잡아버린 것만 봐도 그렇다는 사실은 알 수 있다. 오죽했으면 전승절 최대 하이라이트인 열병식에 빗댄 ‘열병식 블루’라는 말이 유행어가 됐을까도 싶다. 그러나 이런 ‘열병식 블루’가 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