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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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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108층 랜드마크에 경비행기 충돌 사고 발생
[찰리우드의 사생활] 국민배우 판빙빙 은퇴할 결심
민족단결법 시행, 中 '하나의 중국' 드디어 법제화
올 200만 업체 파산설, 中 외식업계 지옥문 활짝
방중 김 총리 "中의 경제 발전 비결 듣고 싶다" 토로
중국 당정 권력 서열 2위인 리커창(李克强·60) 총리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최악의 경우에는 총리 자리에서 물러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 정계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서방 소식통의 28일 전언에 따르면 이런 전망은 결코 무리하지 않다. 무엇보다 최근 각종 대형, 사건, 사고가 잇따랐다. 게다가 증시도 폭락하는 등 경제 사정 역시 좋지 않다. 당연히 민심이 흉흉하다. 누군가가 희생양이 돼 이반된 민심을..
중국이 아키히토(明人) 일왕에게 과거 자국을 대상으로 진행한 일본의 침략전쟁에 대해 사죄하라고 요구했다. 이는 과거 전례가 없던 일로 향후 중일 관계가 험난해질 것이라는 전망을 하게 만드는 조짐이라고 해도 좋을 것 같다. 일왕에 대한 사죄 요구는 물론 중국 정부 차원의 공식 입장은 아니다. 하지만 26일 신화(新華)통신이 평론을 통해 “쇼와(昭和) 일왕은 중국 침략 전쟁과 태평양 전쟁을 일으키고 지휘한 주역이..
중국이 그동안 소원한 관계에 있던 북한에 은근한 유화 제스처를 잇따라 계속 보내고 있다. 북한 역시 중국에 단단히 뿔이 나 있으나 조만간 이에 화답하지 않을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북한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의 27일 전언에 따르면 이런 관측은 신의주와의 접경 지역인 랴오닝(遼寧)성 단둥(丹東)시 궈먼(國門)항에 최근 개설한 북중 국경무역구의 존재가 우선 잘 말해준다. 늦어도 10월 중 정식 문을 열..
대만의 전, 현 총통이 최근 너무나도 극명한 대일관을 피력해 중화권 각지에서 씁쓸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전 총통인 리덩후이(李登輝·92)는 중국과 일본이 영유권 분쟁을 벌이는 동중국해의 댜오위다오(釣魚島)가 일본령이라고 주장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일본을 조국이라고 생각한다는 발언까지 했으나 현 총통인 마잉주(馬英九·65)는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일축하면서 극단적인 입장 차이를 보인 것. 더구나 두 사람..
중국이 곳곳에서 불거지는 사회, 정치, 경제적인 악재에도 불구하고 전력을 다해 경제 살리기에 올인하고 있다. 거의 하루가 멀다 해도 좋을 정도로 가능한 모든 대책을 속속 내놓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야말로 처절한 안간힘이라고 해도 좋을 것 같다.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관영 언론의 26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 당국이 이렇게 하지 않을 수도 없을 것 같다. 무엇보다 중국이 올해 가장 많은 신경을 쓰는 국가적인..
전날 블랙 먼데이의 충격을 받았던 중국 증시가 25일에도 영 맥을 쓰지 못한 채 전날 대비 7.63%나 떨어지는 폭락세를 이어갔다. 이로써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2964.97을 기록, 8개월 만에 심리적 마지노선인 3000선 밑으로 떨어졌다. 선전 성분지수 역시 전날 대비 7.04% 하락한 1만197.94로 동반 폭락했다. 앞으로 상황은 더욱 좋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베이징 증시 전문가들의 25일 전언..
중국이 오는 9월 3일의 항일전쟁 및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70주년 기념식을 1주일여 앞두고 축제 분위기에 휩싸여 있다. 증시 폭락 등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과 각종 사건, 사고의 빈발로 사회 전반이 침체될 법도 하나 상황은 그렇지 않다.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관영 언론의 25일 보도를 종합하면 무엇보다 행사가 벌어질 베이징 시내가 평소보다 많이 달라 보일 정도로 깔끔해졌다. 톈안먼(天安門) 광장 앞에는 중..
13억 인구를 자랑하는 중국의 개인 자산 규모가 연내 110조 위안(元·2경30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또 5년 후인 2020년에는 196조 위안(3경7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이는 중국의 1년 국내총생산(GDP)을 훨씬 웃도는 규모로 2020년 이후에는 더욱 빠른 속도로 미국을 추격해 머지 않은 장래에 추월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전망은 공산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를 비롯한..
중화권 연예계의 대표적 스캔들 메이커였던 장쯔이(章子怡·36)가 임신 6개월째라는 소문이 광범위하게 퍼지고 있다. 본인과 주변 측근에서도 이에 대해 적극 부인하지 않고 있어 소문은 사실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24일 전언에 따르면 그녀가 임신을 했다고 해서 이상할 것은 전혀 없다. 무엇보다 그녀는 가수 왕봉(汪峰·44)과는 지난 5월 12일 완전히 부부가 됐다. 더..
중국 증시가 블랙 먼데이를 맞이했다. 이에 따라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증시도 동시에 패닉 상태에 빠졌다. 베이징 증시 전문가들의 24일 전언에 따르면 상하이종합지수는 이날 전거래일 대비 8.49% 폭락한 3209.91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종합지수 역시 7% 동반 폭락했다. 이는 지난 2007년 이후 최대 폭의 하락으로 앞으로 더 떨어질 여지는 얼마든지 있다. 일부에서는 3000대가 깨지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내년 1월 실시되는 대만 총통 선거는 해보나 마나 한 선거가 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재수에 도전하는 야당 민주진보당의 차이잉원(蔡英文·59) 후보의 압승이 거의 확실시되는 분위기라고 해도 좋을 듯하다. 싱다오르바오(星島日報)를 비롯한 홍콩 언론의 24일 보도에 따르면 이런 전망은 여당인 국민당에서 유력 후보들이 전원 불출마한 것과 무관하지 않다. 그 결과 홍슈주(洪秀柱·67) 전 입법원 부원장이 역시 여성..
무려 200여 명 가까운 희생자를 낸 톈진(天津) 빈하이(濱海)신구 탕구(塘沽)항 대폭발 사고의 수습이 채 마무리되지도 않은 시점에 또 다시 중국에서 대형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 1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중상자가 있어 사망자가 추가 발생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 또 화학물질 유출에 따른 2차 피해 상황도 우려되고 있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이 23일 전한 바에 따르면 사고는..
중국 최대의 기업들은 역시 에너지 분야의 기업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 ICT 기업들의 약진도 무서운 것으로 조사됐다. 이런 사실은 베이징의 유력지 징화스바오(京華時報)가 23일 전날 중국기업가협회 등이 발표한 중국 500대 기업 명단을 보면 바로 알 수 있다. 에너지 기업과 ICT 기업들의 기세가 대단한 정도를 넘어서는 활약을 하는 것으로 조사된 것이다. 당연히 중국 최대 기업의 영광 역시 에너지 기업이 차..
지금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은 전방위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 무엇보다 경제가 좋지 않다. 여기에 사건, 사고가 잇따라 민심의 이반 분위기도 뚜렷하다. 그렇다고 외교 관계에서 빛나는 성과를 올리는 것도 아니다. 집권 이후 최대 위기에 직면해 있다는 말이 나오는 것은 다 이유가 있다.그러나 그는 이 위기를 정면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서방 소식통의 22일 전언에 의하면 오히려 이번 위기를 전화위복..
중국의 마오쩌둥(毛澤東) 전 주석의 경호실장으로 유명할 뿐 아니라 4인방 체포에 결정적 역할을 한 왕둥싱(汪東興) 전 부주석이 21일 베이징에서 향년 99세로 사망했다. 유해는 중국 당의 전통에 따라 베이징 외곽 바바오산(八寶山)에서 화장돼 혁명열사능원에 안장될 예정으로 있다. 중국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21일 보도에 따르면 왕 부주석은 장시(江西)성에서 태어나 1932년 공산당에 입당했다. 이어 홍군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