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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사기 장윤정 母, 사기 혐의 재판행…지인돈 수천만원 챙겨
다음 주 한반도 서쪽이 더 덥다…찜통더위 당분간 계속
김민석, '與대표 첫 경선' 충청 당원투표서 정청래에 박빙 승리
'장윤기 사건' 전 형사과장 구속 영장 재차 기각
GPS 하나로 일상 감시, 위치추적 스토킹…법은 '뒤쫒기'만
교육 관련 애플리케이션 '파트타임 스터디' 운영업체 '스터디워크'가 파산을 신청한 뒤 보증금 환불을 중단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운영사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진정을 검토해 스터디워크를 대상으로 내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파트타임 스터디'는 수험생 등이 보증금을 걸고 공부 목표 시간 등을 달성하면 보증금에 추가금을 더해 돌려받는 구조로 운영돼 왔다...
박진성 한양대 신소재공학부 교수의 연구팀이 초박막 산화물 반도체 위한 '결정성 유지 원자층 식각'을 세계 최초로 구현하는데 성공했다. 박진성 한양대학교(한양대) 신소재공학부 교수 연구팀은 산화물 반도체(In₂O₃)를 대상으로 원자층 증착(Atomic Layer Deposition, ALD)과 원자층 식각(Atomic Layer Etching, ALE)을 결합해 두께 수 나노미터 수준에서도 결정성을 유지하면서 전기적..
세종대학교(세종대)는 지난 22·23일 이틀간 2026학년도 수시모집 논술고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논술고사는 22일 오전 인문계열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자유전공학부, 23일에는 인공지능융합대학, 자연·생명·공과대학까지 35개 모집단위에서 진행됐다. 모두 1만 1949명의 응시 대상자 중 6205명이 참여해 전체 응시율 51.9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3.65% 상승한 수치다. 세종대는 공정한 논술고사..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를 흐려 놓는다"는 속담이 현실이 된 모양새다. 최근 '바가지 요금' 논란이 확산되며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분위기는 급속도로 가라앉았다. 시장 곳곳에서는 "양심 없이 장사하는 일부 노점상 탓에 전체가 타격을 입었다"는 호소가 이어지고 있다. 25일 저녁 6시께, 퇴근 시간이지만 시장은 전반적으로 조용했다. 불과 몇 주 전만 하더라도 발 디딜 틈 없이 붐비던 골목은 한산했다. 상인들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동부지검 합동수사단(합수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이끄는 수사팀이 모집 기한을 한 차례 연장한 끝에 팀원 2명을 충원했다. 경찰은 25일 백 경정이 이끄는 동부지검 내 '백해룡팀'에 파견할 수사관 2명을 내부망에 공개했다. 이에 백해룡팀은 다시 5명 규모로 운용된다. 앞서 팀에 파견됐던 수사관 4명 중 2명은 지난 14일 경찰로 원대 복귀했다. 이후 경찰은 내부망을 통해..
범죄·액션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에서 영화배우 마동석이 연기한 형사 '마석도'의 모티프가 된 경찰관이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윤모 경위를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윤 경위는 지난 24일 오후 8시 30분께 술을 마신 채 차량을 몰다가 강남구 도곡동 강남세브란스병원 인근에서 접촉 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당시 그의 혈중 알코올..
국가 전산 시스템이 마비됐던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가 작업자들 부주의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원을 차단하지 않고 작업하면서 일어난 전형적인 '인재'인 것이다. 경찰은 이재용 국정자원 원장을 포함해 관계자 19명을 입건했다. 대전경찰청(대전청)은 25일 국정자원 화재와 관련해 "관련자 진술·압수물 분석·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감정 결과를 종합하면 작업자들이 전원을 차단하지 않고 절연 작업도 하지 않은 채 진행해 발생했..
국가 전산 시스템이 마비됐던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가 작업자들 부주의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원을 차단하지 않고 작업하면서 일어난 전형적인 '인재'인 것이다. 경찰은 이재용 국정자원 원장을 포함해 관계자 19명을 입건했다. 대전경찰청(대전청)은 25일 국정자원 화재와 관련해 "관련자 진술·압수물 분석·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감정 결과를 종합하면 작업자들이 전원을 차단하지 않고 절연 작업..
골프 내기를 이기려고 상대에게 필로폰 등 마약을 섞은 음료를 마시게 한 일당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5단독(양진호 판사)은 지난 11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과 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 A씨와 60대 남성 B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약물중독 재활교육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이들은 수년 전 실내 스크린골프장에서 알게 된 50대 피해자 C씨에게 필로폰과 수면제..
서울 노원구 한 고등학교에 폭탄을 터뜨리겠다는 협박글이 소셜미디어(SNS)에 올라와 경찰이 수색에 나서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24일 오전 2시께 SNS에 "오후 2시 A고교에 폭탄을 터뜨리겠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다. 이에 경찰은 24일 오전 4시부터 오전 6시 50분까지 3시간가량 경찰 특공대와 해당 학교 수색에 나섰으나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다만 혹시..
교육부가 내년도 중등교사 임용 선발 인원을 전년보다 1600여 명 늘리면서 학생 수 감소 흐름과 정반대로 가고 있다. 현장에선 교육부의 정책을 놓고 단순한 발상이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전국 중·고등학교 학생 수는 최근 몇 년간 꾸준히 감소했다. 2015년 337만 4217명이던 중·고등학생 수가 2025년 266만 9822명으로 70만 명 이상 줄었다. 특히 출생아 수 감소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이달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하면서 사회적 논란이 격렬해지고 있다. 시민들의 출근길을 방해하는 불법 행위라는 시각이 있는 한편,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정당한 집회·시위라는 입장도 있다. 일각에서는 중재를 해야 할 정치권이 양측 입장을 이용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전장연은 24일 오전 8시 15분께 서울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에서 탑승 시위를 진행했다. 지난 4일..
함민정 한양대학교 유기나노공학과 위정재 교수 연구팀 석·박사통합과정생이 지난 13일 '2025년 제26회 한국액정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토론상을 수상했다. 해당 상은 발표 능력뿐 아니라 발표 이후 진행되는 질의응답·토론에서 가장 뛰어난 학술적 분석 능력과 소통 역량을 보인 참가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함민정 연구원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강성 패터닝 설계를 통한 액정 고분자 기반 빛 반응 점프 소자의 성능 향상' 연구..
중소기업 회장 가족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으려 한 수행기사가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중소기업 회장의 수행기사인 5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6시께 강남구에서 회장 일가의 여성과 갓난아기를 차에 태우고 흉기로 위협해 현금을 요구한 혐의(특수강도미수)를 받고 있다. 피해자는 잠시 차가 멈춘 틈을 타 달아난 뒤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를 임의동행해 검거하..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의 경기 구리시 자택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30대 남성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나나 모녀의 상해가 정당방위로 인정됐다. 22일 구리경찰서는 특수강도상해 혐의로 구속된 30대 남성 A씨를 오는 24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건에서는 나나 모녀가 A씨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피의자가 입은 상해의 법적 성격, 즉 정당방위가 인정되는지가 쟁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