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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사기 장윤정 母, 사기 혐의 재판행…지인돈 수천만원 챙겨
다음 주 한반도 서쪽이 더 덥다…찜통더위 당분간 계속
김민석, '與대표 첫 경선' 충청 당원투표서 정청래에 박빙 승리
'장윤기 사건' 전 형사과장 구속 영장 재차 기각
GPS 하나로 일상 감시, 위치추적 스토킹…법은 '뒤쫒기'만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한국계 캐나다인을 들이받아 사망케 한 3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강남경찰서는 지난 3일 음주운전·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9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교차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 2명을 들이받아 현행범..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독립기구'라는 설립 취지와 달리 정권에 인사권이 종속돼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시민사회와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공개 검증 절차를 통해 위원을 선출하는 해외 국가들과 대비된다. 국가인권위원회법에 따르면 인권위원은 모두 11명(상임위원 3명)이다. 이는 대통령이 4명(상임위원 1명)을 직접 지명하고 국회가 선출한 4명(상임위원 2명), 대법원장이 지명한 3명을 대통령이 최종 임명하는 식으로 구성된다. 형식상 행정부·입법..
서울 강동구 천호동 한 재개발 조합 사무실에서 흉기 난동을 일으킨 조모씨(66)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기로 했다. 조씨는 6일 오후 2시30분께 서울동부지법에서 예정된 영장실질심사 포기 의사를 밝혔다. 다만 법원은 예정대로 심사를 진행한다. 검찰 측이 살인·살인미수 혐의로 청구한 서류를 검토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씨는 지난 4일 오전 10시20분께 강동구 천호동에 있는 가로주택..
지난 3일 제주 해상에서 해양경찰이 불법 조업 중이던 중국어선 두 척을 나포했다. 중국인들은 각각 4400kg과 5940kg의 어획물을 잡고도 조업일지에 기록하지 않은 채 선박 내부에 갈치, 병어 등 2억원 상당의 어획물을 숨겼다가 적발됐다. 이들은 단속 다음 날 각각 4000만원의 담보금을 납부하고 석방됐다. 불법 어획물의 가치가 담보금의 5배에 달했지만 추가 제재는 없었다. 2021년 3월에는 경남 고성군 해역..
서울 강동구 천호동 재개발 조합 사무실에서 발생한 흉기난동으로 다친 피해자 3명 중 1명이 끝내 숨졌다. 강동경찰서는 4일 칼부림 사건 현장에서 목을 다친 채 병원으로 이송됐던 50대 여성이 같은 날 밤 사망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살인 미수 혐의로 조사 받던 칼부림 피의자 A씨에게 살인 혐의를 추가로 적용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A씨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 혐의를 적용하는 방안도 검..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너무 무섭다." 4일 오후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있는 한 재개발조합 사무실 주변에서 만난 시민 A씨는 이렇게 말했다. 오전 10시 20분께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을 두고 하는 얘기다. 이 곳에서 60대 남성 조모씨가 조합 총무 50대 여성 직원 2명과 임시 조합장인 70대 남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했다. 피해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다..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도입된 '대형마트 의무휴업 제도'가 수년째 일관성 없는 조정을 반복하고 있다. 공휴일 의무휴업 규정이 1년여 만에 재개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현장에서는 대형마트 휴업의 '소비 분산 효과'에 대한 실효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소상공인이 얻을 '반사이익'을 명분으로 강제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한편 사실상 '무용지물'한 제도를 존속할 필요가 없다는 비판도 제기..
4일 오전 서울 강동구 한 상가 사무실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3명이 다쳤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0분께 서울 강동구 천호동 소재 재개발조합 사무실서 흉기난동으로 50대·60대 여성 2명과 70대 남성 1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를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해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한양대 ERICA(에리카) 자작자동차 전공학회 '바쿠넷(baqu4)'은 지난 8월25일부터 28일까지 한국자동차공학회(KSAE)가 주최한 '2025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KSAE Formula 2025)'에서 엔진 구동 부문(C-Formula) 종합 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대회는 4일간 차량 설계부터 제작까지의 종합 역량을 겨루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학 경진대회다. 전국 42개 대학 55개 팀 약 180..
김대종 세종대학교(세종대) 교수는 지난 10월 31일 연합뉴스TV에 출연해 한미 정상회담과 APEC 회의가 대한민국의 안보와 경제 중심축을 재정립하는 성공적 계기라고 평가했다. 김 교수는 대한민국의 무역 의존도가 75%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으며 수출의 33%가 중국, 20%가 미국, 6%가 일본에 집중돼 있다고 밝혔다. 그는 교역 확대와 다자무역 강화 없이는 국가 성장이 어렵다고 지적했다. 한국은 수출입을 통해..
숙제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딸에게 '앉았다 일어서기' 3000회를 시킨 5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11시께 서울 도봉구 자신의 거주지에서 고등학생 딸이 영어 숙제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앉았다 일어서기 3000회를 시킨 혐의를 받는다. 다른 가족이 경찰에 신고해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
말다툼 중 지인을 살해하려던 6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7일 밤 12시 30분께 평소 알고 지내던 60대 여성 B씨와 말다툼을 하다 B씨의 목을 졸라 살해하려고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직후 스스로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의식 불명 상태인 B씨를 발견하고 A씨를 현행범으로 체..
서울 성수동이 MZ세대 사이에서 '핫플레이스(핫플·화제의 장소)'로 떠오르면서 낮부터 저녁까지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팝업 스토어(신상품을 일정 기간 동안만 판매하고 사라지는 매장)와 감성 카페들이 줄짓기 때문이다. 최근엔 외국인 관광객까지 늘고 있는 게 이 지역의 특징이다. 그만큼 질서 유지가 중요한 곳이다. 이를 책임지고 있는 곳은 성수지구대다. 성수지구대는 지역 특성상 질서 유지와 공중도덕 계도에 가장 많은..
프로야구 결승전인 '한국시리즈'가 정점에 치달으며 일부 팬들의 과도한 팬심이 논란이 되고 있다. 상대팀에 대한 협박글을 일삼는 것은 물론이고 입장권 가격을 몇 배 부풀린 암표도 성행하고 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전날 "엘지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한국시리즈가 열리는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 한화 팬이 있으면 위해를 가하겠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SNS에 올라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 관리에 나섰다고 밝혔다...
서울 성동구 한 산책로에 술에 취해 불을 지르고 도주한 러시아인이 1심 재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이정형)는 일반물건방화 혐의로 기소된 20대 러시아인 여성 관광객 A씨에 대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 11일 오후 4시 6분께 서울 성동구 서울숲 산책로에서 술에 취해 포플러나무 꽃가루에 라이터로 불을 붙인 혐의를 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