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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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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2심 변호인을 선임하지 않고 있다"며 "꼼수 지연이 시작됐다"고 비판했다. 주진우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은 이날 논평에서 "11월 15일 1심 선고 후 한 달이 다 되도록 변호인을 선임하지 않는 것도 소송기록접수 통지를 회피하려는 의도 아닌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주 위원장은 "오는 6일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이 접수됐다"며 "형사 소송..
총지출 673조3000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이 본회의를 통과됐다. 내년도 예산안이 야당 단독 수정을 거쳐 본회의에서 처리된 것은 헌정사상 초유의 일이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 2025년도 예산안을 상정해 재석 278명 중 찬성 183표, 반대 94표, 기권 1표로 의결했다. 국민의힘 의원들과 개혁신당 이주영·이준석 의원이 반대했다. 예산안은 정부 원안 677조4천억원에서 4조1000억원이 삭감됐고, 증액은 없다...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를 '반국가적 내란 행위'라고 보는 설문조사 응답자가 전체의 71%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 응답자의 87%는 비상계엄 선포를 지지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한국갤럽이 국민일보 의뢰를 받아 실시한 조사 결과 내란 행위에 대한 평가는 지지 정당별로 입장이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90%는 내란으로 봤지만 국민의힘 지지자의 63%는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4..
국민의힘이 10일 더불어민주당이 일방적으로 감액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에서 의결한 내년도 예산안에서 3조 4000억을 다시 증액하자고 제안했다.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삭감한 내년도 예산 4조1천억원에서 다시 3조4000원을 증액하자"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증액을 제안한 예산은 야당의 감액안에서 재해대책 등 예비비 1조5천억원, 민생침해 수사관련 경비 500억원..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10일 국민의힘 정국 안정화 태스크포스(TF)를 통한 윤석열 대통령의 조기퇴진 로드맵을 놓고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주 중에 퇴진이 되지 않으면 탄핵 방식으로라도 직무정지를 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이날 비공개 의원총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이런 혼란은 빨리 끝내야 하고, 두 달은 너무 길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의원은 윤 대통령의 내년 2월 3월 하..
국민의힘 정국 안정화 태스크포스(TF)가 내년 상반기 대선 실시를 골자로 정국 수습 로드맵 초안을 마련해 한동훈 대표에게 보고한 것으로 10일 전해졌다. 연삽뉴스에 따르면 TF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1차 회의를 열고 비상계엄 사태 이후 정국 수습 방안과 윤석열 대통령의 질서 있는 퇴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TF 관계자는 "조기 퇴진의 방향과 대통령선거 일정, 조기 퇴진 전까지의 정치 복원 방안 등을 세 갈래로 논의..
국민의힘 다수의 중진 의원들이 10일 권성동 의원을 새로운 원내대표로 권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여권에 따르면 이날 의원총회에서는 추경호 전 원내대표의 공석에 따른 차기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권 의원은 지난 대선 윤석열 캠프에서 핵심 역할을 도맡아 '원조 친윤'으로 불렸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에는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으로서 탄핵소추위원을 지낸 바 있다. 친윤·중진 진영에서는 권 의원이 윤 대..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이 10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차회 탄핵 표결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7일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폐기된 이후 입장을 밝힌 건 이번이 처음이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계엄 사태로 국가적 혼란과 심각한 외교적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고 있는 점에 대해 여당 국회의원의 한 사람으로 국민들에게 아픈 마음으로 머리 숙여 깊은 사죄를 올린..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이 통과될 때까지 무한 반복하겠다고 공언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부결' 당론을 재차 고수하고 있다. 탄핵은 곧 '보수 공멸'로 이어진다는 입장을 견지한 것이다. 민주당이 그토록 대선에 총력을 기울인 이유는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와 연관이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악재에도 여당이 탄핵 반대 당론을 정한 구체적인 배경에는 2016년으로 거슬러..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안 표결에 단체 불참하며 보수 결집을 도모했으나, 반나절 채 안 돼 균열 양상이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편승해 '소통령'을 자처하고 있어서다. 정치권에서는 윤 대통령의 권한 이행을 놓고 한 대표를 비롯해 친한동훈(친한)계가 계파 갈등에 실마리를 제공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9일 여권에 따르면 한 대표는 전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 당사에서 '대국민 담화'를 통해 향후 국정운영을 당..
국민의힘은 추경호 원내대표의 사퇴로 공석이 된 신임 원내대표를 오는 12일 선출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9일 신임 원내대표 선출을 공고하고 10일부터 후보자를 접수해 이틀 뒤에 선출키로 했다고 곽규택 수석대변인이 기자들에게 전했다. 곽 수석대변인은 "당헌 당규상 원내대표 후보 등록은 선출일 2일 전부터 하게 돼 있기에 현재로서는 가장 빠른 일정"이라고 설명했다. 후보자가 1명인 경우 경선 없이 추대 방식으로 선출된..
국민의힘은 9일 당내 검토 지원을 위한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하기로 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 시점 등에 대해선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곽규택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비공개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TF는 윤 대통령의 질서 있는 조기 퇴진 등 비상계엄 사태 이후 정국 안정화 방안 논의를 위한 실무적인 역할을 맡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곽 수석대변인은 "정부에서 국정을 운영하는 데 당에서 지원..
추경호 원내대표가 의원총회에서 재신임을 받았지만, '자신의 사퇴의사는 확고하다'고 재차 밝혔다. 추 원내대표는 9일 의원들에게 보낸 문자에서 "저의 원내대표 사퇴 의사는 확고하다. 새 원내대표 선출 절차를 조속히 진행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의원님들의 모든 힘과 지혜를 당 대표 중심으로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 저도 그 과정에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추 원내대표는 지난 7일 윤 대통령의 탄핵..
[속보] 한동훈 "尹대통령 거취 당에 일임, 사실상 퇴진 약속 받은 것"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7일 "윤석열 대통령의 질서 있는 퇴진을 추진하겠다"며 "대통령 퇴진 시까지 대통령은 사실상 직무 배제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투표 불성립'으로 폐기된 뒤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무총리가 당과 협의해 국정 운영을 차질 없이 챙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미 대통령은 자신의 임기에 대한 당의 결정을 따르겠다고 한 바 있다"고 언급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