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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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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9일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1발을 발사하며 도발을 이어갔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후 3시 31분께 평안남도 숙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SRBM 1발을 발사했다. 군 당국은 미사일의 속도, 비행거리, 고도 등 세부 제원을 분석중에 있다. 합참은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의 이날 도발은 핵..
지난 8월 12일 경기 화성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공군 F-4E '팬텀-Ⅱ' 전투기 추락사고의 원인은 연료를 분사하는 부품인 노즐의 결함인 것으로 밝혀졌다. 공군은 9일 "사고 기체 잔해를 수거해 조사한 결과, 오른쪽 엔진의 연료가 비정상적으로 분사되면서 연소실 일부가 파손됐고 이후 고온·고압의 화염이 엔진 외부로 유출돼 연료 탱크까지 번지면서 조종사들이 비상탈출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어 공군은 "모든 F-4E 항..
합참 "북, 미상 탄도미사일 동해상으로 발사" (속보)
군 당국이 지난 2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발사한 미사일 잔해를 정밀분석한 결과 지대지미사일로도 사용 가능한 구형 지대공미사일인 것으로 드러났다. 9일 국방부에 따르면 지난 6일 동해 NLL 이남에서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 잔해물을 인양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정밀분석을 진행했다. 인양된 잔해물은 길이 약 3m, 폭 약 2m 정도 됐으며, 형상 및 특징을 볼 때 북한의 SA-5 미사일인 것으로 판명됐다.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
외교부가 8일 한·일 간 주요현안 중 하나인 강제징용 배상 문제 해결 방안과 관련해 "공청회뿐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의견 수렴 절차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적절한 시기가 도래해 발표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그는 "확장된 형태로 의견을 수렴하는 공청회 등 규모 있는 방식에 대해서는 아직 시기 등이 정해진 것이 없다"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 9월 초..
이태원 참사로 인한 외국인 사망자 26명 중 18명에 대한 장례비와 위로금 지급이 완료됐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8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태원 참사에 따른 외국인 사망자에 대한 조치가 현재 어떻게 이뤄지고 있냐는 기자의 질문에 "(외국인) 사망자 26명 중 지원금 신청이 이뤄진 18명에 대해서는 전원 지급이 완료됐다"면서 "이번 주 내로 나머지 6명의 지원금 신청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하고..
군 당국이 8일 북한의 핵실험 시기 임박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정확한 시기를 못받아 예단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준락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육군 대령)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미국의 중간선거가 시작되는 시기에 핵실험을 할 것이라고 관측하는 사람이 많은데, 합참에선 어떻게 보고 있냐는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김 실장은 "한·미정보당국은 북한의 동향을 면밀히 추적감시하고 있다"면서 "정치적 판단에..
6·25전쟁 당시 '하진부리 부근 전투'에서 전사한 고(故) 송병선 하사의 유해가 70여 년 만에 추가로 확인됐다. 8일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에 따르면 2020년 7월 강원도 평창군 신리에서 발굴됐던 유해의 신원이 송 하사로 확인됐다. 고인은 1951년 3월 6∼12일 강원도 평창군에서 펼쳐진 '하진부리 부근 전투'에서 전사했다. 당시 북한군 공세로 원주 일대에 막대한 손실이 생기자 국군은 적을 포위 섬멸하기 위한..
북한과 러시아가 미국이 제기한 무기거래설을 강하게 부인했다. 북한 국방성 군사대외사업국 부국장은 8일 담화에서 "우리는 러시아와 '무기거래'를 한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그럴 계획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다고 북한 관영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국방성 부국장은 "최근 미국이 우리와 러시아 사이의 무근거한 '무기거래설'을 계속 여론화하면서 어떻게 하나 이를 기정사실화 해보려고 책동하고 있다"고..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지난 6일 해상자위대 창설 70주년 기념 국제관함식에서 해상자위대기가 달린 호위함 '이즈모'에 우리 해군이 거수경례를 한 것과 관련, "욱일기를 향해 경례한 게 아니다"라고 7일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일본 해군에 대해서 우리가 거수경례를 하게 만든 자체가 국민에겐 납득이 안 된다고 본다'는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자위함기에..
인천 서해 북단에 위치한 해병대 6여단에서 20대 부사관이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돼 군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7일 해병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55분께 인천시 옹진군 소청도 해병부대에서 총상을 입은 A 하사를 다른 부대원이 발견했다고 밝혔다. 발견 당시 A 하사는 이미 숨진 상태였으며 인근에는 K2 소총이 놓여 있었다. 군 당국은 누군가가 A 하사에게 고의로 소총을 쏜 정황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공군이 오는 9일에 개최하려 했던 '2022년 유도탄 사격대회' 2차 사격을 돌연 취소했다. 군 당국은 북한의 도발 상황과 관련한 대비태세 차원이라고 밝혔지만, 지난 2일 비정상 비행 후 폭발로 인한 문제일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7일 공군에 따르면 "현재 지속되는 북한의 도발 상황과 관련해 대비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것"이라며 "대공방어 전력 전개와 복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력 공백을 최..
북한이 7일 순항 미사일 2발을 울산 앞바다에 떨어뜨렸다고 주장한 데 대해 합동참모본부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김준락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육군 대령)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공개한 내용이 모두 사실은 아니다"라며 "현재까지 우리 군에 포착되거나 탐지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또 "한·미 정보당국은 북한이 발사한 장거리 탄도미사일이 비정상으로 비행한 것에 대해 북한이 보도하지 않은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북한이 지난 2일 북방한계선(NLL) 이남으로 쏜 탄도미사일 잔해 1개가 우리 군에 의해 수거됐다고 합동참모본부가 7일 밝혔다. 김준락 합참 공보실장(육군 대령)은 이날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우리 군은 6일 동해 NLL 이남 해상에서, 북한이 지난 2일 도발한 단거리탄도미사일 잔해물로 추정되는 물체를 수거했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해군 구조함인 광양함이 4일부터 6일까지 NLL 이남 동해상에서 무인 수중탐색기를..
한·미·일 외교차관이 7일 최근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외교부는 이날 조현동 외교부 1차관이 오전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 모리 다케오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과 통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3국 차관은 최근 북한이 전례 없는 규모와 방식으로 일련의 미사일 도발을 감행한 것을 강력히 규탄하고 향후 대응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들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다수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