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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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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강경 대여투쟁과 외연 확장 사이에서 최종 결정의 순간을 맞고 있다. 12·3 비상계엄 1년을 앞두고 특검 수사와 사법 이슈가 연이어 터지면서 전략 조정 필요성이 커졌고,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두 노선의 재정비가 불가피하다는 판단도 당내에서 힘을 얻고 있다.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최근 대여 공세 강화와 단체행동을 통한 조직 결집, 사법 이슈 대응에 방점을 둔 '직진 전략'을 유지하고 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국정감사 기간..
국민의힘은 24일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제도 개정을 검토하는 데 대해 "소수 의견을 봉쇄하려는 반헌법적 폭거"라며 거세게 반발했다. 필리버스터가 의회 소수의 최후 보루라는 점을 강조하며 민주당의 법 개정 시도에 제동을 걸고 나선 것이다.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민주당이 자신들에게 불편한 절차를 손보겠다는 속내를 드러냈다"며 "의회주의의 마지막 안전장치를 입맛대로 고치려 하는 것"이라..
국민의힘이 패스트트랙 판결로 '의원직 상실 위기'를 가까스로 넘겼지만, 추경호 의원을 정조준한 3대 특검 수사가 당 전체를 흔들 분수령으로 부상하고 있다. 23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전현직 의원 26명 전원(현직 6명)이 최근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아 모두 의원직을 유지했다. 개헌저지선 붕괴 우려까지 거론됐던 국면에서 '최악의 시나리오'는 일단 피했다는 평가가 당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 다만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지금 국민과 헤어질 결심을 하는 정치는 민주당"이라며 공세를 높였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경남 창원시 신광교회 예배를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민생을 외면하고, 국민을 외면하고, 결국 한 사람(이재명 대통령)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리는 쪽이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라고 했다. 전날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발언을 정면 반박한 것이다. 당시 정 대표는 국민의힘의 전국..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대여 공세는 강화하고 내부 갈등은 최소화하는 투트랙 전략을 펼치고 있다. 존재감을 높이려는 포석이지만, 여론 반등은 좀처럼 나타나지 않으면서 전략의 실효성을 둘러싼 평가가 엇갈린다. 내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중도층과의 간극이 더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장 대표의 대여 발언 수위는 최근 한층 높아졌다. 그는 공식 행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언급할 때 '대통령..
국민의힘이 14일 노만석 검찰총장 대행의 사퇴를 두고 "민주당이 숨기려는 외압의 실체를 밝혀야 한다"며 공세를 높였다. 항소 포기 결정의 경위를 둘러싼 의혹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책임 회피만 이어지고 있다는 주장이다. 곽규택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노 대행은 항소 번복 과정에 대해 끝내 한마디 설명도 없이 자리를 내려놓았다"며 "이런 식의 퇴장은 국민적 의문만 더 키울 뿐"이라고 했다. 노 대행이 전날..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전날 공개된 '김만배 녹취록'과 관련해 "대장동 사건의 공모 구조와 사면 거래 정황을 드러낸 중대한 단서"라며 문제의식을 제기했다. 송 원내대표는 13일 오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지금까지 드러난 정황들이 대장동 일당이 애초 짜놓은 시나리오대로 그대로 집행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나"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전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이자 유튜버로 활동 중인 백광현 씨는 전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 및 당직자들이 12일 국회 본관 앞에서 열린 '대장동 일당 7400억 국고 환수 촉구 및 검찰 항소 포기 외압 규탄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송의주 기자 songuijoo@ 국민의힘이 대장동 항소 포기 논란과 추경호 의원 체포동의안 표결을 둘러싸고 대여공세의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 대규모 규탄대회를 연달아 열며 강공모드를 가동하고 있지만, 당내 일각에서는 중도층 확장에 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경기 과천시 법무부 청사 앞 대장동 항소 포기 규탄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장 대표는 정성호 법무부 장관과 노만석 검찰총장 권한대행을 겨냥해 "이미 책임이 밝혀진 사람들에 대해선 탄핵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 국회 의석 107석에 그치는 국민의힘이 탄핵·국정조사 카드를 잇따라 꺼내 들고 정부·여당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지만 전세가 녹록지 않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대장동 1심 재판 항소 포기로..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원내대표 송언석입니다. 아시아투데이 창간 20주년 기념식이 성대히 개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우종순 대표이사 회장님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함께해 주신 모든 내외 귀빈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2005년 창간한 아시아투데이는 '아시아 중심 언론'이라는 창간정신을 바탕으로 지난 20년간 정론직필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글로벌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가 창간 2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10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아시아투데이 창간 20주년 기념식에서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회장(오른쪽)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정재훈 기자 "도널드 트럼프를 미국 대통령으로 만든 건 뉴욕타임스도, 워싱턴포스트도 아니었다. 아시아투데이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키고 세상을 바꿀 거라 믿는다."10일 오후 6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
여야가 8일 대장동 개발비리 1심 판결 이후 검찰이 항소를 포기한 결정을 두고 정면충돌했다. 국민의힘은 '정권 개입 의혹'·'법치 훼손'·'직권남용' 등을 제기하며 강도 높은 공세에 나선 반면, 더불어민주당 등 범여권은 '무분별한 항소 관행을 바로잡은 것'이라며 정치공세라고 반박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항소 포기'가 검찰 내부의 절차나 판단 문제가 아니라, 상급기관의 지시에 따른 결정 아니냐는 의혹을 잇달아 제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8일 정진우 서울중앙지검장이 대장동 개발비리 사건을 둘러싼 검찰 결정 번복 논란 속에 사의를 밝힌 데 대해 "죄는 아버지가 저질렀는데 아들이 감옥 가는 꼴"이라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검찰이 대장동 사건 항소를 포기한 데 이어 서울중앙지검장까지 사의를 표했다는 것은 통상적 인사나 조직 운영 문제로 보기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대표는 "수사팀이 '윗선의 부당한..
국민의힘이 8일 대장동 1심 후 검찰이 항소를 포기한 경위를 두고 "정권 개입 의혹"을 제기하며 강도 높은 공세에 나섰다. 당내에서는 "명백한 탄핵 사유" "직권남용" 등을 거론하며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랐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는 '친명 좌장'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이재명 대통령 방탄을 위해 검찰의 대장동 항소를 막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수석 대변인은 "국민적 관심..
올해 들어 9월까지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650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넘어 역대 최대 기록 경신 가능성도 제기된다. 8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통계월보에 따르면 올해 1∼9월 관광통과(B-2) 비자로 입국한 외국인은 649만1846명으로, 전년 동기(551만9648명) 대비 17.6% 증가했다. 올해 1월 51만명대를 기록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매달 50만명을 꾸준히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