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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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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2·3 비상계엄에 대해 사과하며 쇄신을 선언했지만, 여론의 반응은 냉담했다. 계엄 사과 이후에도 국민의힘 지지율은 움직이지 않았고,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이 빠진 '반쪽 쇄신'이라는 평가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9일 한국갤럽이 지난 6~8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도는 45%로 국민의힘(26%)을 19%포인트(p) 차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9일 여권 일각에서 제기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론'에 대해 "국가의 미래를 팔아 지방선거에서 표를 얻겠다는 정략적·정치적 선동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날 경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 산단 홍보관에서 열린 현장 점검 회의에서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내란 종식'이라는 명분을 내세워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전북 새만금으로 옮기자는 무책임한 주장을 하고 있다"며 이같..
김민수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9일 한동훈 전 대표가 장동혁 대표를 겨냥해 "내가 대표를 할 때 스태프였다"고 발언한 데 대해 "오만방자한 소리"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해당 발언은 '나 왕년에 말이야'라는 식의 구태한 언어"라며 "정치에서 중요한 것은 직함의 과거가 아니라 책임의 현재"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한 전 대표는 전날 SBS 라디오에 출연해 자신의 '당원게시판' 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사과 이후 단행한 주요 당직 인선을 두고 여전히 '우클릭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6·3지방선거를 앞둔 외연 확장을 내세운 지도부 설명과 달리 친윤(친윤석열)계로 분류되는 인사가 '장동혁호 2기'에 포함되면서 기존 노선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김도읍 의원의 사퇴로 공석이 된 정책위의장에 3선 정점식 의원을 지명하고, 지명직 최고위원에 호남..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8일 정책위의장에 3선 정점식 의원을, 지명직 최고위원에 조광한 전 남양주시장을 각각 내정하며 공석이던 주요 당직 인선을 마무리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정책위의장에 정점식 의원이 지명됐다"며 "당 대표가 최고위원들에게 설명했고, 당 대표와 원내대표 간 사전 협의를 거친 사안으로 의원총회에서 추인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2·3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사과하고, 6·3지방선거를 앞둔 외연 확장과 정치 연대 구상을 밝혔다. 장 대표는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기는 변화'를 주제로 기자회견을 열고 "12·3비상계엄은 상황에 맞지 않는 잘못된 수단이었다"며 "그로 인해 국민께 큰 혼란과 불편을 드렸고, 자유민주주의 헌정 질서를 지켜온 당원들께도 큰 상처를 남겼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어 "국정 운영의 한 축이었던 여당으로서 그..
[속보] 장동혁 "李정권 독재 막는데 뜻 같으면 누구와도 힘 모을 것"
[속보] 장동혁 "계엄·탄핵의 강 건너 미래로 나아가겠다"
[속보] 장동혁 "12·3 비상계엄, 잘못된 수단…책임 통감·국민께 사과"
국민의힘 초·재선 의원 모임인 '대안과미래'는 7일 강성 지지층에 치우친 당의 정치 행보를 공개적으로 문제 삼으며, 지도부를 향해 중도층 민심을 직시해야 한다고 재차 촉구했다. 비상계엄 사태 이후에도 당 지지율이 반등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당 노선과 리더십을 둘러싼 내부 문제의식이 표출되는 양상이다. 대안과미래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여론조사 전문가를 초청해 '지금 국민의힘은 어디에 있나'를 주제로 간담회를..
국민의힘이 김도읍 정책위의장의 사퇴 여파로 당내 쇄신안을 둘러싼 내홍에 휩싸였다. 중립 성향이자 지도부 내 최다선(4선)이던 김 의원이 취임 4개월 만에 물러나면서, 장동혁 대표 체제를 떠받치던 내부 균형이 무너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오는 8일 전후로 예정된 장 대표의 쇄신안 발표가 향후 당 노선을 가를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6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의원은 지난 5일 입장문을 통해 정책위의장직에서 사퇴했다. 당헌·당규상 정책위의장 임기가 1년..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6일 각 군과 방위사업체 등에 지급했어야 할 국방비 총 1조 3000억 원 규모의 국방비가 미지급 된 데 대해 "얼빠진 정부"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처간 공방을 조율하고 정리하는 대통령과 총리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 게 한심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송 원내대표는 특히 기획재정부 책임을 정조준했다. 그는 "그동안 기재부는 매년 연말이 되면 자금 흐름을..
"계엄에 대한 사과라는 형식이 아니더라도 과거와 단절하고 외연을 넓히겠다는 메시지는 필요하다."국민의힘이 6·3지방선거를 앞두고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선거의 승패를 가를 수도권과 중원 등에서 자당 소속 현역 광역단체장이 연초 주요 여론조사에서 예상보다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다. 반면 공천만 받으면 당선이 유력한 '텃밭'으로 여겨지는 대구·경북(TK) 지역에는 출마 희망자들이 몰리고 있어, 지역별 온도차가 뚜렷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5일 김병기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강선우 의원이 연루된 '공천헌금 수수 의혹'과 관련해 "단순한 개인의 일탈이 아니다"라며 "민주당의 도덕성이 뿌리부터 썩어 있음을 보여주는 '악취의 현장'"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 대표 간식인 '새우깡' 봉지에 매관매직의 검은 돈 2000만 원이 담겨 있었다는 김병기 전 원내대표 측의 파렴치한 행태와..
국민의힘이 '인적 쇄신'을 중심으로 당 재정비 작업에 착수한다. 장동혁 대표가 노선이나 방향 조정보다는 인물 교체에 방점을 찍으면서, 지방선거를 5개월여 앞두고 당 전략을 둘러싼 해석이 엇갈리고 있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당 지도부는 이르면 이번 주 중 당 쇄신안을 발표한다. 쇄신안에는 지방선거 전략과 보수 가치 재정립을 위한 구상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인재영입위원회 설립, 당대표 특보단 구성 등 조직 개편 방안도 검토 중이라는 게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