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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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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 철회와 법사위원장 반환을 요구하며 사흘째 농성을 이어갔다. 나 의원은 29일 여의도 국회 본청 로텐더홀 농성장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는 국민 상식과 눈높이에 너무 벗어난다"며 "이 정부의 힘찬 국정 운영을 위해서라도 지명을 철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나 의원은 김 후보자를 '스폰총리'로 지칭하며 "국민과 함께 검증을 계속하고, 오늘로 농성은 사흘..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채해병 특검을 당론으로 반대했던 것을 사과했다. 김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순직해병 수사 방해 의혹 사건 특검에 대해 "진상규명을 밝히겠다고 약속한 저조차도 비대위원장으로서 당론에 따라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다"며 "이에 대해 유가족과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김 비대위원장은 "(지난 정권 당시) 정부·여당은 야당의 특검 요구를 정권 자..
국민의힘이 29일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 대책에 대해 "사실상 서민 퇴출령"이라며 맹공을 퍼부었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하룻밤 새 날벼락 대출 규제로 피해자 속출 중, 현금 부자만 집 사라는 얘기"라며 전면 재검토를 요청했다. 이어 "1주택자도 기존 주택을 처분하지 않으면 주담대가 전면 금지된다"며 "집이 일시에 팔리지 않는 실수요자도 피해를 본다"고 지적했다. 신혼부부와 청년들에..
김용태 "해병대원 유가족과 국민께 사과…특검으로 진실 밝혀지길"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29일 당의 쇄신을 위해 외부 전문가가 주도하는 백서를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가 다시 국민의 곁에 서기 위해서는, 독립적인 외부 전문가가 주도하는 백서부터 추진해야 한다"며 "권력에 무기력했고, 민심에 무관심했던 어리석은 모습을 낱낱이 기록해야 한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대선에서 패배한 지 3주가 지났다"며 "국민의힘의 혁신을 말하는 언론 보..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 철회를 요청했으나, 답변을 받지 못했다. 김 비대위원장은 이날 이 대통령의 추경 시정연설이 한 국회 본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사전환담과 관련해 "이 대통령에게 김 후보자를 놓고 의혹이 명확하게 해명되지 않았다고 했으나, 인사청문회를 지켜보자는 (답만 했다)"고 밝혔다. 김 비대위원장은 이 대통령에게 국민 눈높이를 강조했다..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을 대표 발의했다. 텔레그램·나무위키 등 '제도 사각지대'에 놓인 해외 플랫폼 적용 범위를 대폭 확대한다는 취지다. 김장겸 의원실에 따르면 개정안은 애플·구글 등 해외 사업자의 국내대리인 제도의 실효성을 대폭 강화했다. 해당 법안은 해외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의 국내대리인 지정을 의무화하고 있다. 현행법은 별도 권한 없이 명예훼손, 허위..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고령성주칠곡,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이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6·25전쟁 참전국 22개국 대사관에 감사 서한을 전달했다. 26일 정희용 의원실에 따르면 정 의원은 전날 병력지원국 16개국과 의료지원국 6개국 등 총 22개국에 감사 서한을 보냈다. 정 의원은 서한에서 "'6·25전쟁 당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대한민국에 병력과 의료를 지원해 준 모든 참전국과 참전용사들..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8월로 가시화되면서 당권을 노리는 주요 잠룡들이 보폭을 넓히고 있다. 당내 '중량급' 인사들이 당권을 거머쥐기 위해 물밑 행보를 본격화한 것이다. 정치권에선 6·3대선 패배 이후 치러지는 첫 선거인만큼, 어느 때보다 민심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25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전당대회가 8월로 가닥이 잡히자, 당권 주자들의 움직임도 시작되고 있다. 이번에 선출되는 당대표는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진두지..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5일 이재명 대통령의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검토 지시에 우려를 표명했다. 김 비대위원장은 이날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6·25 전쟁 제75주년 행사 참석에 앞서 이장우 대전시장과의 면담에서 "해수부의 부산 이전 이슈는 행정제도 측면에서 역작용이 나온다"고 밝혔다. 앞서 이 대통령은 전날 국무회의에서 해수부 이전 검토를 지시했다. 해수부 이전은 이 대통령이 대선 기간 내건 지역 균형..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설'을 '양날의 검'으로 빗댔다. 선거에서 승리하면 정치적 원동력을 얻는 반면, 패배시 동력을 잃는다는 이유에서다. 이 의원은 24일 TV조선 유튜브 채널 '강펀치'에 출연해 "내년 보궐선거는 이재명 정부 지지율이 꺾이기 전인 데다, (여당에서도) 당력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선거 중에서도 제일 난이도가 높은 게 보..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5일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국회 인사 청문회를 놓고 '깜깜이 청문회'라고 지칭했다. 청문회가 더불어민주당의 비협조로 증인과 참고인 없이 진행됐다는 이유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날 시작한 김민석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검증할 자료도, 증인도, 참고인도 없는 사상 초유의 깜깜이 청문회"라며 "김 후보자와 민주당의 비협조와 몽니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국민의힘은 25일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순국선열에게 애도를 표했다. 권동욱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호국영령, 참전유공자, 그리고 그 가족분들의 예우를 살피고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권 대변인은 남북 간에 대치된 상황을 거론하며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과 핵 개발은 현존하는 위협"이라며 "남북 간의 국력 차이에도 불구하고 한반도의 긴장 상태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헀다. 그러면서 "우리는 강력..
24일 국회에서 열린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가운데)이 질의를 하고 있다. /이병화 기자 국민의힘이 24일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재산 형성 과정과 자녀 특혜 의혹 등을 두고 총공세를 폈다. 국민의힘은 청문회 전부터 김 후보자와 관련한 각종 의혹들을 집중 제기하며 '현미경 검증'을 별러왔다. 주진우 의원은 청문회에서 김 후보자의 재산 형성 과정을 집중 추궁하며 저격수를 자..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24일 야권에서 제기한 아들 특혜 의혹을 놓고 아빠 찬스는 없었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아들의 고교 시절 특혜 의혹'을 놓고 "아빠가 도움을 주지 못하는 입장이지만 참으로 감사하게도 아이들과 소통을 비교적 하는 편이었는데 본인의 활동이었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아들의 고교 시절 홍콩대 인턴 특혜 의혹'에 대해선 "질문한 언론에 해당 교수가 (아들이) 인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