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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3일(월)

기자

홍길동

최영재 도쿄 특파원

sopulgo@naver.com

안녕하세요. 최영재 도쿄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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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정부, 가솔린 잠정세율 올해 12월 31일 공식폐지

일본 정부가 가솔린 잠정세율을 올해 12월 31일부로 공식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1970년대 석유 위기 대응을 계기로 도입된 해당 세율은 원래 한시적 조치였으나, 이후 국가 재정 확보를 위한 형태로 수차례 연장되어왔다. 그러나 최근 에너지 시장 안정과 친환경 전환 정책이 가속화되면서 정부는 기존 세제 구조를 근본적으로 재정비해야 할 시점으로 판단했다. 이번 결정은 에너지 소비 구조를 저탄소 체제로 유도하기 위..

다카이치 내각, 첨단산업과 반도체분야 드라이브 본격화... 한일간 경쟁·협력 촉각

다카이치 내각은 올해 첨단산업과 반도체 분야에서 일본 경제의 재도약을 이루기 위한 정책 드라이브를 본격화하고 있다. 한편 한국은 메모리 반도체와 집적회로 설계 부문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첨단산업과 반도체 분야 등 미래산업 주도권을 놓고 한일 양국의 경쟁과 협력이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일본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에서 전통적 강점을 갖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첨단산업..

다카이치 사나에 내각 지지율 82%, 고이즈미 총리 이후 두 번째 높은 수준 기록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내각이 출범 후 지지율 82%를 기록해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 내각 이후 24년 만에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는 11월 1~2일 일본 민영방송 뉴스네트워크 JNN이 18세 이상 성인 1,0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다. 2001년 고이즈미 내각 출범 직후 88%의 역대 최고 지지율 이후, 다카이치 내각은 82%로 치솟아 이전 이시바 시게루 내각 출범 당..

"티빙이 日디즈니플러스의 문을 열었다.

한국 토종 OTT(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티빙(TVING)'이 월트디즈니의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플러스(Disney+)'와 일본 시장에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K콘텐츠의 글로벌 확장을 위한 본격적인 출발점이자, 한일 양국 OTT 산업의 협력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4일 도쿄에서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서 티빙의 최주희 대표는 "디즈니플러스와 함께 일본 시청자들에게 K콘텐츠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

日자민당, 자위대 명기 개헌 추진 본격화

일본 자민당이 헌법 9조 개정을 위한 전국 단위의 개헌 집회를 잇달아 열며 '군사력 합법화'를 추진하고 있다.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다카이치 사나에 총재가 이끄는 내각은 자위대를 헌법에 명기하고 정부에 광범위한 긴급명령권을 부여하는 개헌안을 중심으로 여론 결집에 나섰다. '전쟁 포기'와 '전력 불보유'를 명시한 헌법 9조는 평화헌법의 근간이다. 자민당은 이를 시대 변화에 맞춰 수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자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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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아시아AI허브로 급성장, 정부·기업 합동 작전

일본의 AI 산업은 2030년까지 약 1.7조 엔 규모로 급성장할 전망이다. 생성형 AI를 중심으로 금융, IT, 제조, 유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AI 기술 도입과 혁신 사례가 꾸준히 늘고 있다. 정부는 AI 법안을 제정해 연구개발과 활용 촉진은 물론, 안전과 윤리 확보를 위한 규칙 마련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 총무성, 경제산업성, NEDO 등 관련 기관은 AI 기술 기반 인프라 구축과 혁신 지..

닛케이지수 끌어올린 '사나에노믹스'… 日경제정책 새 국면

일본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사진) 내각이 대규모 경기 부양책과 확장 재정을 추진하며 증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일본 경제 정책은 '사나에노믹스'라는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이 정책은 전임 아베 신조 총리의 아베노믹스 핵심인 '세 개의 화살(금융완화·확장재정·성장전략)'을 계승하면서도, '책임 있는 적극 재정' 개념을 추가해 재정의 효율성과 건전성 확보에 한층 무게를 둔 것이 특징이다. 다카이치 총리는 '강한 일본 경제를 구축해 국익을 지..

다카이치, 신아베 노믹스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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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행, 6회 연속 기준금리 0.5% 동결…

2025년 10월 31일 현재, 일본은행은 기준금리를 0.5%로 6회 연속 동결하며 신중한 완화 통화 정책을 지속하고 있다. 1월 0.25%에서 0.5%로 인상한 이후 추가 인상 없이 현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다. 이번 금융정책회의에서 정책위원 9명 가운데 2명이 0.75% 인상 의견을 냈으나, 대다수 위원이 현재 금리 유지에 동의했다. 우에다 가즈오 총재는 경제 상황과 물가 상승 흐름을 면밀히 점검하며 불확실..

韓핵추진 잠수함 건조, 日 즉각 반응

2025년 10월 3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건조를 공식 승인하자, 일본 언론과 전문가들은 즉각 민감하고 다층적인 반응을 보였다. 일본 내 주요 신문들은 이번 결정을 한국의 대미(對美) 투자 보상 차원으로 평가하면서도 동아시아 안보 질서에 미칠 파장이 상당하다고 분석했다. 요미우리신문은 이번 한미 관세 협상 타결과 연계해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건조 승인을 미국에 대한 전략적 투..

日, 대미 5500억 달러 투자 계획 실행

일본 정부가 미국 내 5500억 달러 규모의 초대형 투자 계획을 본격적으로 실행에 옮기고 있다. 이는 에너지, 첨단산업, 인프라 등 핵심 전략 분야에서 미일 경제 협력을 심화하고, 공급망 안정과 기술 자립을 동시에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이번 계획은 2023년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미일 경제안보 협력 프레임워크'의 후속 단계이며, 2025년 하반기 들어 구체적인 실행 일정이 확정됐다. 일본 내 주요..

트럼프·다카이치, '새 美日 황금시대의 서막' 열었다

10월 28일 도쿄 아카사카 영빈관에서 열린 미·일 정상회담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일본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 간 역사적인 만남이었다. 이번 회담은 다카이치 총리 취임 후 처음이며, 트럼프 대통령의 2기 집권 후 첫 일본 방문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양국 정부와 일본 주요 언론에 따르면, 회담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으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 리그를 소재로 한 인사말로 시작됐다. 다카이..

트럼프 방일, AI·반도체 등 7대 분야 기술협력 각서 체결 예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 일본을 방문해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와 첫 정상회담을 갖고, 인공지능(AI)과 반도체·조선 등 7대 전략기술 분야 협력 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양국은 공급망 안정과 경제안보 강화를 위한 기술동맹 구축에 나서며, 중국을 염두에 둔 '다면적 산업 견제 구도'를 공식화할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통신은 24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보도를 인용해 "미국과 일본이 인공지능·양자기술·원자핵융합..

트럼프, 韓방문 전 日서 북핵 및 납치 문제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방문에 앞서 일본을 찾아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27~29일 도쿄에서 예정된 이번 방일 기간 중 두 정상은 북한 핵·미사일 위협 대응과 일본인 납치 문제를 주요 의제로 논의한다. 트럼프 대통령의 방일은 다카이치 내각 출범 이후 첫 대면 정상회담으로, 북핵 대응을 매개로 한 한일 간 공조 재정비의 출발점으로 주목된다. 일본 정부는 트럼프 대통령 방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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