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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산업1부 이지선 기자입니다. 전자통신 기업과 산업을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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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AI 반도체 타고 사상 최대 실적…메모리 70% 장기계약 전환
[2보] 삼성전자, 역대 최대 분기 실적 기록…반도체서만 89조 벌었다
최태원, SK하이닉스 주식 48억원 어치 매입…사전공시 규정 최대치
"예상보다 얇고 가벼워" 관심… 벌써 물밑지원금 경쟁 치열
[2보] SK하이닉스, 5개 분기 연속 사상 최대 영업익 기록…상반기 매출 132조
삼성전자가 글로벌 사운드바 시장에서 1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20년 연속 세계 시장 1위를 지키고 있는 TV와 함께 오디오·비주얼 분야에서 리더십을 이어가고 있다. 15일 시장조사업체 퓨처소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5년 글로벌 사운드바 시장에서 금액 기준 21.5%, 수량 기준 19.7%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1위 기록은 2014년 이후 12년 연속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 사운드바는 풍부한 사운..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이 글로벌 AI 기술 경쟁이 격화되는 시기에, 기본기인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제시했다. 통신 설비 점검 과정에서의 위험 요소를 직접 살피고, 안전 우선 원칙을 조직 전체의 문화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15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홍 사장은 지난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통신설비점검 현장을 찾아 전봇대나 건물 외벽 등 높은 곳의 통신 설비를 점검하는 버킷 차량에 탑승, 5m 높이의 광접..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사장과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이 입을 모아 "중동 전쟁 상황 및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 등으로 영업환경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내다봤다. 원가 부담과 더불어 수요 침체까지도 이어질 수 있다는 시각에서다. 다만 피지컬 AI 시대에 맞춘 경쟁력 강화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데에도 공감했다. 한국디스플레이협회는 산업 구조 변화에 따른 정책·제도적 기반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12일..
코스피 지수가 연초 이후 약 24% 상승하는 동안 LG그룹 주요 계열사 주가 상승률은 평균 4% 수준에 그쳤다. AI(인공지능) 관련 기업들이 상승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LG는 가전과 배터리 등 기존 사업 둔화 영향으로 시장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추진해온 사업 재편 전략이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18년 취임 이후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경영 키워..
LG유플러스가 글로벌 보안 기업 포티넷과 협력해 기업용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11일 LG유플러스는 지난 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026에서 포티넷과 보안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권용현 LG유플러스 엔터프라이즈부문장(부사장)과 토마스 데뤼 포티넷 유럽·중동·아프리카 및 남아시아 채널 영업총괄(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삼성전자가 올해 상반기 8700만주의 자사주를 소각, 현재 가치로 16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실시한다. SK도 지주회사 SK㈜ 자사주 1469만주, 약 5조원 가량의 주식을 소각해 주주가치 제고에 동참한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사업보고서를 공시하고 올해 상반기 자사주 소각 계획을 공개했다.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 1억543만2448주 중 임직원 보상 지급분을 제외한 약 8700만주를 소각, 주주가치..
올 상반기 중 8700만주의 자사주 소각에 나서는 삼성전자는 지난해 연구개발비용(R&D)으로 37조7000억원을 투입했다. 하루 평균 약 1000억원 이상을 기술 개발에 쏟아부은 셈으로, 전넌에 이어 역대 최대치를 재차 경신했다. 아울러 지난해에는 시설투자에도 약 53조원을 투입, 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 기조를 유지했다. 10일 삼성전자는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공시하고 한해동안 R&D 분야에 약 3..
메모리발 칩 가격 상승 등 이른바 '칩플레이션' 영향으로 노트북 가격이 전반적으로 오르는 가운데, 글로벌 PC 업체들은 '가성비'를 앞세운 새로운 전략으로 대응하고 있다. 프리미엄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가격 문턱을 낮추는 한편, 다양한 칩셋 기반 제품을 통해 가격대를 세분화하는 방식이다. 우선 프리미엄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는 가격 전략이 눈에 띈다. AI PC 등 고성능 기능을 갖추면서도 시작 가격..
수년간 대규모 적자를 내며 '고가 인수' 논란의 중심에 섰던 SK하이닉스 낸드플래시 사업이 반전에 성공했다. 솔리다임(SK하이닉스 낸드프로덕트 솔루션즈)이 지난해 1조4000억원에 가까운 순이익을 올리며 2년 연속 흑자 구조로 돌아선 것이다. 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기업용 SSD 수요 증가가 실적 반등의 배경으로 꼽힌다. SK하이닉스는 그동안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D램 제품을 앞세워 AI 시장에서 성장성을 주목받아 왔다. 하지만..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다음 주 미국에서 열리는 엔비디아의 글로벌 AI 콘퍼런스 GTC2026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기간 중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과 만나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뿐만 아니라 AI 인프라 전반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AI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고성능 메모리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양사 협력 구도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5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독일 법원이 중국 TV 제조사 TCL의 QLED TV 광고를 허위·과장 표시로 판단하고 광고 중단을 명령했다. 중국 TV 업체들이 미니LED·QLED 등 프리미엄 기술 명칭을 앞세우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온 가운데, 이른바 '스펙 마케팅' 논란도 다시 확산하는 분위기다. 5일 독일 뮌헨 제1지방법원은 TCL 독일법인이 자사 QLED870 시리즈 등을 QLED TV로 광고한 행위가 부정경쟁방지법 위반에 해당한다며 해..
삼성전자 노사가 성과급 제도를 둘러싸고 임금·단체협상 교착 상태에 빠졌다. 실적 고공행진 전망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성과급 상한과 산정 기준을 둘러싼 이견이 표면화되면서다. 회사는 전사 차원의 부담을 고려해 전체적인 임금 인상 및 복지 확대안을 제시했지만, 노조 공동교섭단은 성과급 상한 폐지를 요구하며 쟁의권 확보 절차에 돌입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4일 삼성전자초기업노조·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삼성전자노조동행..
글로벌 모바일 축제 스페인 MWC 무대에 오른 홍범식 LG유플러스 CEO가 대화의 맥락을 이해하는 음성기반 AI '익시오'를 꺼내놨고 정재헌 SK텔레콤 CEO는 현지서 첫 간담회를 열어 일하는 방식과 인프라를 모두 AI로 바꾸자고 제언했다. KT 이종식 네트워크연구소장은 6G 시대가 만들어 갈 초저지연 사회에 대한 청사진을 그렸다. 이들 통신3사 수장이 제시한 공통 된 이니셔티브는 AI를 유기적으로 작동하게 만드는 건 결국 '통신망..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26가 AI 비전과 미래 전략의 장으로 변모했다. 심지어 삼성전자는 제조 현장을 2030년까지 AI와 휴머노이드의 자율 작업장으로 전환하겠다고 선언했다. SK텔레콤은 국가단위 AI 인프라 사업자로 도약을, KT는 생성형 AI가 실제업무에 직접 관여하는 환경을 만든다고 했다. LG유플러스는 그룹 차원의 거대 AI 모델을 선보이는 한편 LG전자는 퀄컴과 AI기반 커넥티드카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결국 AI 비전의 모든..
LG CNS가 올해 상반기 미래 핵심사업 분야를 중심으로 세자릿 수 규모의 경력 채용을 실시한다. 2일 LG CNS는 AI·로보틱스·글로벌금융·컨설팅·데이터센터·자원관리시스템(ERP)·스마트팩토리 등 분야에서 경력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실무 경혐 및 전문성이 있다면 전공 및 연차에 상관 없이 지원 가능하다. LG CNS는 최신 기술을 산업 현장에 적용해 비즈니스 혁신을 만들어낼 수 있는 실전형 인재를 채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