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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4일(화)

기자

홍길동

홍선미 기자

smhong@asiatoday.co.kr

'세상을 바꾸는 정치'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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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대통령, 공군 호위비행 받은 첫 외국 정상

28일 방한한 모하메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은 우리 공군의 호위 비행을 받은 첫 외국 정상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월 UAE를 국빈 방문했을 때 UAE 측은 총 4대의 공군 전투기를 띄워 우리 공군 1호기를 호위했고, 아부다비 대통령궁 공식 환영식에서 기마병과 낙타병을 동원하는 등 최고 수준의 국빈 예우를 했다. 우리 정부도 화답하는 뜻에서 알 나흐얀 대통령에 최대 예우를 동원..

대통령실 "전세사기특별법 3만6천개 싸움 가능성"…尹, 거부권 예고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전세사기 특별법에 관해 거부권을 행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21대 국회 종료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만큼 정부는 법안이 이송되는 대로 재의요구권(법률안 거부권)을 윤 대통령에게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등도 전세사기 특별법에 대해 대통령에게 재의요구권 행사를 건의하겠다고 나서 금명간 윤 대통령이 거부권 행사에 나설 것..

대통령실, '범정부 핵심 인프라 보안 협의회' 출범

정부 기관, 산업,에너지, 정보통신, 교통 등 국가 핵심 인프라 보안 강화 활동을 전개하는 '범정부 핵심 인프라 보안 협의회'가 28일 출범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왕윤종 국가안보실 3차장 주재로 국가 핵심 인프라 시설 보안 강화를 위한 유관 부처·기관 합동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국가정보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방송통신위원회,..

[포토] 공군 전투기 'F-15K' 호위 받는 UAE 대통령기

대한민국을 첫 국빈 방문하는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대통령이 탑승한 UAE 대통령기가 28일 오전 대한민국 방공식별구역(KADIZ)에 진입한 후, 대한민국 공군 전투기(F-15K) 4대의 호위를 받으며 서울공항에 도착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대통령실, 채상병 특검 표결 예의주시…입장 표명 안할듯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을(거부권)을 행사한 '순직 해병 진상규명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법'(채상병특검법)이 28일 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재의결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통령실은 채상병특검법의 국회 처리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다만 윤 대통령을 비롯한 대통령실 참모들이 이미 여러 기회를 통해 채상병특검법의 부당성을 상세히 설명한 만큼 해당 법안이 이날 본회의를 통과해도 따로..

대통령실, 北 군사정찰위성 발사 직후 안보상황점검회의

대통령실은 27일 북한이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한 직후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대통령실은 28일 "우리 군은 27일 오후 10시 44분께 북한의 소위 '군사정찰위성' 발사를 포착했다"며 "국가안보실은 대통령에게 관련 내용을 즉시 보고했다"고 밝혔다. 장 실장은 같은 날 오후 11시 40분 안보상황점검회의 개최해 합참의장의 상황보고를 받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참..

韓日中 정상, 3국 협력 복원 '첫발'

한·일·중 3국 정상은 27일 서울에서 정상회의를 열고 3국 정상회의와 장관급 회의를 정례화하기로 합의했다. 3국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에 속도를 내기 위한 논의를 이어가고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는 등 경제·통상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한반도 비핵화와 관련해선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한다는 원론적인 수준의 합의만 재확인했다. 한반도 혹은 북한 비핵화가 목표라는 내용은 성명서에 담기지 않았다.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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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중 정상이 27일 채택한 '3국 정상회의 공동선언문'에는 3국 정상회의·장관급 회의 정례화 외에도 3국 경제·통상, 국민들 간 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합의한 내용이 담겼다. 특히 3국 국민을 위해 다양한 3국의 협력사업을 추진하자고 합의한 내용에는 인적교류, 기후변화대응,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공급망, 저출생·고령화, 황사 대응 등 다양한 내용이 포함됐다. 공동선언문에 따르면 3국..

[한·일·중 정상회의] 韓日中 '경제·인적교류 확대' 공감대… 北비핵화엔 '온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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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중, 3국 정상회의 정례화…"한반도 문제 정치적 해결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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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中에 탈북민문제 협조 요청…리창 "우려 잘 알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에게 북한 비핵화를 위한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서의 역할, 탈북민 문제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리 총리와 별도 회담을 갖고 이 같이 당부했다고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으로 전했다. 김 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은 리창 중국 총리와 별도의 환담 계기에 북한 핵문제와 관련해 중국이 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서 글로벌 핵비확산 체제 유지를 위해 건설..

리창 "中, 한반도 문제 정치적 해결 항상 추진…관련측 자제 유지해야"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는 27일 "중국은 시종일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고,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인 해결을 추진하고 있다"며 "관련 측은 자제를 유지하고, 사태가 더 악화하고 복잡해지는 것을 예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리 총리는 이날 서울에서 열린 한·일·중 정상회의 직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리 총리는 윤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달리 북한의 정찰 위성 발사 예고에 대해..

기시다 "北 비핵화·한반도 안정, 일·중·한 공동의 이익 재확인"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27일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의 안정이 일·중·한 3국의 공동의 이익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말했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한·일·중 정상회의 공동기자회견에서 "북한이 인공위성 발사를 감행한다면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며 강력히 중지를 촉구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기시다 총리는 "우리 세 정상은 지역의 평화와 번영에 막중한 책임을 공유하는 3국이 폭넓은 분야에..

尹 "한·일·중, 역내 평화 보장하려면 北 비핵화 노력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한·일·중 3국 공통의 핵심 이익인 역내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유엔안보리 결의를 충실히 이행하면서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리창 중국 총리와 개최한 9차 한·일·중 정상회의 후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3국이 궁극적으로 자유롭고 평화로운 통일한반도를 실현한..

尹 "한·일·중, 상호존중·신뢰 바탕으로 교역·투자 더욱 활성화하자"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8차 한·일·중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해 "3국의 정부와 기업이 함께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역내 교역과 투자를 더욱 활성화하고, 동북아를 넘어 기후변화 등 글로벌 이슈에 공동 대응하자"고 제안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한일중 비즈니스 서밋 기조연설에서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과의 포용적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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