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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3일(월)

기자

홍길동

설소영 기자

ssy@asiatoday.co.kr

사회부 사건팀에 경찰청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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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인사 확대에 갈라진 경찰…“유착 차단” vs “현장 책임 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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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인터폴 NCB 국장 회의 참석…딥페이크 범죄 국제공조 촉구

경찰청이 지난 11일(현지시각)부터 이틀간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인터폴 국가중앙사무국(NCB) 국장 회의'에 참석해 인공지능(AI) 조작 영상(딥페이크) 범죄에 대한 국제 공조를 촉구했다. 이번 회의는 2005년부터 시작된 국제 치안 고위급 협의체로, 인터폴 사무총국과 각 회원국이 초국경 범죄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올해는 '20년간의 통찰과 성찰 NCB 커뮤니티 권한 부여'를 주제로 △대테러 △사이버 범죄..

경찰, '서부지법 난입 사태' 마포경찰서장 경고 처분

경찰이 서울서부지법 난입 사태 당시 경찰의 경비 실패에 대한 책임을 물어 마포경찰서장 등에게 경고 처분을 하기로 했다. 경찰청은 최근 고석길 마포경찰서장과 마포서 경비과장, 정보과장에게 직권 경고를 하기로 결정하고 당사자에게 이를 곧 통보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직권 경고는 법률이 규정한 징계에 해당하지 않는 훈계성 조치이나, 포상 점수가 감점되는 등 인사상 불이익을 받게 된다. 지난달 19일 윤석열 대통령에..

운전자 노리는 '가짜 대리운전' 주의보…납치·강도 피해 속출

대리운전 기사를 사칭하는 '가짜 대리운전' 주의보가 발령됐다. 가짜 대리기사는 면허가 없거나 심지어 음주 상태인 경우도 있어 사고 발생 시 보상이 어렵다. 특히 강도 등 범죄와 연계될 위험도 커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12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 오산에서 대리기사인 척 접근해 운전자를 납치하고 금품을 빼앗은 20대 남성이 지난달 29일 구속됐다. 피해자는 심야 귀가 중 대리기사를 사칭한 이 남성에게 납치돼 폭..

구금된 피의자가 독극물 섭취 시도… 유치장 관리 부실 논란

최근 경찰서 유치장에서 피의자가 음독을 시도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유치인 관리 부실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경찰은 피의자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지만, 구금된 유치장에서 독극물 섭취 사건 발생 자체가 심각한 문제라는 지적이다. 24시간 감시체계를 가동해야 하는 유치장 감시 인력 부족과 허술한 유치인 보안검색 등이 빚은 예고된 사고였다는 비판이다. 10일 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유치장 사고 발생 건수는 2020년 9건에서 2024년..

텔레그램 성착취 '자경단' 검거한 경찰 2명 특별승진

텔레그램에서 남녀 234명을 상대로 성착취 범행을 저지른 조직 '자경단'을 검거한 경찰 2명이 특별승진했다. 경찰청은 10일 오전 서울시 서대문구 미근동 본청에서 '텔레그램 성착취 자경단 사건 특별승진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번 특진 임용자들은 서울청 사이버수사대2대 3팀 소속으로 강길병 경위와 손새결 경사가 주인공으로, 각각 경감과 경위로 임용했다. 이들은 잠입·위장수사 등으로 소셜미디어(SNS) 텔레그램에서..

[단독] 유치장 사고 5년 새 2배 증가…경찰 관리 책임 논란

최근 경찰서 유치장에서 피의자가 음독을 시도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유치인 관리 부실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경찰은 피의자 생명에는 지장 없다고 밝혔지만, 구금된 유치장에서 독극물 섭취 사건 발생 자체가 심각한 문제라는 지적이다. 24시간 감시체계를 가동해야 하는 유치장 감시 인력 부족과 허술한 유치인 보안검색 등이 빚은 예고된 사고였다는 비판이다. 10일 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유치장 사고 발생 건수는..

범죄 통로된 '채팅 앱'… 미성년자까지 사기·성매매 유도

채팅 어플리케이션(앱)이 범죄 수단으로 악용되면서 사기 피해자를 양산하고 있다. 성인이 미성년자인 척 접근하는 식의 성매매 유도 등 불법 행위가 공공연히 이뤄지고 있음에도 일부 채팅 앱 운영사들의 관리 감독은 허술하기만 하다. 전문가들은 아무런 장벽 없이 범죄에 접근이 가능한 환경적 요인 때문에 미성년자들도 쉽게 가해자가 될 수 있는 구조적 문제를 갖고 있어, 이용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가 필수라고 지적한다. 9일..

직장인 3명 중 1명 '직장 내 괴롭힘' 경험…모욕·명예훼손 최다

직장인 3명 중 1명이 '직장 내 괴롭힘'을 경험했다는 시민단체의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9일 '직장갑질119'에 따르면 여론조사 전문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12월 2일부터 11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직장인 1000명에게 직장 내 괴롭힘 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 1년 동안 직장 내 괴롭힘을 경험한 적 있다'는 직장인은35.9%로 지난해 1분기(30.5%)와 비교해 5.4%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

경찰, 기동대 초과 근무 수당 한시적 확대…근무 부담 완화

경찰청이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근무 강도가 높아진 경찰기동대에 초과 근무 수당을 더 지급하기로 했다. 9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기동대원이 받는 초과 근무수당의 '상한'을 당분간 없애겠다고 전국 시도경찰청에 공지했다. 현재 기동대원은 월 최대 134시간 초과 근무에 대해 수당을 받을 수 있고, 이를 넘어가는 근무는 대체 휴무로 보상된다. 추가 근무 수당은 개인의 계급과 호봉에 따라 다르나 보통 시간당 1만~..

'국가자원안보특별법' 시행…에너지 자원안보 위기 대응 어떻게

'국가자원안보특별법' 본격 시행에 따른 법 제도 강화 및 에너지자원안보 위기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전문가 회의가 개최됐다. 7일 사단법인 에너지안보환경협회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서울 금천구 가산동 협회에서 '국정 리더십 공백, 에너지 자원안보 영향은'을 주제로 열린 '제5차 에너지안보 콜로키움'에서 참석자들은 탄핵 정국 및 연속된 대행 체제로 인한 국정 리더십 공백이 미치는 에너지 자원안보에 대한 영향을 진단하고..

"선생님도 당했다"…솜방망이 처벌에 학교 몰카 범죄 급증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불법 촬영(몰카)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 스마트폰, 초소형 카메라 등 디지털 기기 발달과 함께 SNS, 메신저 앱 등을 통한 촬영물 공유가 쉬워져서다. 피해는 동급생뿐 아니라 이들을 지도하는 교사에게까지 확대돼 처벌 수위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9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대전의 한 고등학교에서 재학생 2명이 교직원 화장실에 불법 촬영 장치를 설치하고 촬영물을 공유한 혐의로 재판에..

경찰청도 '딥시크 접속 차단'…"개인정보 유출 우려"

경찰청이 업무용 PC의 중국 생성형 AI(인공지능) '딥시크' 접속을 차단했다. 경찰청은 6일 "개인정보 유출 등 보안 우려가 있어 이날 오후 7시부터 보안상 안전성 확인 시까지 딥시크 AI 도메인에 대한 경찰청 업무용 PC의 접근을 차단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어 "비공개 행정정보 입력 유의 등 '생성형 AI 사용 시 주의사항'을 준수하도록 긴급하게 경찰관서에 전파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재 외교부, 산업통상자원..

박현수 경찰국장, 치안정감 승진 내정…서울경찰청장 물망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구속된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의 후임으로 박현수 행정안전부 경찰국장이 거론되고 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인사권을 행사했다. 5일 경찰청에 따르면 정부는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첫 경찰 고위직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박현수 행정안전부 경찰국장(치안감)이 경찰 2인자격인 치안정감 승진자로 내정됐다. 치안정감은 경찰 총수인 경찰청장(치안총감..

박현수 경찰국장 치안정감 승진…고위직 4명 승진 단행

정부가 5일 박현수 경찰청 행정안전부 경찰국장을 치안정감으로 내정하는 등 고위간부 4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치안정감은 경찰 내 두번째로 높은 계급으로, 경찰청장인 치안총감 다음 자리이다. 국가수사본부장, 경찰청 차장, 서울·부산·경기남부·인천경찰청장, 경찰대학장 등 7개 자리에 한해 치안정감이 부임할 수 있다. 이날 치안정감 승진자 1명 외 △경찰청 치안정보국 치안정보심의관 조정래 △경찰청 국정상황실 남제..

경찰, 한덕수 국무총리 두 번째 소환…계엄 국무회의 조사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이 내란 혐의로 고발된 한덕수 국무총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한 총리가 경찰에 출석한 건 이번이 두 번째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은 5일 "전날 한 총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전날 오후쯤 출석해 심야까지 조사를 받고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수단은 지난해 12월 20일 한 총리를 한 차례 불러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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