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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선두싸움 치열한 삼성·신한… 'CEO거취' 핵심 잣대로
최대 실적에도 '빅4' 탈환 실패… 농협금융 '시너지 2.0' 승부수
김재관 KB국민카드 사장, 체질 개선 성과…KB금융 계열사 인사 촉각
중국 의존 줄이는 말레이시아 유학시장…유치 다변화 속도
NH농협생명·손보, 순익 줄었지만 CSM 확대…미래 이익 기반 강화
한국은행은 18일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하반기 중에 2.5%를 밑도는 수준으로 둔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은은 이날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보고서를 통해 "최근 국제유가와 농산물가격 둔화 흐름 등을 감안할 때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5월 전망경로대로 완만한 둔화 추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한은은 "다만 향후 물가 전망경로에는 지정학적 리스크가 상존한 가운데 국내외 경기흐름, 기상..
우리나라의 식료품, 의류, 주거 등 의식주 물가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보다 높은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높은 농산물 가격과 의류가격 때문이라는 해석이다. 과도하게 높은 필수소비재 가격의 안정을 위해 구조적인 측면에서 해법을 모색해야 한다는 지적이다.한국은행은 18일 '우리나라 물가수준의 특징 및 시사점: 주요국 비교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한 'BOK 이슈노트'를 발간했다.보고서는 최근 인플레이션..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다른 나라에 비해 높은 생활비 수준을 낮추기 위해서는 어떠한 구조개선이 필요한지 고민해 볼 때가 됐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18일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기자간담회에서 "인플레이션은 통화정책으로 대응할 수 있지만 다른 나라에 비해 높은 생활비 수준은 통화정책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총재는 "우리나라도 연초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일시 높아지기도 하였으나 전반..
IBK기업은행은 17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육군 수도군단과 1사 1병영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사 1병영은 군의 사기 진작과 민·군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기업과 군부대가 1대 1로 협약을 체결해 상호간 협력을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기업은행은 나라사랑카드 금융사업자로 선정되기 이전인 2012년부터 육군 제6군단과 1사 1병영으로 인연을 이어왔으며, 제6군단이 해체됨에 따라 수도군단과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됐다..
KB금융그룹은 주요 계열사의 전국 846개 영업점과 고객센터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KB국민은행뿐만 아니라 주요 계열사들도 '무더위 쉼터' 운영에 동참한다. KB국민은행은 지난 13일부터 전국 773개 영업점에서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부터는 KB증권(63곳), KB손해보험(7곳), KB저축은행(3곳)의 영업점과 고객센터에서 KB금융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무더위 쉼터'를 이용할 수 있..
신한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1조원 규모의 수출금융을 지원한다. 신한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는 17일 '중소·중견기업 해외진출 활성화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3월 25일 발표한 '2024년 무역보험 지원 확대 방안'의 후속조치의 일환이다. 중소·중견기업의 무역금융 부담을 완..
주택 거래가 회복되면서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대출이 증가하고 있다. 이달 들어서만 5대 은행의 가계대출이 2조원 넘게 불어난 가운데 다음 달 시행될 예정인 '2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증가세를 진정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 13일 기준 705조3759억원으로 5월 말(702조2308억원)보다 2조1451억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
△안세환씨 별세. 도병훈(한국수출입은행 팀장, 미주개발은행 파견)씨 빙부상 =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15호실, 발인 18일. ☎02-2227-7500
주택 거래가 회복되면서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대출이 증가하고 있다. 이달 들어서만 5대 은행의 가계대출이 2조원 넘게 불어난 가운데 다음달 시행될 예정인 '2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증가세를 진정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 13일 기준 705조3759억원으로 5월 말(702조2308억원)보다 2조145..
여성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향상되면서 여성 특화 보험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여성의 보장 수요 변화를 빠르게 파악해 충족할 수 있는 연구·개발이 뒷받침될 필요가 있다는 제언이 나왔다. 김석영 보험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홍보배·김성균 연구원은 16일 '여성 특화 건강 위험' 리포트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과거에 비해 여성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향상됨에 따라, 보험소비자로서의 역할 및 보..
최근 3년 간 과실비율 분쟁이 가장 많은 차대차 사고는 진로 변경 중 발생한 사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손해보험협회는 다가올 여름 휴가철에 대비해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분쟁 심의위원회'의 3개년 심의결정 데이터 약 13만 건을 분석해 과실비율 분쟁이 잦은 차대차 사고 5대 유형을 선정·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동일방향으로 주행하는 양 차량이 진로변경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한 분쟁이 1, 2순위로 가장 많았다. 전체의..
다음달부터 국내 원·달러 외환시장의 거래시간이 다음날 새벽 2시까지로 연장된다. 외환당국은 원·달러 시장 '선도은행' 제도를 개편하고 야간시간대에도 환율 변동성이 과도하게 확대되면 시장안정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는 다음달 1일부터 국내 원·달러 외환시장의 거래시간 연이후에도 시장참가자들이 원활한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다음달 1일부터 국내 원·달러 외환시장..
신용회복 지원조치를 통해 개인 266만5000명의 신용평점이 평균 31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사업자의 경우 20만3000명의 신용평점이 약 101점 올랐다. 금융위원회는 신속 신용회복 지원조치를 시행한 결과 개인 266만5000명, 개인사업자 20만3000명이 혜택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금융권은 지난 3월 12일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소상공인이 정상적인 경제생활로 신속히 복귀할 수 있도..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3700만 달러(한화 약 500억원) 규모의 해외채권을 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GA(법인보험대리점) 업계 최초의 해외채권 발행이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외화 채권발행에 성공함으로써 투자시장에서의 '자회사형 GA'의 가치를 인정받게 됐다는 평가다. 이번에 발행한 해외채는 3년 만기 고정금리 달러화 채권으로, 발행금리는 원화 4.17% 수준이다. USD SOFR 금리에 1.00%(100bp)를 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금리 인하 전망을 3회에서 1회로 축소하면서 한국은행의 고민이 깊어졌다.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 격차가 2%포인트로 역대 최대 수준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한은이 선제적인 금리 인하를 결정하기 쉽지 않아서다. 시장에선 미국이 이르면 9월에 금리를 인하할 것이란 관측을 내놓는데,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 시점은 그 이후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연준은 12일(현지시간) 열린 연방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