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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선두싸움 치열한 삼성·신한… 'CEO거취' 핵심 잣대로
최대 실적에도 '빅4' 탈환 실패… 농협금융 '시너지 2.0' 승부수
김재관 KB국민카드 사장, 체질 개선 성과…KB금융 계열사 인사 촉각
중국 의존 줄이는 말레이시아 유학시장…유치 다변화 속도
NH농협생명·손보, 순익 줄었지만 CSM 확대…미래 이익 기반 강화
한국은행은 향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둔화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은행은 2일 오전 김웅 부총재보 주재로 '물가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물가 상황과 향후 흐름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4%로 3개월 연속 낮아졌고, 근원물가 상승률은 전월 수준인 2.2%를 유지했다. 김 부총재보는 "근원물가 상승률이 2%대 초반 수준에서 안정된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예..
교보생명의 경영권 승계는 아직 닻을 올리지 않았다. 신창재 회장의 자녀들이 교보생명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아서다. 업계에서는 1953년생으로 올해 만 70세인 신 회장이 경영권 승계 작업을 조만간 시작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금융지주사 설립 작업이 승계를 위한 사전작업으로 해석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지주사 전환 과정에서 지배력을 높이고 자녀에게 지분을 증여하는 과정을 거칠 것이란 시나리오가 가능해서다.다만 신 회장이 보유한..
'교보금융지주' 설립은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의 숙원이다. 생명보험업의 경영환경은 나날이 악화하고 있는데다, 교보생명을 중심으로 하는 지배구조로는 성장에 제약이 있어서다. 내부적으론 2005년부터 금융지주사 전환을 검토했지만, 금융지주사 설립 추진을 공식적으로 발표한 건 지난해 2월이다. 보험업의 성장 한계로 생존의 기로에 놓인 만큼 금융지주사 전환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공감대가 형성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교보생명이 금융지주사 전환 계획..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상승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차량 침수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서다. 특히 서울과 경기 지역의 강수량이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올해 들어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지속 오르고 있는 만큼 손보사들은 침수피해 예방으로 손해율 관리에 나섰다. 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메리츠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KB손해보험 등 주..
하나금융그룹은 2023년 그룹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 및 성과를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열일곱 번째 발간을 맞은 이번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는 '모두의 기쁨, 그 하나를 위하여'라는 경영원칙을 기반으로 사회공동체와의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하나금융그룹 전(全) 관계사의 다양한 ESG 경영성과와 노력을 담았다. 특히, 지역사회 ESG 임팩트 창출을 위한..
신한카드는 대학생들의 여름 해외여행 경비를 인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해주는 이벤트인 'SOL트래블 대학생 해외 원정대'(이하 '쏠트래블 원정대')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신한카드는 5월 27일부터 6월 17일까지 신한카드 SOL트래블 체크를 보유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항공권 및 숙박권 등 인당 200만원의 해외여행 경비를 제공하는 쏠트래블 원정대를 모집했다. 이벤트에 4200여팀 이상, 지원자수..
앞으로 은행은 일반 병·의원 등 비(非)기술기업에 대해 기술금융을 의뢰할 수 없게 된다. 기술신용평가 시에는 기업 현지조사가 의무화되고 세부 평가 의견을 작성해야 한다.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기술금융 개선방안'을 7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금융위는 기술기업을 충실히 평가할 수 있도록 기술신용평가 제도를 개선했다. 우선 기술금융 대상을 정비했으며, 기술신용평가 시 현지조사와 세부평가의견 작..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여파에 저축은행 신용등급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국내 신용평가 3사로부터 신용등급을 부여받고 있는 저축은행 30여곳 가운데 16개사의 신용등급 또는 등급 전망이 올해 들어 하향 조정됐다. 국내 신용평가 3사로부터 신용등급을 부여받아 퇴직연금을 취급하는 저축은행은 30여개다. SBI저축은행(A/안정적)과 한국투자저축은행(A/안정적)을 제외한 나머지..
하반기부터 상호금융 등 제2금융권의 중금리대출 상한선이 조정된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조달금리 변동 폭을 반영해 민간 중금리대출 금리상한을 조정하고 하반기(7~12월)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업권별로 상호금융은 올해 상반기 10.5%에서 올해 하반기 10.22%로 0.28%포인트(p) 낮아지고, 저축은행은 17.5%에서 17.25%로 하향 조정된다. 다만 캐피탈은 15.5%로 상·하반기 동일하고,..
한국은행은 7월 중 7조4000억원 규모의 통화안정증권(이하 통안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6월 발행계획 대비 3000억원 확대됐다. 7조4000억원 가운데 6조7000억원은 경쟁입찰 방식으로, 6000억~7000억원은 모집 발행 방식으로 발행된다. 통안증권은 한은이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은행 등 금융기관이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유가증권이다.
은행연합회는 육군 제5보병사단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은행연합회는 1969년부터 육군 제5보병사단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위문금 전달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가안보에 헌신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은 "최전방 부대에서 대한민국 수호에 최선을 다하는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제5보병사단과 교류를 지속하면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 관리를 위한 제도 정비가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보험연구원은 금융산업의 미래 대응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제 50회 산학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이병윤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글로벌 금융환경 변화와 금융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 연구위원은 최근 우리 금융산업을 둘러싼 환경이 구조적으로 빠르게 변화해 가고 있으며 금융회사들..
앞으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이 2회 이상 대출을 만기 연장할 경우 외부전문기관의 사업성 평가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이자유예는 기존에 발생한 연체 이자를 상환하는 경우에만 가능해진다. 금융위원회는 전국은행연합회 등 11개 협회·중앙회와 7개 관계기관 대표자가 PF대주단 상설협의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전 금융권 'PF 대주단 협약'을 개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발표..
웰컴금융그룹은 세계은행 그룹인 국제금융공사(이하 IFC)와 베트남 부실채권(NPL)시장에 향후 3년간 6000만 달러를 공동투자하기로 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투자금은 웰컴금융그룹의 베트남 법인(Welcome Debt Trading)이 맡아 운용하고 베트남 현지 금융기관이 보유한 NPL을 매입하는 데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베트남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및 글로벌 경기 침체 영향으로 최근 N..
한화생명은 국내 주요 신용평가사인 한국신용평가 및 NICE신용평가사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 'AA+/긍정적'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직전 'AA+/안정적' 대비 전망 상향된 것으로,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 후 강화된 한화생명의 수익성 및 자본건전성 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셈이다. 한국신용평가와 NICE신용평가는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우수한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