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노선 엇갈리던 국힘 투톱, '부동산 심판론' 한목소리
국민의힘이 부동산 세제 개편안 등을 고리로 대여 공세의 고삐를 죄고 있다. '징계 정국'을 앞두고 내홍에 휩싸였던 당이 분산됐던 당력을 민생 의제로 모으고, 화살을 밖으로 돌려 '부동산 심판론'으로 확장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11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수도권 집값 상승과 세제·대출 규제, 주택 공급, 지방 악성 미분양 문제까지 부동산 현안을 전방위로 겨냥하고 있다. 그간 당 운영을 놓고 미묘한 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