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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8일(화)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이태원 참사 트라우마로 숨진 소방관 또 있었다…휴직 이력도

3년 전 이태원 참사로 한 소방관이 트라우마에 시달리다가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소방청 등에 따르면 경남 고성소방서 소속 소방관 A씨(44)는 지난달 29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에 대한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A씨는 2022년 이태원 참사 당시 용산소방서 소속 화재진압대원으로 구조 현장에 투입됐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A씨는 계속 우울감을 호소했고 올해 2월 말까지 서울에서 근무하다 고성소방서로 근무지를 옮겼다...

'인천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 검찰, 국가수사본부 압수수색

검찰이 '인천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대검찰청 합동수사팀은 21일 오전 국수본 마약조직범죄수사실에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검찰이 들여다보고 있는 의혹은 지난 2023년 1월 영등포경찰서가 말레이시아 국적 피의자들의 필로폰 74㎏ 밀수에 세관 공무원이 연루됐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수사하던 중 대통령실, 경찰(국수본)·관세청 고위 간부 등이 외압을 행사했다는 내용이다...

순천 레미콘 공장서 '가스중독' 사고… '2명 심정지'로 병원 이송

전남소방본부는 21일 순천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한 레미콘 공장에서 발생한 가스중독 피해를 입은 부상자 3명을 전원 구조했다고 밝혔다.이날 오후 1시 29분께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공장 내 지상 간이탱크 내부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쓰러진 3명을 발견하고 구조 작업에 들어갔다. 소방당국은 60세 한국인 남성 1명을 오후 3시 16분께 구조했다. 이어 오후 3시 33분께 57세 남성을 구출했고, 오후 3시 42분께 53세 남성을 탱크 밖으로 꺼내..

골프백에 달러 숨겨 필리핀…1370억 상당 도박자금 환치기 일당 덜미

1370억원 상당 외환을 캐리어 등을 이용해 밀반출한 일당이 세관당국에 적발됐다.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21일 해외도박자금 등 외환을 불법으로 거래한 혐의(외국환거래법 위반)로 총책 A씨 등 10명을 적발해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고 밝혔다.이들은 2022년부터 최근까지 필리핀 카지노를 거점으로 불법 외환거래를 이어왔다. 조직원 일부는 현지 카지노에 상주하며 고객을 모집했고, 국내에서는 계좌 이체나 대면 거래 방식으로 원화를 받은 뒤 같은 금액..

납 기준치 초과한 한아름농장 토마토즙 판매중단

납이 기준치 초과로 검출된 토마토즙이 판매 중단 조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경기도 안산시 식품제조·가공업체 한아름농장이 제조·판매한 '토마토즙'에서 납이 0.07㎎/㎏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21일 밝혔다. 납 기준치는 0.05㎎/㎏ 이하다. 식약처는 안산시청이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 조치하도록 했다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구입처로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태원 참사’ 투입 소방관, 숨진 채 발견

이태원 참사 현장 지원에 나선 이후 우울증을 겪던 30대 소방관이 실종 열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낮 12시 30분께 경기 시흥시 금이동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일대 한 교각 아래에서 숨져있는 인천 한 소방서 소속 소방대원 A씨(30)를 발견했다. A씨에게서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현장에서 유서도 발견되지 않았다. A씨의 시신은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구체적인 사망 경..

치매 아내 둔기로 내려쳐 살해하려 한 70대男 검거

치매로 투병 중인 노쇠한 아내의 머리를 둔기로 내려쳐 살해하려 한 남편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동대문경찰서는 20일 살인미수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8시 40분께 동대문구 한 아파트에서 80대 아내의 머리를 둔기로 수차례 내리쳐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범행 직후 경찰에 자수해 현행범 체포됐다. 피해자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서부지법 폭력사태’ 기물파손 30대 징역 3년 6개월

지난 1월 서부지법 폭력난동 당시 법원에 침입해 기물을 파손한 30대 남성이 징역 3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김민정 판사는 20일 특수건조물침입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모씨(35)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 김 판사는 "여러 증거에 비춰 피고인은 다중을 이용해 폭력을 저지르고 조장했다. 범행 전 '영장이 발부되면 폭동 분위기인지'를 묻는 지인에게 긍정적으로 답하는 등 폭동 행위에 가담할 것을 내심 준비하고 있었..

전남도, 폭력피해자 안전한 주거공간에서 살며 자립 준비 지원

전남도는 가정폭력, 성폭력, 스토킹 등 각종 폭력으로 피해를 입은 도민의 자립을 돕기 위해 '폭력피해자 주거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폭력피해자 주거지원사업은 피해자와 동반가족이 안전한 주거 공간에서 생활하며 심리적 안정을 되찾고 자립을 준비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남에서는 현재 서부권(영암)과 동부권(여수), 2개소의 주거지원시설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여성가족부 주관 폭력피해자 주거지원사업 확대 공모에서 전국 17..

경찰, 대선 기간 '카톡 검열' 현수막 건 보수단체 압수수색

경찰이 지난 21대 대선 기간 정치적인 문구를 담은 현수막을 게시한 보수성향 교육단체에 대해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14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시민단체 '보건학문&인권연구소' 대표 김모씨의 강남구 소재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김씨와 이 단체는 대선 기간이었던 지난 6월 서울 고등학교 200여 곳에 '카톡 인스타 검열, 내 말 막지 마세요. 고3의 선택이 표현의 자유를 지킬 수 있다'..

경찰, '손발강박 환자 사망' 병원 관계자 4명 추가 입건

경찰이 유명 정신과 전문의인 양재웅씨가 운영하는 병원에서 손발이 묶인 환자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4명을 추가 입건했다.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씨(43)가 운영하는 부천시 한 병원의 간호진 4명을 의료법 위반으로 추가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이들은 의사의 처방이 내려지지 않은 의약품을 환자에게 제공하는 등 무면허 의료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이들을 포함해 양씨까지 전체 11명을 입건했다.경찰은..

청도서 무궁화호-작업자 충돌 '7명 사상'

경상북도 청도에서 무궁화호 열차가 선로 주변에서 점검 작업을 하던 근로자들을 치어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19일 오전 10시 52분께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 청도소싸움 경기장 인근 경부선 철로에서 동대구역을 출발해 경남 진주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제1903호)가 작업을 위해 선로를 따라 이동하던 근로자 7명을 치었다. 피해 근로자는 코레일 직원 1명과 외부 안전진단업체 소속 6명으로, 최근 폭우로 생긴 경부선 철도 남성현역∼청도역 구간..

작업승인 7분만에 열차가 뒤에서 덮쳐… "관리·감독 소홀 人災"

경상북도 청도에서 무궁화호 열차가 안전점검을 위해 선로 근처를 이동하던 근로자들을 치어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치는 '후진국형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연일 산업재해 대응 강화를 강조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또다시 대형 참사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전문가들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열차 운행 시간과 안전 점검 절차를 충분히 관리할 수 있었던 만큼 전형적인 인재(人災)라고 지적한다.사고는..

‘서울 지하철 방화’ 60대, 첫 공판서 “미필적 고의·심신미약”

서울 지하철 5호선 열차에서 불을 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남성 원모씨(67)가 첫 재판에서 미필적 고의와 심신미약을 주장했다.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양환승 부장판사)는 19일 살인미수와 현존전차방화치상, 철도안전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원씨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원씨 측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면서도 범행이 미필적 고의에 의한 것이었음을 강조하며 심신미약 상태에서 범행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원씨 측은 "살인미수 혐의도..

'미아동 마트 흉기난동' 김성진 1심서 무기징역

서울 강북구 미아동 마트에서 흉기로 60대 여성을 살해한 김성진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나상훈 부장판사)는 19일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씨(33)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은 어느 평범한 날 저녁에 장을 보러 나왔던 피해자를 찔러 살해했다"며 "무방비 상태로 공격당한 피해자가 당시 느꼈을 공포심과 무력감은 극심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경북 청도서 열차사고…선로 작업자 2명 사망·5명 중경상

경북 청도군에서 무궁화호 열차가 경부선 철로 점검 작업을 위해 선로 주변에 있던 근로자들을 잇따라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19일 오전 10시 50분께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 청도소싸움 경기장 인근 경부선 철로에서 동대구역을 출발해 경남 진주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제1903호)가 선로 근처에서 작업을 위해 이동 중이던 근로자 7명을 치었다. 이 사고로 열차에 치인 작업자 7명 가운데 2명이 사망..

"진격의 거인 보는 줄"… 마트 한복판에 나체남 등장

강원 원주의 대형마트 한 곳에서 중년 남성이 나체 상태로 뛰어다니는 사진이 포착됐다.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원주 마트 등장한 나체남, 안구 테러 주의'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게시됐다. 사진에는 속옷까지 벗은 한 남성이 매장 한가운데 서 있고, 그의 주변에 마트 직원들이 서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이 남성이 맨발로 뛰어가는 옆모습와 함께, 그를 보고 놀란 여성의 표정이 그대로 찍혔다.글쓴이는 "날이 더워서 그런가, 적당히..

2명 숨진 '마포 창전동 아파트' 화재 현장 합동감식…2차 전지 발견

2명이 숨진 서울 마포구 창전동 아파트 화재 사건에 대해 소방 당국과 경찰, 한국전기안전공사 등이 합동 감식을 진행했다. 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소방 당국과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창전동 아파트 화재 현장에 대해 합동 감식을 벌였다. 이들 기관은 이번 화재의 발화점이 아파트 14층에서 충전 중이던 전동 스쿠터 배터리로 보고 있다. 이날 화재 현장에서도 배터리 팩으로 보이는 2차 전지가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화재 원인..

AI 의료기기, 신안군 섬마을 주민 생명 구해 뒤늦게 화제

'의료 사각지대'로 불리던 섬마을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이 주민의 생명을 구한 이야기가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신안군에 따르면 군은 AI 기반 의료기기를 활용해 심장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까지 연계하며 의료 취약지의 한계를 극복하는 데 성공했다.지난 4월, 신안군 매화도에 사는 80대 김복순 씨는 보건진료소를 찾아 평소처럼 검진을 받았다. 이때 사용된 것은 AI 기반 의료기기 '메디바'였다. 이 기기는 김 씨의 심전..

서울 마포구 아파트 화재 사망자 2명으로 늘어…"스프링클러 없었다"

서울 마포구 창전동 아파트 화재로 2명이 사망했다. 화재가 발생한 층엔 스프링클러가 설치돼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1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1분께 서울 마포구 창전동 한 아파트 14층에서 발생한 불로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또 다른 1명은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사망자들은 불이 시작된 세대에 함께 살던 주민으로 조사됐다.부상자는 13명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연기를 흡입하거나 화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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