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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8일(화)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정성호 장관, 일선 검찰청 찾아 "검찰개혁 후속 조치 적극 임할 것"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부산고등·지방검찰청을 찾은 자리에서 "검찰개혁 후속 조치에 적극 임하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이 취임 후 일선 검찰청을 찾아 직접 목소리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지난 1일 오후 부산고등·지방검찰청을 방문한 정 장관은 검찰 구성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정부가 주도하는 검찰개혁 후속 조치에 적극 임해 검찰이 국민 인권을 수호하는 기관으로 거듭나면서도 빈틈없는 형사사법제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불법 정치자금' 권성동·한학자 모두 구속 유지

윤석열 정부와 통일교 사이의 이른바 '정교유착' 의혹의 핵심 인물인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과 한학자 통일교 총재의 구속이 유지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3부(최진숙·차승환·최해일 부장판사)는 전날 권 의원과 한 총재가 각각 청구한 구속적부심을 모두 기각했다. 구속적부심사는 수사기관의 피의자 구속이 적법한지 등을 법원이 심사하고, 부적법하거나 부당한 경우 석방하는 제도다.재판부는 "심문 결과 이 사건 기록에 의하면 청구는 이유 없다고 인정된다"..

범정부 檢개혁추진단 공식 출범…단장 윤창렬 국무조정실장

내년 10월2일 검찰청 폐지가 확정된 가운데 검찰개혁 세부 사항을 논의할 국무총리실 산하 범정부 검찰개혁추진단(추진단)이 1일 공식 출범했다.국무총리실에 따르면 추진단은 국무조정실과 기획재정부·법무부·행정안전부·인사혁신처·법제처 등 관계 부처 공무원 47명으로 구성되며, 단장은 윤창렬 국무조정실장이 맡는다.추진단은 앞으로 1년간 활동하며 국회에 제출할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설치 법안과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마련한다. 검찰청 폐지와 공소..

초유의 '대법원 현장국감'…"輿 사법부까지 장악? 삼권분립 훼손 우려"

'조희대 대선개입 의혹 청문회'가 조 대법원장의 불출석으로 무산됐다. 여당은 '대법원 현장국감'이란 초유의 카드를 꺼내들었다. 거대 여당이 막강한 권한을 앞세워 사법부를 길들이려 한다는 비판이 적지 않다. 삼권분립의 훼손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크다.지난달 30일 열린 청문회엔 조 대법원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이 증인으로 채택한 오경미·이흥구·이숙연·박영재 대법관 모두 출석하지 않았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천대엽 법원행정처장, 오민석 서울중앙지..

내란특검 파견검사도 내부 논의…"공개적 입장 표명은 없어"

민중기 김건희 특검팀의 파견 검사들이 '원대 복귀'를 요청한 가운데 조은석 내란 특검팀 내부에서도 일부 파견 검사들이 현안을 두고 논의한 것으로 나타났다.박지영 특검보는 1일 브리핑에서 '김건희 특검팀 상황과 관련해 내란 특검팀 파견 검사들이 회의한 적 있느냐'는 질문에 "정확한 날짜는 모르지만 내부적으로 논의는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파견된 검사 인원 전체가 모인 것은 아니고 일부가 모여 논의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앞서 김건희 특..

'건진법사 측근 브로커' 혐의 부인…法, 불출석 증인에 과태료

무속인 건진법사 전성배씨의 측근 브로커 이성재씨가 첫 공판기일에서 "혐의 관련 구체적 부탁을 한 증거가 없고, 고의나 다른 의도가 없었다"며 무죄를 주장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이현복 부장판사)는 1일 오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알선수재)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이씨의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이씨 측은 "금원을 수수한 원인은 이씨와 피해자 사이의 투자 계약에 따른 투자금일 뿐"이라며 "수수액도 검사 측이 주장하는 4억이 아닌..

순직해병 특검, 수사 인력 13명 추가 파견 요청

이명현 순직해병 특검팀이 각 수사기관에 인력 13명을 추가 파견 요청했다.정민영 특검보는 1일 브리핑에서 "특검법 개정에 따라 오늘까지 총 13명의 추가 수사 인력에 대한 파견 요청을 각 소속기관에 했다"고 말했다.새로운 구성원들은 검찰 4명,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2명, 경찰 4명, 군사경찰 2명, 국가인권위원회 1명 등이다. 이들은 오는 2일부터 근무할 예정이다.정 특검보는 민중기 김건희 특검팀 파견 검사들이 집단 검찰청 복귀 의사를 밝힌..

'5억원대 뇌물 수수' 윤우진 前세무서장 1심서 실형…법정구속은 면해

세무 업무 편의를 제공하고 그 대가로 5억원 상당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30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혐의로 기소된 윤 전 서장의 1심 선고기일을 열고 윤 전 서장에게 징역 3년과 벌금 5000만원을 선고했다. 또 4300여만원의 추징도 명령했다. 다만 재판부는 윤 전 서장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법정 구속은..

발달장애 전담검사 매년 감소…제도 있어도 인권장치 '유명무실'

발달장애인의 형사 절차상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된 '발달장애인 전담검사' 인원이 해마다 줄고 있다. 대검찰청(대검)은 인력 사정을 이유로 들지만, 현장에선 "구색 갖추기식 운영의 자연스러운 결과"라는 지적이 나온다.2014년 제정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13조는 검찰총장이 각 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하여금 전담검사를 지정해 발달장애인을 조사·심문하도록 규정한다. 이를 바탕으로 마련된 대검 예규 '발달장애인 사건조사에..

'친정 잃은 검사들' 특검서 전원 복귀 요구…'내부 균열' 신호

민중기 김건희 특검팀의 파견 검사 전원이 '원대 복귀'를 요청한 배경에는 그간 드러나지 않은 특검 내부 균열이 자리 잡고 있다.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른 검찰청 폐지와 중대범죄에 대한 직접수사 기능 상실을 표면적인 이유로 들고 있으나 속사정을 들여다보면 '내부 갈등'이 상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파견 검사들의 사실상 '항명'과 같은 원대 복귀 요청 사태는 앞으로 특검 수사의 방향과 동력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이다.30일 아시아투데이..

내란특검 "파견 검사, 역사적 소명 의식 갖고 업무 임해"

조은석 내란 특검팀이 30일 "파견 검사를 비롯해 내란특검 구성원들은 모두 역사적 소명 의식을 갖고 업무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중기 김건희 특검팀 파견 검사들의 집단 복귀 요청이 다른 특검팀으로 확산하는 것이 아니냐는 일각의 우려에 선을 그은 것으로 풀이된다. 박지영 특검보는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내란 특검팀 파견 검사들의 복귀 움직임이 있는지'라는 취재진 질문에 "김건희 특검팀 검사들의 복귀 관련 내용은 알고 있다"면서도 "내란 특..

검찰청 해체 반발… 특검 파견검사 40명 '복귀' 요청

민중기 김건희 특검팀에 파견된 검사 전원(40명)이 검찰청으로 복귀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실질적인 수사 실무를 담당한 이들이 원소속청 복귀를 요청한 것을 두고 법조계에선 사실상 '단체 항명'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됐다.김건희 특검팀에 파견된 수사팀장(차장·부장)과 파견 검사들은 30일 '특검 파견 검사 일동' 명의의 입장문을 민중기 특검에 제출했다. 이들은 입장문에서 "정부조직법이 개정돼 검찰청이 해체되고 검사의 중대범죄에 대한..

'삼부토건 주가조작 혐의' 이기훈, 10월 13일 재판 시작

삼부토건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된 이기훈 삼부토건 전 부회장 겸 웰바이오텍 회장의 재판이 다음 달 시작된다.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한성진 부장판사)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 전 부회장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10월 13일 오전 10시로 지정했다. 공판준비기일은 재판에 앞서 사건의 쟁점과 향후 절차를 정리하는 단계로 피고인 출석 의무가 없다.서울중앙지법은 지난 29일 이 전 부회장 사..

法, 오는 1일 '정교유착 의혹' 한학자 총재 구속적부심사

'정교유착 의혹'으로 구속된 한학자 통일교 총재의 구속적부심사 심문이 다음 달 1일 열린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3부(최진숙 차승환 최해일 부장판사)는 10월 1일 오후 4시 한 총재의 구속적부심사 심문을 연다.구속적부심사는 수사기관의 피의자 구속이 적법한지 등을 법원이 심사하고, 부적법하거나 부당한 경우 석방하는 제도다. 재판부는 구속적부심사가 청구되면 48시간 이내 피의자를 심문하고, 증거물을 조사해 구속 요건 및 구금의 필요성 등을 종..

순직해병 특검, '구명로비 의혹' 안규백 국방장관 참고인 조사

이명현 순직해병 특검팀이 30일 오전 안규백 국방부 장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정민영 특검보는 이날 브리핑에서 "안 장관은 새벽 6시 30분께 출석해 조사를 마치고 나갔다"며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구명로비 의혹과 관련해 안 장관과 임 전 사단장 통화 내용에 대해 조사했다"고 말했다.'구명로비 의혹'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순직해병 사망 사건과 관련해 처벌받지 않도록 하려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등이 김건희 여..

법원 감사위 "지귀연 '접대 의혹' 징계 사유 안돼"

법원 감사위원회(감사위)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재판을 맡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룸살롱 접대 의혹'에 대해 "확인된 사실 관계만으로 징계 사유가 있다고 판단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법원 감사위는 수사 기관의 조사 결과 사실 관계가 비위 행위에 해당하면 엄정 조치하겠다는 입장이다.30일 대법원 윤리감사관실에 따르면 법원 감사위는 지난 26일 '2025년 3/4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지 부장판사의 '룸살롱 접대 의혹'을..

심우정 순직해병 특검 첫 소환…'이종섭 호주대사 임명 의혹' 관여 혐의

이명현 순직해병 특검팀이 30일 '이종섭 호주대사 임명 의혹'과 관련해 심우정 전 검찰총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처음 소환했다.심 전 총장은 이날 오전 9시 55분께 서울 서초구 순직해병 특검 사무실에 출석했다.심 전 총장은 법무부 차관 재직 시절인 지난해 3월 이 전 장관의 호주대사 임명과 출국금지 해제, 출국 등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순직해병 특검팀은 심 전 총장을 상대로 당시 대통령실 지시 내용이 있었는지 등 일련의 과정을 캐물을..

[속보] 심우정 전 검찰총장, 순직해병 특검 피의자 출석…'이종섭 도피' 조사

[속보] 심우정 전 검찰총장, 순직해병 특검 피의자 출석…'이종섭 도피' 조사

법무법인 태평양, '수출통제 전문가' 황호성 전문위원 영입

법무법인(유) 태평양이 수출통제 전문가인 황호성 전문위원을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황 전문위원은 성균관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반도체 분야 학사·석사 학위를, 한양대학교에서 미국의 수출통제 전략을 주제로 정치외교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그는 삼성종합기술원에서 반도체를 연구하고 전략물자관리원(현 무역안보관리원)에서 전략물자 판정, 국제수출통제체제 대응 등의 역할을 담당했다.전략물자관리원 재직 시절에는 우리나라 전략물자 수출관리..

정성호 법무장관, 임은정 지검장에 "정치적 해석 언행 유의" 경고 서신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에게 정치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 언행에 유의하고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 것을 지시했다.29일 법무부에 따르면 정 장관은 이날 임 지검장에게 서신을 보내 이 같은 내용의 지시를 내렸다.정 장관은 서식에서 "고위공직자로서 정치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 개인적 의견을 SNS에 게시하거나 공개적으로 발언하는 것은 그 자체로 바람직하지 않다"며 "앞으로 정치적 중립성이나 업무의 공정성에 의심을 불러올 수 있는 언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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