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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25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SC제일은행, 1분기 순익 1049억원…이자이익 감소에 6.3% ↓

SC제일은행의 올해 1분기 순익이 전년 동기보다 뒷걸음했다. 자산관리 부문을 중심으로 비이자이익은 크게 늘었지만, 순이자마진(NIM) 하락에 따른 이자이익 감소와 판관비 증가가 실적 감소 요인으로 작용했다.SC제일은행은 15일 올해 1분기 당기순익 1049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1119억원) 대비 6.3%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363억원으로 작년 1분기(1366억원)과 비슷한 수준에 머물렀다.이자이익 감소가 순익 둔화의..

한국씨티은행, 1분기 순익 1328억원…비이자 급증에 8년만 최대

한국씨티은행이 올해 1분기 기업금융 중심의 비이자수익 확대에 힘입어 큰폭의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외환·파생상품 및 유가증권 관련 수익이 늘면서 당기순익은 전년 동기 대비 60% 넘게 증가했다.한국씨티은행은 15일 올해 1분기에 총수익 3305억원, 당기순익 132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총수익은 23%, 당기순익은 61% 늘었다.실적 개선을 견인한 것은 기업금융 부문이었다. 외환, 파생상품, 유가증권 관련 수익 등을..

토스증권, 1분기 순익 32% 증가…해외주식이 실적 견인

토스증권이 올해 1분기 해외주식 거래 확대에 힘입어 두 자릿수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해외주식 수탁수수료가 급증하며 전체 브로커리지 수익을 견인했지만, 국내 주식 중개 수수료는 급감했다.15일 토스증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843억5406만원으로 지난해 1분기(639억3041만원) 대비 31.95%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1116억9138만원으로 전년 동기(831억9618만원) 대비 34.25% 늘었다.실적 개선은 해외주식 거래..

회사채 순상환의 속내…못 빌린 기업과 안 빌린 기업 갈렸다

회사채 시장에서 기업들의 자금 조달 전략이 갈리고 있다. 금리 부담으로 회사채 발행을 미루거나 단기 조달로 우회하는 기업이 있는 반면, 반도체 업황 회복 등으로 현금 여력이 커져 만기채를 자체 상환하는 기업도 나타나고 있다. 일반회사채 순상환 흐름이 이어지고 있지만 이를 단일한 자금난 신호로 보기는 어렵다는 의미다.15일 금융감독원의 '2026년 3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전체 회사채 잔액은 747조3152억원..

롯데손보, 1분기 198억원 적자…"중동 사태로 투자손익 영향"

롯데손해보험이 중동 전쟁과 유가 상승 등 영향으로 투자손익이 감소하며 올해 1분기 적자를 기록했다. 롯데손보는 15일 공시를 통해 1분기 당기순손실 198억 원, 영업손실 28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롯데손보는 "중동 전쟁과 유가 상승 등 비우호적 시장환경에 따른 투자손익 감소 영향"이라며 "다만 보험영업이익과 보험계약마진(CSM) 등 핵심 지표는 지속적으로 개선되며 본업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롯데손보의 1분기 보험손익은 272..

롯데카드, 1분기 순익 44% 증가…베트남 법인도 흑자 전환

롯데카드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206억원으로, 전년 동기(143억원) 대비 44% 증가했다. 롯데카드는 15일 공시를 통해 같은 기간 영업수익은 17.3% 증가한 8305억원을, 자산은 전년 동기보다 소폭 상승한 24조 846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분기 전체 회원 수도 전년 동기보다 1만명 증가한 962만명으로 나타났다. 건전성 관리 지표도 개선됐다. 1분기 1개월 이상 연체율은 1.84%로 전분기 대비 0.27%포인트 줄었고,..

코스피, 장중 첫 8000선 돌파 후 급락…7400선대로 밀려

코스피가 15일 장중 사상 처음으로 8000선을 돌파했지만, 이후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급락해 7400선대로 밀려났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88.23포인트(6.12%) 내린 7493.18에 거래를 마쳤다.지수는 이날 0.37% 하락한 7951.75로 출발한 뒤 장 초반 상승 전환에 성공하며 한때 8046.78까지 올랐다. 지난 6일 7000선을 돌파한 이후 7거래일 만에 사상 처음으로 8000선을 넘어선 것..

미래에셋생명, 투자손익 급증에 1분기 실적 '대박'…115%↑

미래에셋생명이 올해 1분기 투자손익 급증에 힘입어 실적이 대폭 개선됐다. 미래에셋생명은 15일 공시를 통해 1분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5.4% 증가한 53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투자손익이 지난해 -5억원에서 올해 586억원으로 흑자 전환하면서 전체 실적을 이끌었다.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은 1507억원을 기록했고, 보유계약 CSM은 2조1500억원으로 나타났다. 지급여력(K-ICS) 비율은 167.2%로, 전..

현대해상, 1분기 실적 '선방'…車보험 적자에도 순익 9.9%↑

현대해상의 올해 1분기 장기보험 손익이 대폭 개선되면서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9% 증가한 2233억원을 기록했다. 현대해상은 15일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 늘어난 4조6219억원, 영업이익은 8.5% 증가한 3093억원이라고 밝혔다. 보험 부문의 순익 증가가 1분기 실적을 견인했다. 먼저 장기보험 손익은 26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2.5% 증가했다. 높아진 예상보험금 대비 지급보험금 증가세 둔화로..

NH농협금융, 가족의 달 맞아 가족봉사단 농촌 봉사활동 진행

NH농협금융그룹이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가족과 함께 농촌 봉사활동에 나섰다.NH농협금융은 14일 경기 고양 딸기 농가를 찾아 이찬우 회장을 비롯한 가족봉사단 20여명이 딸기 수확 체험과 플로깅(쓰레기 줍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임직원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이날 이 회장과 임직원 가족들은 하우스 농가에서 딸기를 수확하며 농촌 일손을 도왔다. 이어 농가 주변을..

DB손보, 1분기 순익 2685억원…보험손익은 1년새 43.7% 급감

DB손해보험의 올해 1분기 실적이 크게 악화했다. 보험손익이 1년새 급감하면서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9.9% 감소한 2685억원을 기록했다. DB손보는 15일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2%증가한 5조7782억원, 영업이익은 28.5% 감소한 4627억원이라고 밝혔다. 1분기 DB손보의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은 모두 감소했다. 보험손익은 1년새 43.7%감소해 2266억원을 기록했다. 같은기간 장기보험 손익은 32...

하나금융, 두나무에 1조원 지분투자…가상자산 주도권 선점 속도

하나금융그룹이 국내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에 1조원 규모 지분 투자를 결정했다. 금융과 디지털자산 인프라를 결합해 블록체인 기반 외화송금과 원화 스테이블코인, 디지털자산 연계 자산관리 등 미래 금융사업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하나금융은 15일 핵심 자회사인 하나은행을 통해 두나무 지분 6.55%를 취득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이사회는 카카오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한 두나무 지분 중 228만400..

키움운용, '美 AI테크하이베타 ETF' 상장 첫날 완판

키움투자자산운용이 출시한 'KIWOOM 미국AI테크하이베타 ETF(상장지수펀드)'가 상장 첫날 초기 설정액을 모두 소진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시장 내 주도 테마 변화에 따라 편입 종목을 교체하는 '하이베타(High-Beta)' 전략이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는 분석이다.14일 키움투자자산운용에 따르면 해당 ETF는 상장 첫날인 지난 12일 초기 설정액 120억원을 모두 소진됐다. 개인 투자자 순매수 규모는 약 124억원으로 집계됐다.KI..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27일 상장…미래에셋 최저보수 승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출시를 앞두고 자산운용사들의 경쟁이 수수료와 분배금 구조로 번지고 있다. 기초자산이 두 종목에 집중된 데다 대부분 일간 수익률을 두 배로 추종하는 구조여서 상품 자체의 차별화 여지가 크지 않기 때문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업계 최저 수준 보수를 앞세웠고, 키움자산운용은 월배당 구조를 내세우며 초기 투자자 선점에 나섰다.14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27일 삼성전자와..

비이자 영토 넓히는 카뱅…이번엔 방카슈랑스 도전

인터넷전문은행 맏형 카카오뱅크가 방카슈랑스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최근 방카 상품 기획과 서비스 설계를 담당할 인력 채용에 착수하며 사업 진출 채비를 본격화하고 있다. 과거 케이뱅크의 '모바일슈랑스' 철수 이후 한동안 명맥이 끊겼던 인터넷은행의 방카 영업이 다시 물꼬를 틀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카카오뱅크는 퇴직연금에 이어 방카슈랑스까지 사업 확장 가능성을 모색하며 비이자이익 기반 강화에 주력하는 모양새다.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

메리츠금융, 화재가 받치고 증권이 밀었다…1분기 순익 6802억원

메리츠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보험과 증권 계열사의 고른 실적에 힘입어 6000억원대 순이익을 거뒀다. 메리츠화재가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을 바탕으로 그룹 이익의 중심을 지탱한 가운데 메리츠증권은 자산운용과 리테일 부문 개선으로 이익 증가 폭을 키웠다.14일 메리츠금융지주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은 680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9.6% 증가했다. 매출은 12조1682억원으로 75.6%, 영업이익은 8548억원으로 18.4% 늘었다.핵..

핵심 요직 거쳐온 '38년 KB맨' 양종희 회장…역대급 실적에 연임론 힘

1989년 노란 넥타이를 매고 처음 KB국민은행(구 주택은행) 문을 연 양종희 회장. 정통 'KB맨' 양 회장은 이젠 3만명의 임직원이 몸담고 있고, 대한민국 금융산업을 선도하는 KB금융그룹의 수장이다. KB금융에서 지난 38년간 재무와 전략기획, 영업, HR 등 핵심 부문을 두루 거쳤고, 특히 전임 회장인 윤종규 전 회장과 함께 KB손해보험(구 LIG손해보험)의 인수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16년부터는 5년간 KB손해보험 대표이사..

순익·시총 신기록 KB 양종희…금융지주 첫 '순익 6조' 겨눈다

취임 3년차를 맞은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리딩금융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며 금융대장주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2023년 11월 양 회장 체제가 시작된 이후 KB금융은 금융지주 최초로 연간 순익 5조원 시대를 연 데 이어, 시가총액 60조원과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를 처음 돌파했다. 올해는 금융지주 최초 연간 순익 6조원 달성 가능성까지 거론된다.이는 비은행 경쟁력 강화와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 자본시장 중심 전략을 동시에 추진하며..

호실적 함께 웃은 삼성 '보험형제'… 주주환원도 나란히 확대

삼성그룹 보험 계열사들이 나란히 호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생명은 올해 1분기에만 1조2000억원이 넘는 순이익을 올리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고 삼성화재는 자동차보험 적자에도 보험손익을 개선시키며 6000억원대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삼성생명·화재 모두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성적표를 받아들며 보험업계 맏형으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올해 3년차 임기에 돌입한 홍원학 삼성생명 사장과 이문화 삼성화재 사장이 순조로운 출..

실적 하드캐리한 한투證… 한국금융지주에 영업익 1.1조 쐈다

한국금융지주가 올 1분기에만 영업이익 1조 1000억원을 벌어들이면서 '한국판 골드만삭스'에 바짝 다가섰다. 한국금융지주의 영업이익 약 90%를 차지하는 한국투자증권의 '육각형 수익구조'가 만들어낸 성과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는 그간 수익 다변화를 통한 성장을 내세우며 '아시아 1등'을 목표로 한 바 있다. 실제 지난해 한국투자증권은 국내 증권사 중 최초로 영업이익 '2조 클럽'에 입성했는데, 올 1분기에만 1조원에 가까운 이익을 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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