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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금감원 “3개월 이상 해외 체류 하신 분, 보험료 환급받으세요”

해외에서 3개월 이상 장기간 체류한 경우엔 해당 기간 실손보험료를 환급받을 수 있다.15일 금융감독원은 "실손보험 관련 보험가입자가 놓치기 쉬운 유의사항을 안내해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해외 장기간 체류에 따른 실손보험료 환급을 받기 위해선 연속해 3개월 이상 해외 체류한 사실을 입증해야 한다. 보험계약이 해지된 이후엔 환급이 어려울 수 있어 계약 해지 시 해당 보험사에 환급 가능 여부를 문의해야 한다.만기계약의 경우..

5월 통화량 증가세 지속…자산시장 회복세 영향

5월 광의통화와 협의통화 모두 전월 대비 늘어났다. 국내 주식시장 회복, 지방정부 재정집행 등으로 수익증권과 수시입출식저축성예금 등에 자금이 유입됐기 때문이다. 1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5월 광의통화 평잔은 4279조8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1%(44조원) 증가했다.상품별로 보면 수익증권이 16조4000억원, 금전신탁 8조3000억원, 수시입출식저축성예금이 6조1000억원 증가했으며, 요구불예금은 2조3000억원 감소했다.국내 증시 회복에..

금융위, 모험자본 공급의무 등 종투사 운용규제 개편 입법화 예고

금융위원회가 종합금융투자사업자(이하 종투사)의 부동산 관련 자산 운용한도를 축소하고 모험자본 공급의무를 부여하는 등 운용규제 개편에 나선다. 부동산 시장에 쏠려있던 자금 비중을 완화시키고, 생산적인 분야로의 자금 흐름을 촉진해 경제 성장을 뒷받침하겠다는 구상이다.15일 금융위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금융투자업규정',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감독규정' 개정안을 예고했다. 종투사의 적극적인 모험자본 공급을 촉진하고,..

[특징주] '집사 게이트' 연루된 HS효성·카카오·키움증권 장 초반 약세

김건희 '집사 게이트'와 관련해 특별검사팀(민중기 특검)으로부터 소환 통보 받은 카카오, HS효성, 키움증권의 주가가 장 초반부터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5분 기준 카카오, HS효성, 키움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각각 2.06%, 4.07%, 1.25% 떨어진 5만7100원, 7만5500원, 23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는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의혹을 수사하는 특검팀이 '집사 게이트'와 관련해..

올해 상반기 글로벌 IPO 공모액 전년 대비 20% 늘어

올해 상반기 동안 글로벌 기업공개(IPO) 공모 금액이 1년 전보다 20% 가까이 증가했다. 미주 지역에서 공모 금액이 50% 넘게 늘어나면서 전체 공모 규모를 끌어올린 영향이다.하반기에도 글로벌 IPO 시장의 추가적인 회복 가능성이 제기됐다. 글로벌 시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큰 상황이지만, 주식 시장의 상승 분위기에 맞춰 기업들이 IPO에 적극 나설 수 있다는 판단이다.15일 삼일PwC는 올해 상반기 글로벌 IPO 실적 및 하반기(7~..

“한국항공우주, 무기 수출 성장 본격화…'매수' 유지”

다올투자증권은 15일 한국항공우주에 대해 차세대 무기 수출 확대 기대와 방산 업종 내 선호 종목으로의 위상을 반영해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0만원에서 11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최광식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전 분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보이지만, 완만한 회복세가 지속되는 국면"이라며 "FA-50PL 시험 평가가 본격화되고 수출 파이프라인이 가시화되는 4분기부터 성장성이 본격 반영될 것"이..

금융·외환시장 정보 모바일로 본다…금융·경제 스냅샷 모바일 앱 출시

한국은행은 '금융·경제 스냅샷'을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금융·경제 스냅샷은 국내외 금융·외환시장과 실물경제 관련 410여개 시각화 자료를 웹 브라우저를 통해 제공하는 대국민 서비스다. 콘텐츠는 국내외 금융·외환시장, 실물경제·금융안정, 지역·세계경제, 인구구조, 세계 속의 한국경제, 주요 지표 등 9개 주제로 구성돼 있으며 차트 검색과 즐겨찾기, 다운로드 등 다양한 사용자 편의 기능이 제공된다...

[개장시황] 코스피 3190선 출발…장 초반 하락세

코스피 지수가 15일 소폭 하락하며 거래를 시작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21포인트(0.23%) 내린 3194.82에 출발했다.장 초반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0.16%), 삼성바이오로직스(0.29%), LG에너지솔루션(0.48%), 두산에너빌리티(4.32%), 네이버(0.40%)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SK하이닉스(-2.67%), KB금융(-1.77%), 현대차(-1.38%),..

“클래시스, 분기마다 성장 모멘텀 강해져”

한국투자증권은 15일 클래시스에 대해 하반기 유럽 판매 본격화와 신제품 출시에 힘입어 성장이 가속화될 것이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7만3000원에서 7만8000원으로 6.8% 상향했다.한국투자증권은 클래시스의 실적이 분기별로 한 단계씩 상승중인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하반기에는 유럽에 HIFU/RF 장비 판매가 본격화되고 신제품인 마이크로니들 RF '쿼드세이'를 출시하면서 성장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NH농협은행, LIG넥스원에 1조5000억원 금융지원…K-방산 강화 '맞손'

NH농협은행은 지난 14일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점에서 LIG넥스원과 'K-방위산업 발전을 위한 금융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LIG넥스원은 첨단 무기체계를 개발·생산하는 종합방위산업체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사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국가 방위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체결됐다.협약 내용에 따라 NH농협은행은 앞으로 3년간 1조5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 LIG넥스원의 기술개발과 시설투자, 해외시장 확대..

"원텍, 모노폴라RF 시술 대중화 지속…3분기 연속 최대 실적 전망"

NH투자증권은 15일 원텍에 대해 국내 미용 시술 시장 호황과 더불어 올리지오를 비롯한 모노폴라RF 시술 대중화가 지속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최대 실적 경신 추세와 더불어 밸류에이션 재평가 또한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원텍은 지난 5월, 6월 태국 현지에서 진행한 마케팅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태국을 중심으로 주변 국가까지 올리지오 인지도가 점차 확산되며 동남아 지역 중심으로 해외 매출 고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국내 또한..

"풍산, 지속되는 탄 수요로 영업익 증가 전망…목표가↑"

유진투자증권은 15일 풍산에 대해 방산 영업이익이 올해 가이던스 55%를 달성했다며 성장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15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따. 이유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폴란드 1차 물량으로 방산 영업이익은 2528억원을 달성했다"며 "올해 1차 물량이 대부분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지속되는 탄 수요로 견조한 영업이익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어 "풍산이 100% 지분을 들고 있는 풍산FNS..

OK저축은행, iM금융 주식 323만주 처분…460억원 규모

iM금융그룹의 최대 주주인 OK저축은행이 460억원 규모로 iM금융 주식을 처분했다.OK저축은행은 14일 금융감독원 공시를 통해 iM금융지주 주식 323만338주를 지난 8일 오케이캐피탈에 시간외 대량매매로 처분했다고 밝혔다. 처분 단가는 주당 1만4240원으로, 총 처분 규모는 약 460억원이다.이에 따라 1분기 말 기준 iM금융지주 주식 1614만6178주로 9.7%의 지분을 보유했던 OK저축은행은 이번 주식 처분 후 지분율이 7.72%로..

우리금융 임종룡號, 취임 2년만에 종합금융그룹 완성

'총자산 100조원 증가·시총 2배 성장.'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그룹 사령탑에 올라선 이후 이뤄낸 성적표다.임종룡 회장은 지난 2023년 3월 취임 일성으로 "증권·보험 등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조속히 확대하고, 비금융 분야에서도 새로운 미래먹거리를 찾아 그룹의 사업구조를 다각화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취임 3년차인 올해 임 회장은 보험 포트폴리오까지 갖추게 되면서 미래성장 추진력을 강화하겠다는 1차 목표를 완성한 셈이다.앞으로 임 회장..

한 달 새 빚투 2조↑…신용융자 금리 '제각각'

코스피가 연고점을 경신하며 상승장을 이어가자 개인투자자의 '빚투'(빚내서 투자)도 덩달아 늘고 있다. 지난 한달 새 신용융자 잔고는 2조원 넘게 불었고, 주식 매수 대기자금인 투자자예탁금도 5조원 이상 늘었다. 다만, 증권사별로 신용융자 금리가 최대 2.8% 차이를 보이면서 투자자들의 세심한 비교가 요구된다.1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21조150억원으로, 새 정부 출범 직전인 지난 6월 2일(18조346..

교보생명, 퇴직연금 강자 재확인… 신계약 점유율 58% '압도적 1위'

교보생명이 높은 수익률에 힘입어 퇴직연금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들어 퇴직연금 초회보험료가 200% 넘게 증가하면서다. 외부 전문기관과의 협력이나 로보어드바이저(RA) 시스템 도입 등이 경쟁력 강화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교보생명이 최근 인수를 결정한 SBI저축은행과의 시너지를 만들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14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교보생명의 퇴직연금 부문 초회보험료는 1조4316억원으로 나타났..

임종룡의 M&A 도전 1막 완성… '우리 DNA' 이식·성장은 과제

우리금융그룹 비은행 포트폴리오 재건 과제를 완수한 임종룡 회장의 다음 단계는 종합금융그룹으로 성장을 위한 기반 다지기다. 임 회장 입장에선 내년 임기 만료를 앞둔 만큼, 증권·보험 확보를 통한 일정 부문 성과를 거두는 것이 중요하다.이는 우리금융이 내세운 방카슈랑스 강화, 자산관리(WM) 분야 그룹 공동상품 출시, 기업투자금융(CIB) 통합 서비스 제공 전략과 맞닿아 있다. 증권·보험사 확보 효과를 비교적 빠르게 보겠..

자사주 수혜 소외됐지만… '배당 분리과세' 기대감 커진 삼성證

배당소득 분리과세 등을 포함한 세제개편안이 이달 중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삼성증권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상법 개정 등 정부 정책으로 인한 증권주 상승 랠리에도 삼성증권은 타사 대비 둔화된 주가 상승폭을 나타냈는데, 자사주 소각 의무화 이슈가 호재로 작용하지 않았던 탓으로 해석된다. 삼성증권의 자사주 비중은 0%다.업계에선 구체적으로 배당성향 35% 이상의 상장사를 대상으로 배당소득을 분리과세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새마을금고, ‘MG시니어 금융강사 양성 아카데미 1기’ 성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달 25일 'MG시니어 금융강사 양성 아카데미 1기' 최종교육을 성료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난해 10월 시니어 금융강사로 선발돼 현재 경기 지역 노인복지관 및 시니어클럽 등에서 활동 중인 강사 37명을 대상을 진행됐다. 금영기관 본연의 역할과 연계한 양질의 노인 일자리 확대에 기여하고, 고령층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피해 예방 등 금융교육을 제공해 포용금융을 실천하고자 2024년 처음 개시됐다.이번 아카데미 1기..

'신탁 자신감' 하나은행… 시니어 생애주기별 라인업 공략

하나은행이 시니어시장 공략을 위해 강점인 신탁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약 100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시니어 산업 시장에서 신탁업은 연금, 상속, 증여, 후견 등 고령층의 다양한 금융 수요를 충족하는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어서다. 이에 하나은행은 유언대용신탁과 역모기지론 등 시니어 고객의 생애주기에 맞춘 맞춤형 신탁 상품 라인업을 내세웠다.이는 비이자 사업 강화에 주력하고 있는 이호성 행장의 경영 전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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