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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9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개장시황] 4000선 버틴 코스피…개인·기관 순매수에 약보합 출발

코스피가 4000선을 지키며 약보합 출발했다. 개인과 기관 투자자의 순매수세가 지수 하락 압력을 견고히 버티고 있다.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64포인트(0.09%) 내린 4083.25에 장을 시작했다. 장 초반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우(0.24%), 두산에너빌리티(0.22%), 현대차(5.38%), 한화에어로스페이스(0.7%), 기아(1.29%) 등이 오르고 있다. 그러나 삼성전자(-..

ABL생명, 에너지 취약계층에 사랑의 연탄 2만장 기부

ABL생명은 지난 30일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서울연탄은행을 통해 연탄 2만장을 기부하고, 이 중 일부를 임직원들이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서울 노원구 상계3·4동 주민센터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추위 속에 임직원 약 45명이 참여해 나눔의 온정을 전했다. 임직원들은 기부한 2만장의 연탄 중 2500장을 에너지 취약계층 10여 가구에 배달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왔다.ABL생명은 오는..

삼성생명, 3분기 IRP 원리금보장형·비보장형 수익률 '1위'

삼성생명은 3분기 말 기준 개인(IRP)형 퇴직연금 상품(원리금보장형·원리금비보장형)의 1년 수익률이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 상위 10개 사업자 중 1위를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금융감독원의 퇴직연금사업자 비교 공시에 따르면 삼성생명 IRP 원리금보장형 상품의 최근 1년간 운용수익률은 3.86%을 기록했다. 원리금비보장형 상품의 1년 수익률도 직전 분기(6.87%) 대비 10%포인트 이상 상승한 16.92%로 나타났다. 이는 모두 퇴직연금 적..

"한미약품, 3분기 다소 아쉬운 실적에도 모멘텀 충분"

iM증권이 31일 한미약품에 대해 3분기 실적은 다소 아쉬운 상황이지만 향후 성장 모멘텀은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40만원에서 46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전일 발표된 한미약품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3623억원, 영업이익은 551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다소 하회한 수준이다.다만 전문의약품(ETC) 성장 추세는 유지되고 있고, 북경한미의 실적이 정상화됨에 따라 경쟁 심화로 원료의약품(API) 사업이 부..

현대커머셜, CJ대한통운과 상용차 차주 금융 비용 부담 완화 '맞손'

현대커머셜이 CJ대한통운과 상용차 차주들의 금융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협력에 나선다.현대커머셜은 CJ대한통운과 지난 30일 서울 여의도 현대커머셜 본사에서 '상생 금융 프로그램을 위한 전속 금융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CJ대한통운의 위수탁차주 및 협력사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전용 금융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됐다.양사는 차주들에게 꼭 필요한 대출 한도를 확보해주고 금리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전용 상품을..

“키움증권, 비증권 자회사 덕에 ‘어닝 서프라이즈’"

미래에셋증권이 31일 키움증권에 대해 목표주가는 23만2000원에서 3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지만,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장태준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최근 증시의 선행 주가순자산비율(PBR)이 1배를 상회하고 있어, 증시에 민감한 키움증권의 선행 PBR 역시 1배 이상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키움증권의 3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이 3219억원으로 시장 전망치 2693억원을 웃돌았다"며 "증시 호조에 힘입어 비증권 자회사의..

"NH투자증권, 3분기 순이익 2831억…‘어닝 서프라이즈’"

삼성증권은 31일 NH투자증권에 대해 "투자운용 부문 선방으로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며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2만6000원을 제시했다. 현재 주가(2만100원) 대비 상승 여력은 29.4% 수준이다.정민기 삼성증권 연구원은 "NH투자증권의 3분기 연결기준 순이익은 2831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0.3% 증가하며 컨센서스를 25% 상회했다"며 "국내 증시 상승에 따른 브로커리지 수익 확대와 함께, 비시장성 자산..

NH농협은행, 삼일회계법인·핑거와 중소기업 경영지원 강화 위한 업무협약

NH농협은행은 지난 30일 삼일회계법인, 핑거와 '중소기업의 경영지원 및 금융 접근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이 겪는 회계, 세무, 자금관리 등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각 사의 전문 역량과 네트워크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자문, 금융 등 경영지원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3사는 본 협약으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위한 경영컨설팅 등 통합경영지원 서비스 제공한다.농협은행은 기업고객의 종합적 성장..

BNK금융 임추위 “차기 회장 선임, 금감원 모범관행 따라 투명하게 진행할 것”

BNK금융그룹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30일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경영승계 절차와 관련해 "현재 진행 중인 경영승계 절차는 금융감독원의 지배구조 모범관행 가이드라인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BNK금융은 이날 임추위 간담회와 함께 3분기 결산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임추위는 이사회 운영의 독립성 강화를 위해 지난해 1월 이사회 사무국을 신설해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임추위 위원은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돼 있..

중기 대출 늘린 기업銀… 3분기 실적 날았다

IBK기업은행이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 대출 자산을 꾸준히 늘리면서, 역대 최대 규모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을 달성했다. 내년 1월 2일 임기 종료를 앞둔 김성태 행장의 마지막 성적표라는 점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는 평가가 나온다.3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의 연결기준 3분기 누적 순이익은 2조25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 역대 최대 규모였던 작년 3분기 누적 순이익 규모를..

'리딩금융' 격차 키운 KB금융… 3분기 만에 작년 순익 돌파

1등 금융그룹은 달랐다. KB금융그룹은 지난해 양종희 회장 체제에서 처음으로 순익 5조 클럽에 가입했었는데, 올해는 3분기만에 작년 연간 순익을 넘어서며 경쟁사들과의 격차를 더 벌렸다.KB금융은 40%에 달하는 비은행 부문 순익 비중을 자랑한다. 은행-보험-증권-카드-캐피탈-자산운용 등 그룹 내 주요 자회사들이 각 영역에서 상위 클래스에 이름을 올리며 그룹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맏형 KB국민은행은 경쟁은행을 제..

iM금융, 3분기 누적 당기순익 4317억원…충당금 급감 효과

iM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익 4000억원을 넘어서며 호실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30일 금융권에 따르면 iM금융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익은 43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9% 증가했다. 지난해 증권 부문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대손충당금을 선제적으로 적립한 데 이어, 올해 들어 충당금 전입액이 크게 줄어든 것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올해 3분기 충당금 전입액은 259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

NH투자증권, 내부통제 강화 TFT 신설…"신뢰 회복할 것"

NH투자증권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20억원대 부당 이득을 챙긴 의혹을 받는 임원을 직무에서 즉각 배제하고,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전담 태스크포스(TFT)를 신설했다.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신속히 인사를 단행하고 무관용 원칙을 천명하며 시장 신뢰 회복에 나섰다.NH투자증권은 30일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 조사가 진행 중인 임원을 담당 직무에서 해임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형진 인더스트리1본부장이 IB1사업부 대표 직무대행을 맡게 됐다..

3분기 카드업계서 현대카드 '나홀로' 성장… 전년 동기比 17.3%↑

업황 악화로 카드업계의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현대카드만 홀로 성장세를 나타냈다. 정태영 부회장의 '아키텍트 오브 체인지(Architect of change, 변화의 설계자)' 전략 아래 대대적인 상품 라인업 재정비를 단행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현대카드는 지난 3월 현대카드 부티크를 출시하고, 단종한 지 11년된 알파벳카드를 부활시키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공략에 나섰다. 그 결과 우량 회원이 증가했고, 이에 따른 신용판매 취급액이 늘어나면서..

'개미 파워' 업은 키움증권,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주가 강세

키움증권이 개인투자자 거래 증가과 운용 부문 호조에 힘입어 3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이어갔다. 개인투자자 비중이 가장 높은 대표 온라인 증권사로서 증시 활황의 수혜를 톡톡히 받으며 영업이익이 4000억원을 넘어섰다.30일 키움증권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3699억원, 영업이익 4089억원, 순이익 322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24.1%, 영업이익은 52.6%, 순이익은 52.3% 증가한 수치다. 별도 기..

2025 삼성금융 C-Lab Outside 최종발표회… 최우수 4개 스타트업, 美 CES 간다

삼성금융네트웍스는 삼성벤처투자와 함께 진행한 '2025 삼성금융 C-Lab Outside' 최종발표회가 삼성금융캠퍼스에서 개최됐다고 30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미래를 향한 첫걸음, 삼성금융과 함께 하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스타트업과 협력을 통해 금융산업의 변화를 선도하는 삼성금융의 대표적인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이다. 이번 대회는 삼성 금융사별 과제에 대해 스타트업이 보유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활용,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하고 실제 검증을 하는..

역대급 '불장'에도… 5대 지주 증권사, 실적 희비 갈렸다

5대 주요 금융지주 계열 증권사가 이재명 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에 따른 국내 증시 재평가 효과를 톡톡히 봤다. 코스피가 4000선을 넘어서며 일간 거래대금이 50조원에 육박할 정도로 늘어난 상황이 증권사의 수수료이익 증가로 이어진 영향이다.다만 기업별로는 희비가 엇갈렸다. 신한투자증권과 우리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1년 전보다 수익성이 개선됐지만, KB증권과 하나증권의 경우 다소 뒷걸음질 쳤다. 긍정적 업황이 이..

BNK금융, 3분기 누적 순익 7700억원 '역대 최대'…비은행 계열사 호조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이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익 7700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다시 썼다.30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익은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한 7700억원이다. 3분기 당기순익은 294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8.3% 늘었다. 비이자이익 확대와 대손비용 감소가 주된 요인으로 분석된다.은행 부문 당기순익은 670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1억원 줄었다. BNK경남은행 순익이 413억원..

비씨카드, DSRV과 손잡고 ‘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 공동 구축’ 선언

비씨카드가 블록체인 인프라 전문기업 디에스알브이랩스(DSRV)와 '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 공동 구축'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DSRV 본사 사옥에서최원석 비씨카드 사장, 김호정 상무, 최민석 상무를 비롯해 김지윤 DSRV 대표, 서병윤 CSO(최고전략책임자), 김재홍 CFO(최고재무관리자), 정지윤 COO(최고운영책임자)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이 30일 오전 진행됐다..

"코스피 5000가려면 외인·기관 투자자 유입 돼야… 기업 체질개선 필수"

정부의 '코스피 5000시대'달성을 위해선 세제혜택과 함께 외국인 및 기관 투자자들의 유입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또한 정부의 AI(인공지능) 강국 정책에 따라 기업들이 낙수효과를 누려야 코스피 지수를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30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개최된 '코스피 5000시대 도약을 위한 시장전문가 간담회'에선 이같은 의견이 제기됐다. 이번 간담회는 코스피 4000포인트를 돌파하며 향후 시장 전망과 국내 증시 발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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