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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IBK기업은행, '쇄신 계획' 충실히 이행…제도 조기 정착에 주력

IBK기업은행은 대규모 부당대출 사태 이후 수립한 전사적 쇄신 계획을 충실히 이행 중이라고 10일 밝혔다.이번 쇄신 계획은 빈틈없는 후속조치와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해 △여신 프로세스 쇄신 △내부통제 쇄신 △조직문화 쇄신 △검사업무 쇄신 △경영진 책임 강화 등 5개 부문·16개 과제로 구성됐다. 기업은행은 현재까지 13개 과제를 이행했고, 남은 과제들도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마무리할 예정이다.기업은행은 이달부터 부점장급 이상 임직원을 대상..

새마을금고중앙회, 정보보호의 날 맞아 캠페인 실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9일 정보보호의 날을 맞이해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와 서울 강서구 새마을금고 IT센터에서 새마을금고중앙회 직원을 대상으로 출근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정보보호의 날'은 사이버 위협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면서 정보보호의 생활화를 장려하기 위해 정부가 지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매년 7월 둘째 주 수요일로 지정돼 있다.이번 캠페인에는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전무이사, 감사위원장, 금고감독위원장을 비롯해..

하나은행, '퇴직연금 ETF' 판매잔고 2조원 달성

아시아투데이 최정아 기자·최희령 인턴기자= 하나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선보였던 '퇴직연금 상장지수펀드(ETF)' 판매 잔고가 3년 8개월만에 2조원을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작년 11월 1조원 돌파 이후 8개월 만에 2조원을 기록한 것이다.'퇴직연금 ETF'는 가입자들이 적립금을 주식, 채권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하나은행은 퇴직연금 자산의 장기 수익률 개선과 안정적 운용을 위해 투자상품을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하고..

코스피, 연고점 또 경신...장중 3160선 돌파

코스피가 10일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장 초반 연고점을 재차 경신했다. 지수는 장중 3160선을 돌파하며 2021년 이후 약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이날 오전 9시 34분 3164.30까지 오르며 전 거래일보다 30.56포인트(0.99%) 상승했다. 이는 2021년 9월 16일(3167.68) 이후 3년 10개월 만의 최고치다.지수는 이날 전장보다 10.40포인트(0.33%) 오른 3144.14로 출발해..

[특징주] 대신밸류리츠, 코스피 상장 첫날 공모가 6%대 밑돌아

대신파이낸셜그룹의 첫 공모 상장 리츠인 대신밸류리츠가 코스피 상장 첫날인 10일 약세를 보이고 있다.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현재 대신밸류리츠는 공모가(5000원) 대비 6.60% 떨어진 467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 직후에는 4482원까지 떨어졌다.대신밸류리츠는 서울 을지로 소재 대신파이낸셜그룹 본사 사옥인 '대신343'을 기초자산으로 편입한 프라임 오피스 기반 리츠다.그룹 계열사들과 최대 10년간 장기 책임임대차 계약을 체..

[속보] 한은, 기준금리 동결…연 2.50%로 유지

[속보] 한은, 기준금리 동결…연 2.50%로 유지

BNK금융, 7월 문화공연 '플레이 온 부산' 개최

아시아투데이 최정아 기자·최희령 인턴 기자= BNK금융그룹은 오는 19일 BNK아트시네마 부산은행 갤러리에서 '플레이 온 부산(부산을 즐기다)' 문화행사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플레이 온 부산'은 이번이 14회차로, BNK금융그룹이 지역 주민에게 다채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무료 예술 프로그램이다. 클래식, 국악, 코미디, 강연, 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매달 선보이고 있다.BNK금융은 원도심 상권 활성화와 지역문화..

"롯데칠성, 2분기까지는 감익 흐름 지속"

IBK투자증권이 10일 롯데칠성에 대해 2분기 실적은 감익 흐름이 지속됐을 것으로 봤다. 다만 하반기에는 원가 부담이 완화될 가능성이 존재하고, 민생 회복 소비쿠폰 지급에 따른 주류 수요 회복 기대감도 유효하다고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13만원에서 15만5000원으로 19.2%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IBK투자증권이 예측한 롯데칠성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933억원, 영업이익은 532억원이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NH농협캐피탈, 인스타그램 전면 개편…장종환 대표 "금융 콘텐츠 즐기는 공간"

NH농협캐피탈은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전면 개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브랜드 친밀도와 신뢰도를 동시에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금융 콘텐츠와 회사 정보를 알맞게 큐레이팅하여 고객에게 전달하는 파이낸스 매거진 콘셉트로 이뤄졌다.새롭게 개편된 인스타그램 채널은 △생활밀착형 금융 정보 △금융상품 안내 △회사 활동 및 조직문화 소개 등 실속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매거진 스타일의 게시물 디자인과 위트 있..

[개장시황] 코스피 3140선 출발…삼성전자·현대차 상승세

코스피가 10일 상승 출발하며 3140선을 회복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4포인트(0.33%) 오른 3144.14에 장을 시작했다.장 초반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0.50%), SK하이닉스(2.49%), 삼성바이오로직스(2.46%), LG에너지솔루션(1.15%), 현대차(0.84%), 삼성전자우(0.50%), 기아(1.20%)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KB금융(-0.08%),..

"현대차, 목표가 27만원…관세 우려 돌파 기대"

신한투자증권은 10일 현대차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5만원에서 2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시장위험프리미엄 하락과 장기 수익성 유지 가능성이 유효하다는 판단에서다.박광래 연구원은 "관세 우려는 이미 주가에 반영된 상태"라며 "가격 인상과 점유율 확대 전략을 동시에 구사하고 있는 만큼, 오히려 경쟁력이 부각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신한투자증권은 현대차의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매출은..

“코스맥스, 글로벌 뷰티 기업 공급망 다변화···장기적 호재 전망”

한국투자증권은 10일 코스맥스에 대해 글로벌 뷰티 기업의 공급망 다변화가 장기적 호재가 될 것으로 평가하며, 향후 주가 조정 국면이 매수 적기라는 의견을 내놨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26만5000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한국투자증권은 지난 6월 주가 급등으로 단기 조정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분석하면서도, 통상 환경 변화에 따라 글로벌 기업들이 공급망 재편에 나서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코스맥스 역시 생..

"하이브, 부진한 실적에도 신인 IP 데뷔 등 모멘텀은 여전"

한화투자증권은 10일 하이브에 대해 올해 2분기 실적은 영업이익 기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판단했다. 당분간 분기 실적은 주춤할 수 있겠으나, Mega IP 컴백, 기존 IP 상장, 신인 IP 데뷔, MD 레버리지 효과 등 내년을 바라보는 모멘텀은 여전하다는 분석이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6만원을 유지했다.한화투자증권이 전망한 하이브의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023억원, 660억원이다. 예상치를 하회하는 앨범..

'자본 리밸런싱' 나선 KB금융…비용절감·재무안정성 강화

KB금융그룹이 선순위 회사채 발행을 통해 37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전액을 조기 상환한다. 발행금리를 낮춰 조달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다. 이는 금융당국의 대출 조이기로 은행권 이자이익에 변수가 생긴 상황에서, 오히려 비용을 줄여 실적 방어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신종자본증권은 회계상 '자본'으로 인정돼, 금융회사들이 자본 확충을 위한 수단으로 활용해왔다. 자본 감소에도 불구하고 KB금융이 신종자본증권을 조기 상환한 건 자본건전성에 대한..

[취재후일담] "마른수건 짜기" 소비쿠폰 수수료 인하 요구에 카드업계 '속앓이'

정부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앞두고 카드사들에 가맹점 수수료 인하를 주문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카드사들이 속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이미 올해 2월부터 시행된 가맹점 수수료 인하 조치로 수익성에 적신호가 켜진 상황에서 추가적인 부담이 더해진다는 우려 때문입니다.9일 금융권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최근 카드사들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결제 시 가맹점 수수료를 인하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비쿠폰으로 카드사들의 매출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취재후일담] 산은 이전 멈춘 자리, 동남권 투자은행이 실질 대안 되려면

이재명 대통령이 '동남권 투자은행' 설립에 속도낼 것을 공식 지시했습니다. 지난 3일 제2차 수석보좌관회의에서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을 최대한 신속히 추진하고, 관련해 HMM 이전 문제, 동남권 투자은행 설립 문제도 속도를 내달라"고 밝혔습니다.동남권 투자은행은 부산을 중심으로 해양·산업금융 역할을 수행할 국책은행 형태로 구상되고 있습니다. 부산·울산·경북의 지방정부와 산업은행 등 공공기관이 함께 약 3조원을 출자해 설립한다는 계획이죠...

현대카드 임추위, CEO 후보자에 조창현 전무 추천

현대카드가 새로운 대표이사에 조창현 카드영업본부장을 추천했다.현대카드는 9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조창현 전무를 신규 대표이사로 추천했다고 공시했다.조 후보는 1970년생으로 서울시립대를 졸업해 1996년 삼성카드에서 처음 카드업에 뛰어들었다. 그는 2004년 현대카드에 입사한 후 실무자에서 GPCC(범용신용카드), PLCC(상업자표시신용카드), 금융·법인사업본부장, 카드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임추위는 "조 후보는 카드 비즈니스의 핵심..

세계적 예술가와 컬래버… 고객 홀리는 정태영式 '아트 마케팅'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아트 마케팅'을 통한 고객 사로잡기에 나섰다. 해외 예술가와의 협업은 물론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에 과감한 도전을 더하면서다. 업계에선 부정적 시각도 있지만 정 부회장은 고객 확보에 도움이 된다면, 영업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2년 만에 고객 수가 100만명 넘게 증가하는 등 그의 아트 마케팅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9일 카드 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지난 8일 '톰 삭스 크..

최고점 갈아치운 코스피

코스피 지수가 미국의 상호관세 조치 우려에도 사흘 연속 우상향하면서 3130선으로 올라섰다. 2021년 9월 이후 3년 10개월 만에 최고점을 경신한 것이다. 이는 이재명 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 기대감에 증권 등 금융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인 덕분이다.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0.60% 상승한 3133.74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에는 0.71% 오른 3137.17까지 치솟으면서 장중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자사주 소각 의무화 예고에… 수혜 기대감 증권주 '들썩'

정부의 자사주 소각 의무화 정책이 본격화 조짐을 보이면서, 자사주를 보유한 증권사들의 운용 행태가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일부 증권사는 이미 대규모 자사주 소각에 나선 반면, 여전히 소각 실적 없이 자사주를 장기 보유 중인 증권사들도 적지 않다. 이 같은 상황에서 정책 수혜 기대감이 커지며, 증권주 전반이 급등세를 나타냈다. 다만 일각에서는 자사주 소각이 기업의 투자 여력을 위축시키고, 장기적 성장성을 해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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