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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3일(일)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취재후일담]"사장님과 핫도그 먹으면서 핫토크해요" KB증권 이색소통

대리급 직원들과 핫도그를 먹으면서 이색적인 소통에 나선 곳이 있습니다. KB증권인데요. KB증권의 김성현·이홍구 각자 대표(CEO)들은 작년 5월부터 약 1년간 전 직원들을 만나면서 소통 강화에 나섰습니다. 그간 CEO들이 주요 임원급이나 부서장들을 대상으로 전략 공유 차원에서 자리를 마련한 것과 달리, KB증권의 두 대표들은 편안한 분위기 속 Z세대(1990년대 중반~2010년대 후반 출생)만을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는 설명입니다. IB(투..

[알림]초고령사회, 보험산업 역할 재정립 및 시니어비즈니스 방향 모색

'전국 12대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는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오는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제2회 보험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초고령사회, 시니어세대를 위한 보험서비스 방향 및 정책적 지원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됩니다.대한민국은 지난해 12월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를 넘어서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며, 인구구조의 큰 변화를 맞이했습니다. 이러한 인구변화는 우리의 산업구조에도 상당한..

증권지수 하락률 코스피 6배… 李정부 수혜주 내리막길 걷나

새정부 들어 최대 수혜주로 손꼽혔던 증권주가 단기적인 차익 실현 매물에 따른 주가 하락 압력에 놓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10일간 KRX증권 지수의 하락률이 코스피의 6배를 웃돌았고, 외국인 및 개인 등의 순매도 거래량 역시 코스피 상위권을 기록했다.다만 금융투자업계에서는 거래대금 증가 등으로 인한 증권사의 호실적이 예상되는 데다 자본시장 활성화에 대한 정책이 구체화되고 있는 만큼, 증권주의 추가적인 상승 여력이 남..

수익성 고심 농협은행 강태영號, 비이자 강화로 반전 노린다

NH농협은행이 자산관리(WM), 임베디드 금융, 기업금융(IB) 등 신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비이자이익 확대에 본격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예대마진 중심의 전통적 수익모델에서 벗어나 수익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고객 기반 확대에 나서겠다는 강태영 행장의 경영전략이 반영된 행보다. 특히 최근 농협금융의 힘을 받아 4000억원대 유상증자로 자본 여력을 확보한 만큼, 하반기부터 신사업 추진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상반기가 지나며 강태영 행장의..

증시 불장에 투자 대기자금 '밀물'… 요구불예금 한달새 29조 늘었다

금리 인하 기조와 국내 증시 호황 기대감이 겹치면서 정기예금에서 자금이 빠지고, 저원가성 예금인 요구불예금의 잔액이 급속도로 늘고 있다. 특히 최근 미 달러화 약세가 이어지면서, 일부 외화예금이 환전돼 원화 요구불예금으로 유입된 것으로 해석된다. 자산시장 진입을 노리는 '투자대기자금'이 유동성 계좌로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요구불예금(MMDA..

"주식·유흥·도박빚 제외"… 이재명표 배드뱅크 4000억 확정

이재명 대통령 핵심 공약인 '배드뱅크(부실채권 전담 은행)'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2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관련 예산을 확보한 만큼, 코로나19 이후 고금리·고물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채무조정과 소각이 이뤄질 전망이다.도덕적 해이 확산과 형평성 문제 등에 대응하기 위해 엄정한 소득·재산 심사가 강조됐다. 특히 주식투자 관련 채무와 유흥업자의 빚 등을 소각대상에서 제외하면서, 사행·유흥..

‘대장주’ 삼성전자, 증시 훈풍에 소외…2분기 실적도 부진할 듯

코스피가 3000선을 돌파하며 상승장을 이어가고 있지만, 대장주 삼성전자는 좀처럼 탄력을 받지 못하고 있다. 고역대메모리(HBM) 매출 부진과 파운드리 적자 지속 등으로 시가총액 비중은 9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고, 오는 2분기 실적도 기대에 못 미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증권가에서는 3분기부터 실적 반등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하면서도, 중장기적인 주가 흐름은 HBM·파운드리 등에서의 기술 경쟁력 확보 여부에 달려 있다고 진단했다.6일..

금융위, 녹색금융 전문가 키운다…환경부와 실무역량 강화 교육

금융위원회는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종로구 한국금융연수원에서 환경부와 함께 '제1차 녹색금융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1차 교육에는 여신 취급 금융기관과한국형 녹색채권 외부검토기관 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교육과정 운영을 맡는다. 교육은 금융권 실무자들의 녹색금융 관련 이해도를 높이고,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를 실무에 적용하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교육..

"고령층 자산 부동산 편중…질병·상해 보험금청구권도 신탁 재산에 포함해야"

현 정부의 대선 공약이었던 '공공신탁제도' 도입과 관련 신탁 재산 범위를 일반사망 이외의 정액형 보험의 보험금청구권까지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우리나라 고령층 자산의 81%가 부동산에 편중돼 있어 유사시 간병비·생활비 용도로 공공신탁을 설정할 자산이 충분하지 않다는 한계 때문이다.송윤아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6일 '새 정부의 보험산업 정책: 공공신탁을 통한 보험금청구 간병비 전환' 리포트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공공신탁제도는 치..

금감원·생보협·손보협, 보험사기 증가에 대국민 집중 홍보 실시

금융감독원과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가 증가하는 보험사기 적발규모에 대국민 집중 홍보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보험사기 적발 규모는 2022년 최초로 1조원을 넘긴 이래로 그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적발 인원도 10만명을 넘겼다. 2023년에는 1조164억원, 2024년에는 1조1502억원으로 집계됐다. 병·의원과 보험설계사 등이 가담한 진단서 위·변조 사례 등 최근 보험사기 수법도 지능화·조직화되고 있다.이에 금융감독원은 생·손..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 "AI 활용해 혁신 선도"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이 임직원들에게 '본질적 경쟁력과 디테일한 실행력을 기반으로 한 도약'과 '미래성장동력 발굴과 인공지능(AI)기술의 적극적 활용을 통한 혁신 선도'를 당부했다.신한카드는 모든 임원 및 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2025년 하반기 사업전략회의를 4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각 부서별 핵심과제에 대한 하반기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현안과 비전에 대한 심층 논의를 통해 조직 내 공감대를..

NH농협은행,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한 기부물품 전달

NH농협은행은 지난 4일 서대문구 소재 구세군 서울후생원을 찾아 어린이들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한 기부물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전달한 기부물품은 쿨매트 320세트로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양육시설 어린이들의 무더위 극복에 활용된다.전달식에 참여한 최동하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이번 나눔으로 어린이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 및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금융, 미성년 한부모 초청 간담회…"실질적 지원 이어갈 것"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 4일 서울 중구 천주교 서울대교구청 우리사랑나눔터에서 천주교 서울대교구와 '미성년 미혼 한부모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우리 원더패밀리는 우리금융이 천주교 서울대교구, 여성가족부와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지난 2023년 7월부터 이어오고 있는 자립지원 사업이다. 미성년 미혼 한부모에게 월 50만원의 자립지원금과 함께 정기적인 심리·생활 상담을 제공해 자립을 돕고 있다.이번 간담회는 우리금융..

하나금융, 상생금융 실천 위한 '행복상자 전달 및 행복한 줍깅' 봉사활동 진행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5일 서울 중구 명동 일대에서 명동상인협의회와 함께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을 위한 '행복상자 전달 및 행복한 줍깅'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 지원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100여명의 하나금융 임직원과 가족들은 소상공인을 위한 '행복상자' 200여개를 직접 만들어 인근 점포 100여곳에 전달했다...

하나손해보험, 교직원 특화보험 배타적사용권 6개월 획득

하나손해보험은 교직원이 아동학대 관련 형사소송에 휘말렸을 때 변호사 선임비용을 보장하는 '교직원 아동학대 형사소송 변호사 선임 비용 특약'으로 6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특약은 교직원이 아동학대 관련 형사소송에서 무고 판결을 받은 경우, 사건당 최대 500만원 변호사 선임 등 법률 비용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업계 최초로 개발된 상품의 독창성과 사회적 필요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해당 특약은 최근 빈번하..

신한은행, 한국서비스품질지수 12년 연속 은행부문 1위

신한은행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5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Korean Standard Service Quality Index)'에서 12년 연속 은행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는 국내 최초의 한국 서비스산업 품질평가 조사다.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대한민국 서비스 산업과 소비자의 특성을 반영하여 공동 개발해 2000년부터 조사를 진행해오고 있다.신한은행은 서비스..

KB의 생각, 인플루언서 5인 '더 나은 삶을 위한 결심' 시리즈 공개

KB금융그룹은 금융 콘텐츠 플랫폼 'KB의 생각'에서 인플루언서 5인의 일상 속 금융 경험을 담은 'The Money Review: 더 나은 삶을 위한 결심' 시리즈를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이번 시리즈는 투자, 부동산, 창업, 소비 등 살아가면서 겪는 다양한 경제 활동과 관련된 인플루언서들의 선택과 결과를 들려준다.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의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 방송인 제이쓴, 경제 유튜브 채널 슈카월드 코믹스의 니니, 유튜버 자취남..

IBK기업은행, 외국인직접투자(FDI) 설명회 개최

IBK기업은행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IBK파이낸스타워에서 외국인직접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성장 유망기업을 위한 'IBK 외국인직접투자(FDI설명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이날 설명회에는 외국인직접투자에 관심 있는 국내기업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설명회 공고 직후 참가신청이 조기에 마감되는 등 국내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강연에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서울투자청(Invest Seoul) 소속 전문가..

우리은행, 그룹홈 환경 개선 MOU 체결

아시아투데이 임우섭 기자·이종근 인턴 기자 = 우리은행이 지난 3일 경기주택도시공사 본사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한국 아동 청소년 그룹홈 협의회와 아동 그룹홈 주거 환경 개선 사업 업무 약정(G.우.주 프로젝트)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아동 그룹홈은 보호자의 사망·이혼 등으로 인한 가정 해체, 방임과 학대, 경제적 빈곤 등으로 상처입은 아동·청소년의 보호와 양육을 목적으로 하는 대안 가정 형태의 아동 복지시설이다.G.우.주 프로젝트는 경기도 내..

상법 개정으로 공공요금 인상될까…한국가스공사 등에 쏠리는 눈

소액주주 권익 보호를 골자로 한 상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한국가스공사 등 에너지 공기업들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익 극대화를 목적으로 주주들이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게 되면서, 전기·가스 등의 요금도 인상될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영향이다. 그동안 낮은 공공요금 탓에 수조원의 미수금을 쌓아왔던 에너지 공기업들 입장에선 긍정적이다. 요금 인상이 현실화될 경우, 펀더멘털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상법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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