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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9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2025 국감] IMF 부실채권 1조7000억원 아직도 남았다…캠코 28년째 보유 중

IMF 외환위기 당시 부실채권을 인수했던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여전히 1조7704억원 규모의 채권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회 정무위원회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캠코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캠코는 지난 2000년부터 개인·법인 부실채권 22만8293건(5조1577억원)을 인수해 채무조정과 법적 조치, 소각 등을 통해 채권을 정리해왔다. 하지만 올해 8월 말 기준 IMF 관련 1조7704억원 규모의 부실채권이 여전..

삼정KPMG, 수입차 업계에 "급변하는 시장, 선제적 대응 필요"

삼정KPMG는 지난 22일 서울스퀘어에서 수입 자동차 및 딜러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열고 시장 전망과 인공지능(AI) 기술 적용, 회계·세무 이슈 등 업계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세미나에는 국내 주요 수입차 브랜드들이 참석했으며 삼정KPMG의 산업·회계·세무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참여해 수입차 시장의 변화와 대응 방향을 공유했다.김나래 삼정KPMG 수석연구원은 글로벌 자동차 산업 동향과 국내 수입차 시장의 지속 성장..

[개장시황] 코스피·코스닥 동반 하락 출발…3835·874선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23일 나란히 하락하며 약세 출발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7.89포인트(-1.23%) 내린 3835.79에 장을 열었다.장 초반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0.6%) 등은 오름세다. 반면 삼성전자(-2.23%), SK하이닉스(-1.97%), LG에너지솔루션(-1.54%), 삼성바이오로직스(-0.6%), 삼성전자우(-2.04%), 현대차(-2.68%), HD현대..

"SK텔레콤, 3분기 배당 불확실성 여전"

신영증권이 23일 SK텔레콤에 대해 3분기 배당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은 상태라고 판단했다. 다만 올 하반기에 배당을 축소할 경우 향후 2026년 배당이 다시 2024년 수준으로 회복될 수 있을지에 대한 가이던스를 명확하게 제시하는 것에 따라 시장의 판단은 달라질 수 있다고 해석했다. 목표주가는 6만4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신영증권이 예상한 SK텔레콤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한 3조8990억원,..

“LIG넥스원, 유럽 방산주 대비 저평가…이익 성장세 지속”

한국투자증권은 23일 LIG넥스원에 대해 "유럽 방산 기업 대비 저평가돼 있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목표주가는 58만원을 유지했다.장남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LIG넥스원의 3분기 매출액은 1조510억원을,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인 792억원에 부합하는 77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다만 "고스트로보틱스의 영업손실과 일회성 투자 비용 150억원이 반영돼 영업이익률은 전 분기 대비 0.8% 포인트 하락..

“농심,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증익 국면 진입”

한화투자증권은 23일 농심에 대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며 증익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 목표주가는 50만원을 유지했다.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농심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은 87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영업이익은 479억원으로 27.4% 늘어 컨센서스(442억원)를 상회할 것"이라며 "2023년 4분기 이후 7개 분기 연속 이어진 감익 국면을 벗어나 증익 구간에..

"삼성전자, 내년 이익 개선폭 업계서 가장 높을 것"

IBK투자증권은 내년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개선 폭이 업계에서 가장 높을 것이라고 23일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11만원에서 14만원으로 27.3% 올렸다.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2025년 3분기 잠정 실적에서 DS(디바이스솔루션)사업부의 실적 개선이 독보적"이라며 "D램·낸드 메모리 업황 개선과 비메모리 적자 규모 감소가 동반된 결과"라고 판단했다.그러면서 "D램 실적의 경우 한동안 부진했지만 올..

"LS일렉트릭, 美 빅테크와 공급 계약 논의…이익 성장 기대"

한국투자증권인 23일 LS일렉트릭에 대해 본격적인 이익 성장 국면에 들어섰다고 평가했다. 관세 영향은 최소한으로 줄고, 미국 시장에서 고객 저변이 확대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35만원에서 39만원으로 상향했다.장남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LS일렉트릭은 다른 기업 보다 30% 이상 빠른 납기 경쟁력을 바탕으로 미국 빅테크 업체들과 다수의 공급 계약을 논의하고 있다"면서 "미국에서 고객 저변이 늘..

"코오롱티슈진, 통증 완화 중심 임상 설계…FDA 승인 가능"

한국투자증권은 23일 코오롱티슈진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골관절염 신약 승인 기준인 '통증 감소와 기능 개선'을 충족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0만원으로 제시했다. 코오롱티슈진의 전 거래일 종가는 4만4750원이다.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코오롱티슈진의 골관절염 치료제 'TG-C'의 임상 3상 1차 평가 지표는 통증 감소 및 기능 개선으로, FDA가 2018년 제정한 가이드라인에 부합한다...

차기 금투협회장에 거는 기대 "규제 혁신 대변자 역할 절실"

금융투자협회장 선거를 두 달여 앞두고 업계 곳곳에서 차기 협회장에 대한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이번 정부 들어 자본시장 역할이 중요해진 만큼, 정책과 손발을 맞출 수 있는 인물이 와야 한다는 의견이다. 특히 최근 주요 증권사들이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인가를 위해 뛰어든 만큼, '한국판 골드만삭스'를 만들기 위한 증권업계의 환경 조성도 협회장의 중요한 과제로 손꼽힌다. 글로벌 투자은행(IB)과 경쟁할 수 있는 증권사를 육성하려면 모험자본 대상 자본..

6년 만에 9월 車보험 역대급 손해율 찍어… 상위 4개사 평균 94.1%

지난 9월 자동차보험 상위 4개사(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KB손해보험)의 손해율이 94%를 넘었다. 6년 만에 최고치를 찍은 것이다.22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자동차보험 상위 4개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94.1%로 지난해 동기(86.3%) 대비 7.8%포인트 올랐다.대형 4사 기준 월 손해율이 94%를 넘어선 건 2020년 이후 처음이다.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누적 손해율은 85.4%로 나타났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81.1%) 대비..

보험개발원, 모빌리티 연구동 신축… 미래車 연구 선도

보험개발원은 경기 이천 소재 자동차기술연구소에서 '모빌리티 연구동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는 그간 충돌시험을 통한 손상성·수리성 연구, 정비요금 기수준 개선, 수리기술 고도화 등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며 국내 자동차보험 기술연구 분야의 전문성을 확보해 왔다.이번 모빌리티 연구동은 이러한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분야 연구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신축됐다.모빌리티 연구동은 연면적 1964㎡(595평..

[취재후일담] 사외이사 책임 강화에 증권업계 '후보자 기근' 우려

금융투자업계가 사외이사 후보자군 확보에 고초를 겪고 있단 이야기가 나옵니다. 상법 개정 이후 이사의 충실의무가 확대되면서 앞으론 이사 개인에게도 법적 책임이 부과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금융투자업계는 기존에도 사외이사 후보자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각종 복잡한 금융상품 등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인 업종 특성상, 이사회에서 전문성을 갖춘 인물을 찾기가 쉽지 않았던 상황입니다. 여기에 이사들의 법적 책임이 강화되면서 앞으로는 후보자군 찾기가..

3년 임기 마치는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 성적표는

'생보업계 톱2 도약'.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이 2023년 1월 취임하며 제시했던 목표다. 이 사장은 지난 3년 간 공격적인 영업과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며 신한라이프를 순이익 기준 업계 3위까지 끌어올렸다. 호실적을 기반으로 신한금융그룹 내 위상도 커졌다.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신한은행을 제외한 비은행 계열사 중에서 가장 많은 순이익을 올리면서 2위 계열사로 올라섰다. 자회사를 통해 시니어 사업에도 힘을 실어주며 신사업 성과도 톡톡히 내고..

하나카드, ‘하나로 연결된 아이들의 마음’ 사업 실시

하나카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올해 인재양성 지원사업과 지역아동센터 개보수 사업을 골자로 한 '하나로 연결된 아이들의 마음' 사업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하나카드는 두 기관과 함께 우수한 재능을 가진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을 지원하는 인재양성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올해 총 2억5000만원의 후원금을 바탕으로 학업을 비롯해 바이올린, 사격, 야구, 미술, 성악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 25명에 대한 지원을 완료한 것이..

KB라이프, 그룹 시너지로 디지털 헬스케어 강화

KB라이프는 KB금융그룹 계열사들과 함께 '디지털 헬스케어'를 중심으로 요양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룹 계열사들과 협업을 통해 헬스케어 플랫폼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고, 헬스케어 스타트업과 손잡고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고도화하고 있다. 또 KB증권이 결성한 헬스케어 펀드에 투자하면서, 기술력이 높은 헬스케어 기업 발굴해 비즈니스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라이프는 KB-솔리더스 헬스케어 투자조합 지분 4667좌..

생명보험협회,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 동참

생명보험협회는 서울 경찰청이 주관하는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22일 밝혔다.캠페인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과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을 확산하기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김철주 생명보험협회 회장은 정문철 KB라이프 사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하게 됐다.김 회장은 현재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의 공동 위원장을 맡아 청소년 자..

한투證 호실적 기대감에… 한국금융지주 '2조 클럽' 유력

한국금융지주가 한국투자증권의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감에 힘입어 연간 영업이익 '2조 클럽'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상반기 1조원을 넘어선 상황 속, 하반기 들어 증시 강세 흐름이 더욱 가팔라진 데다 일부 자회사의 실적 개선세도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여기에 종합투자계좌(IMA) 1호사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은 향후 성장에 대한 추가적인 기대감을 더한다. 다만 자회사 전반의 부진으로 한국투자증권의 성장..

'수익률' KB vs '적립금' 신한… 불붙은 IRP 리딩뱅크 경쟁

수익률의 KB국민은행 vs 적립금의 신한은행. 개인형 퇴직연금(IRP) 시장을 두고 리딩뱅크 경쟁이 치열한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이 다시 한번 맞붙었다. 지난 2분기 기준 IRP 적립금 2위였던 신한은행이 한 분기 만에 1위였던 KB국민은행을 제쳤지만, 수익률(비보장 기준)에서는 KB국민은행이 여전히 앞섰다.노후 자금 마련을 위해 다양한 금융투자 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IRP는 예금자보호가 된다는 안정성에 더해 세액공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는..

KB손해보험, K-패스 이용자 대상 車보험 혜택 제공 MOU 체결

KB손해보험은 서울 종로구 서린동에 위치한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한국교통안전공단, 손해보험협회 및 주요 손해보험사들과 함께 K-패스 이용자 대상 자동차 보험료 할인 혜택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업무협약은 K-패스 이용자의 대종교통 이용 실적을 자동차보험 할인 혜택과 연계해, 국민의 교통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K-패스는 정부가 대중교통비 절감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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