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1월 19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카뱅, 개인사업자 대출 확대 속도… '제2 수익원' 키운다

카카오뱅크가 개인사업자 금융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삼았다. 기존 가계대출 중심의 이자 수익 모델이 총량 규제로 한계에 직면하면서, 중·저신용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한 기업성 대출로 방향을 틀었다. 향후 5년간 개인사업자 대출 비중을 현재의 5.7%에서 18%까지 끌어올려 '제2의 수익원'을 확립하겠다는 전략이다.특히 월간활성이용자수(MAU)가 1990만명에 달하는 등 높은 플랫폼 경쟁력을 바탕으로 개인사업자 담보대출이 빠..

증시 불장에 CEO 지분가치 껑충… 김미섭 미래에셋 부회장 '증가율 1위'

증시 호황에 따른 증권주들의 랠리가 이어지면서 자사주를 보유한 주요 CEO들의 지분 가치도 덩달아 상승 중이다. 특히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은 주가 상승 직전인 올 3월 추가로 2만주를 취득하며 주가 상승에 따른 수혜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모습이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증권지수는 올 초 732.46에서 이날 기준 1562.95로 두 배 넘게 올랐다. KRX증권지수는 미래에셋증권, 한국금융지주, NH투자증권, 삼성증권 등 총..

기준금리 인하·증시 훈풍 타고… 은행 공모펀드에 '뭉칫돈'

5대 시중은행의 공모펀드 판매 잔고가 8개월 만에 14조원 이상 불어나며 시중 자금을 빠르게 흡수하고 있다. 기준금리 인하와 증시 훈풍에 힘입어 국내 공모펀드 시장이 전체 판매 잔고 300조원을 돌파하는 등 활기를 되찾자, 주요 판매 채널인 은행으로 뭉칫돈이 몰리고 있는 것이다. 적극적인 펀드 판매 확대로 신한은행은 15년 만에, 하나은행은 사상 처음으로 판매 잔고 18조원을 돌파했다.홍콩 ELS(주가연계증권) 사태로..

유안타증권, VIP 초청 자선 프로암대회 성료

유안타증권은 지난 20일 경기 가평군 가평베네스트골프클럽에서 '제7회 유안타증권 VIP 초청 자선 프로암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행사에 초청된 최우수 고객 100여명은 유명 KLPGA 선수 34명과 각 조에 편성돼 동반 라운딩을 펼쳤다.유안타증권은 기부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을 위해 행사장에 별도의 기부존을 운영하는 등 자선의 의미를 더욱 높였다.또한 유안타증권이 직접 출연한 기금과 참석 고객의 기부금을 더해 조성한 사회공헌 기금 30..

[2025 국감] 윤한홍 정무위원장 "금감원, 주가조작 무관용 원칙 제대로 실천해야"

윤한홍 정무위원장(국민의힘 의원)이 21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을 향해 "주가조작 등 불공정행위에 대한 무관용 원칙에 대해 제대로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이 원장은 "자본시장 투명성을 위해 주가조작 사태에 대해 잘 살피겠다"는 계획을 밝혔다.윤 정무위원장은 이날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금감원장 취임 당시 주가조작 등 불공정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겠다고 선포하지 않았냐"며 "공소시효 등을 따지지 말고 금감원에서 끝까..

[마감시황] 코스피, 또 최고치 경신…3823.84

사상 최초로 3800선를 돌파한 코스피 지수가 소폭 오른 채 마감했다.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4% 오른 3823.84에 장을 마쳤다. 장 중 최저가는 3816.19, 최고가는 3893.06을 기록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LG에너지솔루션(1.04%), 삼성바이오로직스(0.79%), 삼성전자우(2.24%), 현대차(3.43%), 한화에어로스페이스(2.20%), HD현대중공업(9.96%), 기아(1..

[2025 국감] 이찬진 금감원장 "엉터리 같은 상품설계 방지…출시 전 면밀히 살필 것"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900억원 전액 손실이 발생한 '벨기에 펀드' 사태와 관련해 "엉터리 같은 상품을 설계한 부분을 필터링하기 위해 출시 전 신고 내용을 면밀하게 살피겠다"며 "이를 위해 실무적으로 보완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이 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벨기에 펀드' 손실 사태와 관련해 금감원의 책임을 묻는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조직개편을 통해 형식적인 대응 행태를..

KB증권 '프라임 클럽 투자 콘서트', 심층 투자 전략 공유

KB증권은 '프라임 클럽 투자 콘서트'를 4년 연속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혁신적인 투자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비대면 투자정보 서비스와 오프라인 콘서트를 결합해 고객과의 유대감을 강화한 점이 주목받았다.이번 콘서트는 온라인에서만 접하던 투자 전문가들을 직접 만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프라임 클럽의 일원으로서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는 평가다.올해 국내 주요 증권사 중 선제적으..

채권 전문가 85%, 10월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 예상

85%의 채권 전문가들이 오는 23일에 열리는 금통위에서 한은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했다.금융투자협회는 21일 이 같은 내용의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기준금리 동결에 대한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이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이에 기준금리 BMSI는 직전조사 대비 1.0포인트 하락한 115.0을 기록했다. BMSI가 100이상이면 채권가격이 상승할 것이란 기대가 높다는 뜻으로..

[2025 국감]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 “지원 자금의 회수 극대화하겠다”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MG손해보험의 빠른 정리와 부실 관련자에 대한 엄정한 부실 책임 추궁 등을 통해 지원 자금 회수를 극대화한다.21일 유재훈 예보 사장은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부실금융회사 정리와 지원 자금 회수 극대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유 사장은 "부실금융회사로 지정된 MG손해보험과 관련, 보험 계약자 보호와 금융시장 영향 등을 고려해 5개 손해보험사로 계약을 이전하는 동시에 공개 매각을 병행 추진한다"고 말했다.이어..

IBK기업은행,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RA) 일임서비스’ 제휴사 확대

IBK기업은행은 개인형IRP에서 AI가 고객 투자성향과 시장상황을 반영해 자동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운용하는 로보어드바이저(RA) 일임서비스의 제휴사에 'AI콴텍(Quantec)'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을 추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일임서비스 제휴사는 기존 '디셈버앤컴퍼니(Fint)'를 포함, 3개사로 확대됐다.이번 제휴사 확대는 로보어드바이저(RA) 운용성과가 우수한 AI콴텍과 자산운용 경험이 풍부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노하우를 바탕..

KB국민은행, ‘제34회 KB창작동화제’ 시상식 개최

KB국민은행은 지난 20일 서울 영등포구 와이피센터에서 '2025 KB창작동화제' 시상식을 열고 수상작을 모은 창작동화집 '동화는 내 친구(통권 제34호)'를 발행했다고 21일 밝혔다.KB창작동화제는 참신하고 역량있는 신인 동화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1992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공모전으로, 올해로 34회를 맞았다. 올해 공모전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900여편이 접수되며 동화작가를 꿈꾸는 예비 작가들의 관심이 뜨거웠다.시상식에서는 심사를..

NH농협은행, 금융사기 예방 우수 영업점 현장 방문

NH농협은행은 지난 20일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우수 영업점으로 선정된 동평택지점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최신 금융사기 사례를 공유했다고 21일 밝혔다.농협은행 동평택지점은 최근 개인사업 자금 명목으로 고액 현금 출금을 요청한 고객의 이상 거래 정황을 세심히 확인해 대출 사기 피해를 조기에 차단했다. 지점은 소비자보호부와 신속히 공조해 지급정지 조치를 시행하며 고객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했다.특히 농협은행이 금융기관 최초로 도입한 '112신..

하나은행, 인도네시아로 ‘다이렉트 해외송금’ 서비스 확대

하나은행은 21일 해외송금 전용 앱 '하나EZ'에서 '인도네시아 다이렉트 해외송금'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인도네시아의 현지 이체 시스템인 'BI Fast'와 연계돼, 인도네시아 하나은행을 비롯한 128개 현지 은행으로 중계은행 없는 실시간 송금이 가능하다. 특히 송금부터 수취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진행, 송금 전 계좌 유효성 검증은 물론 송금 후 이체 진행상황까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하나은행은 이번..

우리금융, ESG 경영으로 5조2000억원 사회적 가치 창출

우리금융그룹이 2024년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를 화폐가치로 환산한 첫 번째 '2024 ESG 임팩트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보고서는 기업 활동이 사회와 환경에 미치는 긍정적·부정적 영향을 화폐가치로 측정하는 'ESG 임팩트' 개념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우리금융은 글로벌 협의체인 VBA와 IFVI 등이 개발한 국제 표준 측정 방식을 준용했으며, 지주사를 포함한 5개 주요 그룹사와 2개 재단을 대상으로 측..

케이뱅크, 하반기 채용연계형 인턴 모집…27일까지 서류 접수

케이뱅크는 21일 겨울방학 기간 인턴십 활동을 수행할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직무는 테크(백엔드 개발), 비즈/마케팅(상품/서비스), UX, 리스크 등 총 4개 직군이다. 이번 모집에선 생성형 AI(인공지능) 활용과 문서 자동화 등 AI 역량이 직군과 무관하게 공통으로 포함됐다. 케이뱅크의 목표인 'AI 파워풀 뱅크' 기조를 이번 모집에도 반영했다는 설명이다.채용된 인턴은 내년 1월부터 두 달간 현업팀에 배치돼 실무형 프로젝트..

IBK기업은행, 2026년 상반기 IBK창공 혁신창업기업 모집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이 2026년 상반기 혁신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모집에서는 마포·구로·부산·대전·광주·대구 등 6개 센터에서 총 95개 내외 기업을 선발한다.대상은 업종 제한 없이 혁신 기술 또는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창업 7년 미만 스타트업이다.선발기업에는 IBK금융그룹의 투·융자 등 금융지원, 1:1 전담 멘토링·컨설팅, IR·데모데이, 중소·중견기업과의 오픈이..

[특징주] SK하이닉스 사상 최초 50만원 터치

SK하이닉스가 사상 처음으로 주당 50만원을 터치했다.이날 오전 9시 25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2.9% 상승한 5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최근 국내 증권가는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올린 바 있다. KB증권은 46만원에서 60만원, 대신증권은 48만원에서 55만원, iM증권은 42만원에서 53만원, 키움증권은 30만원에서 5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김동원·강다현 KB증권 연구원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업체들의 메모리 수..

우리銀, 기보와 함께 기술 중소기업에 생산적 금융 공급 확대

우리은행이 기술보증기금(기보)과 함께 '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K-TOP 추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기보의 K-TOP은 AI기반 기술평가 핵심 서비스를 탑재해 기업의 기술 평가정보를 은행, 공공기관 등이 목적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개방형 플랫폼이다.우리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K-TOP 플랫폼과 연계해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조기에 발굴하고, 보증 추천대상을 사전에 판별함으로써 기술력 있는 중소..

[개장시황] 코스피·코스닥 동반 상승 출발…3850·880선

코스피와 코스닥이 오름세로 출발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6.32포인트(0.95%) 오른 3851.01에 장을 시작했다. 장 초반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1.12%), SK하이닉스(2.68%), LG에너지솔루션(0.69%), 삼성바이오로직스(0.35%), 삼성전자우(2.37%), 현대차(4.44%), 두산에너빌리티(2.12%), 한화에어로스페이스(1.68%), HD현대중공업(4.49%)..

previous block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코오롱티슈진, 레타트루타이드 임상 발표 임박…내년 대형..

서울 전셋값 급등에 ‘탈서울’ 가속… 경기 아파트 매매로..

코스피 3960선 붕괴…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급락

3분기 가계빚 1968조 ‘역대 최대’…부동산 정책에 증..

[마감시황] 코스피 지수 3.32% 급락…4000선 붕괴

[특징주] 삼익제약, 투자경고종목 해제 및 약제심의 통과..

2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11만개↑…건설·청년층 ‘고용 한..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