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대학가에서 이어지는 반정부 시위…미군 공습 가능성에 긴장 고조
지난 1월 수천 명의 사망자를 낸 반정부 시위 진압 이후 약 45일 만에 이란 전역의 주요 대학교를 중심으로 다시 시위가 확산하고 있다. 학생들은 새 학기 시작과 동시에 수업을 거부하며 거리로 나가 당국에 맞서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고 AP,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지난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개강을 기점으로 테헤란 대학교, 알자흐라 여대, 아미르 카디르 대학교 등 수도권 주요 대학에서 시위가 발생했다. 학생들은 지난 1월 있었던 대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