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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8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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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로 환골탈태 성공한 대우에스티…대우건설과 ‘OSC 협업’ 강화

대우건설의 철골 자회사 대우에스티가 소규모 주택사업을 접고 철골, 사전제작 콘크리트(PC) 사업에 집중하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앞으로는 대우건설과 함께 PC 관련 탈현장건설(OSC) 공략을 가속화한다. 해외 철골시장 공략도 점진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철골은 형강·강판 등으로 만든 건조물의 뼈대를 세우는 데 필요한 자재다.16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에스티는 지속성장을 위한 자립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매출 목표를 6000억원으로 설정했다...

역대 국정원장 3명 중 2명은 기소…세계 유례 없는 '정보기관' 리스크

국가정보원(국정원)의 수장이 임기를 마치고 '법의 심판대'에 넘겨지는 사태가 반복되고 있다. 역대 국정원장 16명 가운데 기소된 이만 9명에 이른다. 정보기관에 대한 무지가 세계적으로 유례 없는 '정보기관 리스크'를 촉발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국정원의 정치적 독립이 시급하다고 지적한다.16일 서울중앙지법은 조태용 전 국정원장에 대한 구속적부심사를 실시했다. 조 전 원장은 12·3 비상계엄 선포 계획을 알고도 국회에 알리지 않은 혐의..

황운하 "경찰개혁은 '백년대계'…내·외부적으로 독립된 수사체계 갖춰야"

경찰 본연의 업무인 민생·치안유지는 '수사'와 밀접해있다. 철저한 수사가 우리의 평범한 일상을 지킬 수 있는 '근간'이 되기 때문이다. 그만큼 경찰에게 수사는 언제나 '주요한 축'이었다. 검찰청 폐지를 앞둔 현 시점에선 경찰 수사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 이전까지와는 다르게 보다 높은 '전문성'까지 요구되고 있다. 법을 잘 알고 지능화하는 범죄에 대처할 줄 알아야 하는 것은 물론 오·남용을 막을 능력이 돼야 한다는 것이다.이에 아시아투데이..

코스피 불장에도 미장가는 개미들… AI주 집중 매수

코스피 불장에도 해외주식을 매수하는 개인투자자들이 더욱 늘고 있다. 미국 증시의 우상향 기대감과 함께 AI(인공지능)분야의 성장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시장에서 AI거품론이 제기되면서 관련 기업들의 주가들이 하락했는데, 오히려 개인 투자자들에게는 투자 심리를 키우는 요인이 됐다. 실제 국내 투자자들이 매수한 해외주식 상위 종목들 대부분이 AI대표주인 엔비디아, 메타, 알파벳 등으로 나타났다.16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1월 평균 원·달러환율 1453.27원…생산적 금융 악재로

달러 매수세에 원·달러 환율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고환율로 인한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해외 주식투자와 수입업체의 결제 등으로 향후 달러 수요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 하락의 핵심 조건인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도 낮아지면서 시장에서는 1500원 진입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문제는 강달러가 서서히 회복세를 보이던 경기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이다. 원화 약세는 산업 생산비용 증가로 이..

코스피 상승률 제친 'K밸류업 ETF'… 1년새 70%대 수익률

코리아밸류업 ETF(상장지수펀드)가 올해 증시 랠리를 타고 코스피 상승률을 웃도는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11월 4일 처음 출시된 이후 1년 만에 연초 대비 70%대 수익률을 기록하며 대표적 가치주 전략 상품으로 자리매김하는 모습이다.16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코리아밸류업 ETF 13종에는 최근 일주일(11월 7~14일) 동안 약 822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초(11월 4~6일)에는 212억원 규모의 순유출이 발..

"통상환경 대응 체질 개선… 수출 5강·1조 달러 앞당긴다"

급변하는 통상 환경 속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관세 대응과 시장·품목 다변화, 인공지능(AI) 기반 무역·투자 지원, 경제안보 강화를 중심으로 한국 수출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지난 1년을 "위기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만든 시간"으로 평가하며, 글로벌 131개 무역관을 발판으로 수출 5강·1조 달러 시대를 앞당기겠다는 구상을 내놨다.강 사장은 지난 13일 취임 1주년 기자 간담..

李, 기업활동 전폭지원 약속에… 재계, 투자·고용 확대 '화답'

이재명 대통령은 한미 통상·안보 협상 타결을 기점으로 '기업들의 경제 활동 전폭 지원' 의지를 분명히 했다. 먹고사는 문제 해결을 위해 기업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해 온 이 대통령은 이번 한미 관세협상 과정에서 기업들과 합을 맞추며 이들의 역할과 이를 위한 정부의 지원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금 절감한 것으로 보인다. ◇李 "정부와 기업, 이렇게 합이 잘 맞은 적 없어"이 대통령은 16일 한미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 발표 후..

GA가 끌고 해외법인이 당기고… 한화생명, M&A로 3분기 실적 ‘훨훨’

손해보험사들이 3분기 고배를 마신 것과 달리 생명보험사들은 성장을 이어갔다. 손보업계가 자동차보험 시장 악화와 계절적 요인 등으로 역성장을 기록했지만, 생보업계는 투자손익 확대 등으로 순익 방어에 성공했기 때문이다.한화생명은 지속적으로 공격적인 인수합병(M&A)을 통해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 채널과 해외법인을 강화해 왔다. 수년간 채널 경쟁력 강화에 공들이고,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한 결과 호실적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16일..

현대차, 5년간 국내 125兆 투자… AI·로봇 등 미래산업 키운다

현대자동차그룹이 향후 5년간 125조2000억원을 국내에 투자하는 초대형 계획을 내놨다. 역대 최대 규모로 최근 미국 등 해외 투자 확대로 국내 산업 공동화 우려가 제기됐던 상황에서 나와 의미가 크다는 분석이다. 더욱이 지난 14일 서명한 '팩트시트'와 '대미투자 양해각서'로 대미 관세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되면서, 현대차그룹이 국내에서도 본격적인 투자 드라이브를 걸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이번 투자에는..

주담대 금리 2년만에 6%대로… 연말 '대출한파'

시중은행의 대출금리가 2년 만에 다시 6%대로 올라섰다. 한국은행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연내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해지면서 은행채와 코픽스(자금조달지수) 등 주요 시장금리가 동반 상승한 영향이다.16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의 주택담보대출 혼합형(고정형) 금리(은행채 5년물·AAA 기준)는 14일 연 3.930~6.060%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들 은행의 혼합형 주담대 금리..

메리츠證 '두자릿수 성장'…장원재·김종민 투톱 시너지 빛났다

메리츠증권이 장원재·김종민 각자대표의 '투톱 체제'로 그룹 내 입지를 급격히 확대하고 있다. 장 대표가 책임지는 리테일·자산관리와 김 대표가 총괄하는 기업금융 부문이 올 3분기에 나란히 성과를 내며 시너지를 극대화해서다.이들 수장은 메리츠 계열사들의 실적이 뒷걸음질치는 상황에 홀로 두 자릿수 성장률을 달성하며 메리츠금융의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장 대표는 1000억원대의 수수료 비용을 감수하며 리테일 확장 전략을 추진..

李 "후순위채 인수 등 규제 최소화 뭐든 다할것"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한미 관세·안보 분야 협상 결과물인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와 관련해 재계의 역할론을 강조하며 "규제 철폐 등 뭐든지 할 수 있는 건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특히 이 대통령은 기업들의 과감한 재정 투자와 연구개발(R&D)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의 후순위 채권 인수' 등 다양한 방안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후속..

송전설비 슈퍼사이클 탄 일진전기… 공장증설로 실적 날개 단다

일진전기가 변압기를 비롯한 중전기 사업의 폭발적인 성장세에 힘 입어 호실적을 달성했다. 북미 노후 송전망 교체·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 등으로 글로벌 슈퍼 사이클에 진입했을 뿐 아니라 홍성공장 증설 효과까지 기대됨에 따라 앞으로의 실적은 더욱 기대되는 상황이다.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일진전기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4502억)과 영업이익(3353억원)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5%, 141% 증가했다. 3분기까지 올해 누..

李대통령 "기업 활동 장애 최소화 총력"…최태원 600조 등 통큰 투자 화답(종합)

이재명 대통령은 한미 통상·안보 협상 타결을 기점으로 '기업들의 경제 활동 전폭 지원' 의지를 분명히 했다. 먹고사는 문제 해결을 위해 기업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해 온 이 대통령은 이번 한미 관세협상 과정에서 기업들과 합을 맞추며 이들의 역할과 이를 위한 정부의 지원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금 절감한 것으로 보인다. ◇李 "정부와 기업, 이렇게 합이 잘 맞은 적 없어"이 대통령은 16일 한미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 발표..

마스가 구체화 단계… HD현대·한화오션, 대규모 투자 시동

HD현대와 한화그룹의 한·미 조선 협력 프로젝트 '마스가(MASGA)'가 본격 추진을 위한 구체화 단계에 접어들었단 평가가 나온다. 한·미 조인트 팩트시트가 확정되면서 조선 협력의 제도적 기반 마련이 급물살을 탔을 뿐 아니라 미국 해군참모총장이 방한해 두 회사를 잇달아 방문하면서 신뢰를 더했다. 대통령과 팩트시트 후속논의에 나선 자리에서 양 사는 MASGA에 대한 대대적 투자 의지를 천명했다.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전동화 기조 확실한 수입차 시장… 하이브리드는 날개 달고, 디젤은 사실상 퇴장

수입차 시장에서 전동화 흐름이 올해 들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지난해 수입차 판매에서 하이브리드 모델이 처음으로 전체 판매량의 절반을 넘은 데 이어, 올해 역시 하이브리드가 대세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반면 디젤은 판매 점유율 1%를 간신히 넘으며 존재감을 거의 잃었다. 업계는 올해가 수입차 시장의 '명확한 전환점'이라고 평가한다.1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1~10월 수입차 등록 대수는 총 24만9412대다. 이 중..

4대銀 외화유동성 관리 비상… 조달·자본비율 부담 커진다

이달 들어 원·달러 환율이 1480원대에 근접하는 등 환율 불안이 이어지자, 은행권이 외화 유동성 관리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올해 3분기까지 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은행이 예금과 차입금 등으로 보유한 외화 자금 규모가 220조원에 육박하는 가운데, 달러 강세가 은행의 조달비용과 자본비율 등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어서다.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평균잔액 기준 4대 시중은행의..

'손보 빅5' 3분기 실적 급락… 車·장기보험 동반 악화 직격탄

국내 대형 손해보험사들이 3분기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다. 자동차보험 손해율 급등, 장기·일반보험의 손익 악화가 동시에 나타나면서 '빅5' 손보사의 실적도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삼성화재와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은 3분기에 자동차보험에서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4분기에도 업황 개선이 쉽지 않은 탓에 연간으로도 부진한 실적을 낼 것이란 관측이다.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화재·메리츠..

與 '검사파면법' 강공모드에… 野 "검사입틀막법" 맹공

더불어민주당이 검사들을 파면할 수 있도록 하는 검찰청법 개정안을 발의하면서 '대장동 항소 포기' 항명 검사들에 대한 옥죄기에 들어갔다. 탄핵 절차 없이도 파면을 가능하도록 해 검찰개혁을 완수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국민의힘에서는 '검사 입틀막법'이라고 지적하며 맹공을 퍼붓고 있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이 검찰청법 개정안과 검사징계법 폐지안을 발의하면서 여야 간 공방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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